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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은 가시가 있어서 조심해야돼 이 사람아~!
참고로, 뉴욕의 밤길은 남자든 여자든 혼자 걸어다니는 건 너무 위험하니, 절대로 그리해서는 안됩니다!!!
- 뉴욕 한 번 못가 본 아재가...
전세계나라중 밤길을 여자혼자 다닐수있는 나라가 열손가락에 꼽을정도? 중국같은경우도 시 외곽은 여자혼자 못다닙니다
어떤 외국인 축구선수가(용병) 출근? 하는대 초등학생이 혼자 등교하고 있었대요
그래서 깜놀해서 따라갔는대 (보호차원에서) 학교에 다다르니까. 다른 초등학생들도 다들 혼자 오더래요
그래서 하는말이 자기내 나라에서 초등학생을 혼자 보내는건 애를 버린거라고...
뉴욕은 일단 동네에 따라 다릅니다. 맨해튼같은 경우에는 꽤 치안이 좋아져서 밤에 걸어도
전처럼 엄청나게 위험하거나 하지는 않아요(뭐 맨해튼이라도 몇몇구역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만)
브루클린이나 퀸즈같은 경우에는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쪽도 땅값이 오르면서 치안도 좋아졌다고
말은 들었습니다만..
대한민국 최고 b 포에버
도심가에서 사람 많은 곳 아니면 남자도 밤길 무서움... (귀신이 젤 무ㅅ....)
12시에 야식 먹으러 나갈 수 있는 나라가 몇개없죠.
외국가서 놀란게... 밤길걸으면 경찰이 와서 길잃었냐고 물어보던 ㄷㄷㄷ
저의 경험상 해외 관광지에서
밤12시 넘어 돌아다니는 사람들중
술까지 먹고다니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한국인이 많더라구요...
맨하탄 미드타운은 주중 주말 내내 밤새 북적이는데.. 클럽이나 라운지는 11시에 시작해서 3시에 끝나면 돌아당기면서 먹을거 찾거나 집에 옴..
뉴욕 밤 12시에 중국음식먹으러 차이나 타운가고 그랬는데... 길거리는 무서운데 식당에는 은근히 사람 많더군요
ㅋㅋㅋ 저 뉴욕 놀러갓다가 새벽까지 놀겠다고 돌댕하다가 진짜 식겁햇음요... 심지어 타임스퀘어 바로 주변이었는데 ㅠㅠ
뉴욕은 몇몇 지역빼면 서울같이 밤거리 잘 걸어댕긴다고 들었는데 ..친척누님께서 (뉴욕에 10년넘게거주중)
진짜 번화가 아니면 저녁 7시 이후엔 사람보기 힘들정도에요 아니 특히 해질녘
해떨어지면 가족들과 함께
내가 걸은길은 번화가 아닌걸로 바지에 오줌쌀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