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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할머니의 머리를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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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쳐주는 착한 친구

 

 

 

 

댓글
  • 안락의자 2018/08/24 20:54

    사실 무림의 스승과 제자가 싸우는중임

  • 정성욱 2018/08/24 20:51

    존나 멋있다

  • 오겹살 2018/08/24 20:56

    설마 할머니 머리가 손가락 2마디이상즈음 넘어오면 손바닥으로 싸대기를 날린다 뭐 이런거 생각하신겁니까?
    정말 나쁘시군요

  • 비지란트 2018/08/24 20:51

    착하다.

  • 잉수풍뎅이 2018/08/24 20:55

    .

  • 정성욱 2018/08/24 20:51

    존나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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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지란트 2018/08/24 20:51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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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락의자 2018/08/24 20:54

    사실 무림의 스승과 제자가 싸우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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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겹살 2018/08/24 20:56

    설마 할머니 머리가 손가락 2마디이상즈음 넘어오면 손바닥으로 싸대기를 날린다 뭐 이런거 생각하신겁니까?
    정말 나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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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7080589 2018/08/24 20:57

    이제 촌경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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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락의자 2018/08/24 20:58

    아니여 틈을봐서 찌르는순간 할머니가 청년의 뒤에서며 "아직 수행이 부족하구나" 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쓴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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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마흔 2018/08/24 21:00

    반로환동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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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수풍뎅이 2018/08/24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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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8/08/24 20:57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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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도스 아일랜드 2018/08/24 20:57

    뭔가 했는데 봉 옆에 손으로 안부딪치게 막아주고 있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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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광과서풍 2018/08/24 20:57

    멋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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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32608601 2018/08/24 20:57

    대륙사람같은데, 대륙의 양심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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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냐뤼 2018/08/24 21:04

    이 봉은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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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초 2018/08/24 21:08

    저렇게 받쳐주다가 덜컹거리면서 강하게 부딛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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