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상임
12월에 미국에서 생존팁 배운게
현금 100불정도는 들고 다니라고 하더라구
이유가 연말에 파티한다고 강도짓 많이하는데 잡아놓고보니 돈하나도 없으면 빡쳐서 찌르거나 맞을수 있다고.
혹시 강도가 뒤에서 돈달라고하면 호주머니에 백불가져가라고 하고 눈감고 있으라고 ㅋㅋ
VDH_DDF2018/08/24 17:05
오늘 저녁에 집에 오는데 집 울타리 옆에서 강도가 경찰아조시 아줌마한테 잡혀가고 있었음...
리체2018/08/24 17:05
방탄조끼 입고 권총 휴대하고 돌아다니는게 더 빠르지않을까
보안당부사함2018/08/24 17:10
현실적으로 불가능
미국이 총기 자유긴하지만 소지는 다름
맨하튼같은 경우는 총기 휴대금지 구역
보통 외곽(브르클린 퀸즈 등)이 배드타운인데 집에 늦게 가다보면 그쪽에서 강도 만남 ㅋ
리체2018/08/24 17:11
와 그럼 그냥 멍하니 돈 뺏겨야하는거네..미쳤다;;
보안당부사함2018/08/24 17:14
미국이 해지기전에 집에 들어가는게 진짜 안전이유도 많은거 같더군요.
우리나라는 진짜 세계 탑5에드는 안전한나라 ㅎ
Steyr IWS20002018/08/24 17:04
뉴욕은 남자도 혼자 밤길 걷기 힘들죠 ㅋㅋㅋㅋ
이터니티 라바2018/08/24 17:05
뉴욕은 멘하탄빼고 퀸즈나 브룩클린같은 동네는 위험하지않나요?
코드피자스2018/08/24 17:05
중동: 여자가 왜 나다녀?
히컬2018/08/24 17:06
저 쪽은 밤엔 그냥 마경이라 밖에 나가는 거 자체가 나 잡아 드쇼 하는 거고 여기는 사람 없으면 좀 무섭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밝은 데가 많아서 괜찮음
루리웹-90582030062018/08/24 17:06
안전이라는게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고, 확률 문제로 치부될 수 없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국 탓, 남자 탓 하면서 안전 타령 하는 애들은 꼴불견이더라
에로틱꼬마2018/08/24 17:08
해외에서 온 프로축구용병이 애 혼자 아침에 학교가는거 보고서 놀래서 지켜주려고 뒤따라갔다가 훈련시간 지각했다는설 생각나네
사이악스2018/08/24 17:10
우리는 돈때문에 24시간 편의점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외국은 위험해서 야간에 문닫는다.
PKPP2018/08/24 17:10
딴나라에선 전쟁과 치안 불안으로 남자가 길가다가 길빵 맞고 죽기 때문에 남자 사망률이 더 많은걸 보고
한국은 남녀 사망률이 비슷하자, 한국은 여자가 살기 힘들고 치안이 안 좋다! 빼애애액 거리는 년들에게 뭘 바라겠어
꿈속의마리아2018/08/24 17:14
비추 하나씩 붙은거 무엇
원조청년정신2018/08/24 17:14
밤길 걷는데 흑인이 튀어나오면 둘중 하나. 뿅뿅 살래? 있는거 내놓고 꺼질래?
들뢰즈-가타리2018/08/24 17:15
외국 이곳저곳 좀 다녀보고 살아 봤는데, 한국 치안은 진짜 최상위권임.
당장 캐나다 에드먼튼 있을 때는 밤에 편의점 가려고 나간다? 일단 거리도 존@나 멀고 왔다 가는길 안전 보장 못함. (좀 다른 얘긴데 자전가 타다 엘크한테 받혀서 뒤질 뻔한 새끼도 있음ㅋㅋㅋㅋㅋㅋ)
유럽 쪽 놀러 갔을 때는 밤 문화 즐긴다고 호텔 밖으로 나가려니까 컨시어지가 '문제 생기면 우리도 곤란하니까 걍 방안에 있던가 아님 해 떨어지기 전에 나가셈' 이러고, 관광지 근처나 훤히 불 밝혀진 중심가 아니면 들어가지도 못했음 . 그나마 독일 뮌헨에서 좀 안전했던거 같은데 애초에 유럽권은 밤 10시 넘으면 다 닫더라.
동남아에서는 몇몇 환락가 빼면 밤에 외국인이 돌아다니는건 그냥 장기랑 핸드폰 기부하는 거임. 환락가는 오히려 소매치기, 바가지, 불량 가게같은 금전적 사기가 많지 목숨은 안전한 편임.
중국 상하이에서는 의외로 신천■ 쪽이나 와이탄에서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긴 했는데, 이건 대도시 + 관광지 근처라 안전한거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장담 못함.
뉴욕에서는 메인 스트리트 공원에서 싹 털리면서 '야 나 관광객인데 SD카드만 빼고 주면 안되냐' 하니까 쪼개면서 가져가라고 한 기억 난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 밤에 사창가를 여자 혼자 걸어도 안심할 수 있는 동네가
몇 안됨.
하지만 몸무게 많이 나가는 그 분들은 그걸 모르지
위험한 동네 밤길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다 위험하다.
키 작고 왜소한 허약남이 다리에 꼬추 달렸다고 깡패들이 피해갈 거 같나
남자도 혼자서 걷지못하는 뉴욕밤길을 여자혼자 왜걸어
안심은 못할수도 있음
근데 갱뱅 강도 걍간 오체분시 안되는 나라인건 확실함
특징은 전부 아시아라는 점
ㅋㅋㅋㅋㅋ
위험한 동네 밤길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다 위험하다.
키 작고 왜소한 허약남이 다리에 꼬추 달렸다고 깡패들이 피해갈 거 같나
술마시고 새벽에 길에서 잠들어도 안전한나라
꼬추를 드러내놓고 다니면 피해갈것 같음
세계 어느 나라에서 밤에 사창가를 여자 혼자 걸어도 안심할 수 있는 동네가
몇 안됨.
하지만 몸무게 많이 나가는 그 분들은 그걸 모르지
그 분들은 어딜가도 위험하지 않죠 ㅋㅋ
안심은 못할수도 있음
근데 갱뱅 강도 걍간 오체분시 안되는 나라인건 확실함
정작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음
애초에 밖을 안나가잔아...
인도나 동남아 이런 곳은 잘도 찾아다니더니 한국이 위험하다 이딴소리함.
그리고 저번에 통계 나왔는데 실제 범죄수에 비해 그 이상으로 불안해하는 수준임.
몸무게 안나가도 그럼 내 대학동기중 한명은 멕시코가서 열심히 밤에 놀러댕기면서 한국은 밤거리 걷기 무섭다 찡찡댐 미친건가
물론 멕시코에 지 외국인 남자친구있으니까 같이 나돌아다니는거라 카지만 참...
남자도 혼자서 걷지못하는 뉴욕밤길을 여자혼자 왜걸어
진짜 무섭데.....
첫날 잘못해서 숙소 늦게 들어간후로는 절대 밤에 안돌아다님
밤에도 애들 학원끝나고 돌아다녀...이건 좀 안타깝지만..
이게 가장 문제임. 애들 인권은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는다는 거. 투표권이 없으니 정치권도 나몰라라 하고
세계서 치안이 안전하단 동네는 몇안됨 하다못해 스웨덴이나 핀란드,노르웨이조차도 밤길은 무섭다고 하던데
그나마 싱가폴,홍콩,일본,한국정도가 치안이 났다고 인정하던데?
특징은 전부 아시아라는 점
대만 타이베이나 태국 방콕도 24시간 편의점 운영 하는거 보면 나쁘지 않은거 같더만
그정도야?
그 이상임
12월에 미국에서 생존팁 배운게
현금 100불정도는 들고 다니라고 하더라구
이유가 연말에 파티한다고 강도짓 많이하는데 잡아놓고보니 돈하나도 없으면 빡쳐서 찌르거나 맞을수 있다고.
혹시 강도가 뒤에서 돈달라고하면 호주머니에 백불가져가라고 하고 눈감고 있으라고 ㅋㅋ
오늘 저녁에 집에 오는데 집 울타리 옆에서 강도가 경찰아조시 아줌마한테 잡혀가고 있었음...
방탄조끼 입고 권총 휴대하고 돌아다니는게 더 빠르지않을까
현실적으로 불가능
미국이 총기 자유긴하지만 소지는 다름
맨하튼같은 경우는 총기 휴대금지 구역
보통 외곽(브르클린 퀸즈 등)이 배드타운인데 집에 늦게 가다보면 그쪽에서 강도 만남 ㅋ
와 그럼 그냥 멍하니 돈 뺏겨야하는거네..미쳤다;;
미국이 해지기전에 집에 들어가는게 진짜 안전이유도 많은거 같더군요.
우리나라는 진짜 세계 탑5에드는 안전한나라 ㅎ
뉴욕은 남자도 혼자 밤길 걷기 힘들죠 ㅋㅋㅋㅋ
뉴욕은 멘하탄빼고 퀸즈나 브룩클린같은 동네는 위험하지않나요?
중동: 여자가 왜 나다녀?
저 쪽은 밤엔 그냥 마경이라 밖에 나가는 거 자체가 나 잡아 드쇼 하는 거고 여기는 사람 없으면 좀 무섭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밝은 데가 많아서 괜찮음
안전이라는게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고, 확률 문제로 치부될 수 없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국 탓, 남자 탓 하면서 안전 타령 하는 애들은 꼴불견이더라
해외에서 온 프로축구용병이 애 혼자 아침에 학교가는거 보고서 놀래서 지켜주려고 뒤따라갔다가 훈련시간 지각했다는설 생각나네
우리는 돈때문에 24시간 편의점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외국은 위험해서 야간에 문닫는다.
딴나라에선 전쟁과 치안 불안으로 남자가 길가다가 길빵 맞고 죽기 때문에 남자 사망률이 더 많은걸 보고
한국은 남녀 사망률이 비슷하자, 한국은 여자가 살기 힘들고 치안이 안 좋다! 빼애애액 거리는 년들에게 뭘 바라겠어
비추 하나씩 붙은거 무엇
밤길 걷는데 흑인이 튀어나오면 둘중 하나. 뿅뿅 살래? 있는거 내놓고 꺼질래?
외국 이곳저곳 좀 다녀보고 살아 봤는데, 한국 치안은 진짜 최상위권임.
당장 캐나다 에드먼튼 있을 때는 밤에 편의점 가려고 나간다? 일단 거리도 존@나 멀고 왔다 가는길 안전 보장 못함. (좀 다른 얘긴데 자전가 타다 엘크한테 받혀서 뒤질 뻔한 새끼도 있음ㅋㅋㅋㅋㅋㅋ)
유럽 쪽 놀러 갔을 때는 밤 문화 즐긴다고 호텔 밖으로 나가려니까 컨시어지가 '문제 생기면 우리도 곤란하니까 걍 방안에 있던가 아님 해 떨어지기 전에 나가셈' 이러고, 관광지 근처나 훤히 불 밝혀진 중심가 아니면 들어가지도 못했음 . 그나마 독일 뮌헨에서 좀 안전했던거 같은데 애초에 유럽권은 밤 10시 넘으면 다 닫더라.
동남아에서는 몇몇 환락가 빼면 밤에 외국인이 돌아다니는건 그냥 장기랑 핸드폰 기부하는 거임. 환락가는 오히려 소매치기, 바가지, 불량 가게같은 금전적 사기가 많지 목숨은 안전한 편임.
중국 상하이에서는 의외로 신천■ 쪽이나 와이탄에서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긴 했는데, 이건 대도시 + 관광지 근처라 안전한거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장담 못함.
뉴욕에서는 메인 스트리트 공원에서 싹 털리면서 '야 나 관광객인데 SD카드만 빼고 주면 안되냐' 하니까 쪼개면서 가져가라고 한 기억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