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어이없었던게 31살짜리 여자얘가 자긴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고 하던거였음....
맨날 배달 음식 시켜먹던게
라보노2018/08/24 16:28
근데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현명하지 못한건가?
대장인듯2018/08/24 16:30
아니 집안일이나 남편케어 잘할 자신 있다고 하는건데
음식도 제대로 할줄 몰랐거든
오타쿠아님2018/08/24 16:32
ㅋㅋㅋㅋㅋㅋ
bluexblue2018/08/24 16:59
현모양처면 집안일 하겠다는건데 요리실력은 깔고 가야지
그럴일 없겠지만 내가 좋은 누님 만나서 전업주부하면 요리학원부터 끊을거다 그게 상식이지
골든-정답2018/08/24 17:05
배달음식을 시켜먹을수도 있지
근데 맨날 시켜처먹는걸 보고 현명한 어머니라고 하는건 무리지
hollandina2018/08/24 17:16
근데 나도 사실 결혼전에 라면 밖에 끓일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1달만에 시댁 제삿상 혼자 차림 ㅋㅋ
신기한게 '음식준비는 내가 할일'이라는 개념이 박히니까
네이버 레시피 찾아서 시댁 생신상, 제삿상도 혼자 뚝딱 뚝딱 차리고
맞벌이인데 남편 저녁은 항상 내가 밥,국, 반찬 5개 이상 준비하려고 노력해.
얼른 퇴근하고 밥 하러가야겠다ㅜㅜ
프레이어2018/08/24 16:26
애완견은 왜? 비용?
우지챠시키칸2018/08/24 16:26
이런거 볼때마다 바빌론의 결혼시장은 정말 솔직하다고 생각함.
걍 경매 붙여서 제일 비싸게 부른사람이 낙찰해서 데려가는것.
그뉵덕후2018/08/24 16:27
글이 너무 작다
좌지에지배당하는유게이2018/08/24 16:27
여자 공무원만 만나봐서 그런가. 다른 직종 여자 만나도 똑같이 느낄거 같은데.. 저건 그냥 돈 못모으고 남자 호구로 보는 여자들의 전형적인 가치관. 직종 관계 없이 흔한 케이스임.
라보노2018/08/24 16:27
인터넷 썰은 인터넷 썰로 받아들여야......진지먹고 판단하고 편견갖는게 문제
냥이조아너무조아2018/08/24 16:28
썰은 썰이야.
성별 반대로하면 주제파악도 못하고 어리고이쁜여자만 찾는 애들도있어
루리웹-250413052018/08/24 16:29
그냥 혼자 살어 ㅋㅋㅋ 그렇게 맘씨 좋은 여자가 많은줄 아나 ㅋㅋㅋ
라보노2018/08/24 16:31
사실 이것도 맞는말. 저 글도 결국 남자입장이니까..... 여자입장에선 구질구질하게 보였을수도
오타쿠아님2018/08/24 16:32
한 80%는 맞는 말이다
H-SSamZi2018/08/24 16:32
공무원은 공무원끼리 결혼하면 됨
Takane shijou2018/08/24 16:53
팩트는 저런여자들의 결혼확률이
유게이보다 월등히 높다
윈드재머2018/08/24 17:01
그런말 하는 너도 루리인 이잖냐
이런글 그만 싸지르면 안됨?
황도복숭아2018/08/24 17:13
우익마스 빠는분이라 안됨
GLaDOS2018/08/24 16:56
여선생이 좀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갈리긴 하더라
진화타겁2018/08/24 16:56
한참 선시장 뛰어본 입장으로서 매우 공감간다. 특히 모은돈 없이 매년 해외여행가는 애랑 결혼직전까지 가봐서 그 금전감각 없음에 치를 떨어봄. 이건 겪어본 자들만 공감할 것임.
각카로트2018/08/24 16:58
우리 누나같다... 물론 공무원은 아닌데 대기업 다니다가 힘들다고 그만두고 다른대기업들어갈정도로 능력은있는데 모아둔돈이없음 한달 벌어서 한달먹고삼 뭐 말로는 비혼주의자라고하니 해당케이스는아니긴하지만
고등학교 친구랑 회사 동료가 저런 여지들이랑 결혼해서 엄청 고생하고 있고 현재 진행형으로 아직도 고생하고 있음
휘핑크림라면2018/08/24 17:11
모을 여유가 있는데 안모은거군. 부럽다.
무커아들무케2018/08/24 17:12
근데 요줌 여자들 일 하기는 싫고
돈은 있어야 하고 에라 모르겠다 결혼이나 하자 라는 마인드도 많더라
☆원비뉘☆™2018/08/24 17:13
남자도 돈 안모으고 사는애들 많은데
뭔 말을 저렇게 많이해
A군2018/08/24 17:14
여자라서 임용고사를 쉽게 통과했다는 건 희한하군요.
콩은까야제맛2018/08/24 17:14
내 월급으로는 결혼할 생각 꿈도 못 꿔서 아예 포기하고 사는중
이미 내가 부모한테 차별받고 자란것도 있고
내가 게임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그 취미를 존중해줄수 있느냐 그런 문제도있고
특히 클럽같이 돈 많이 드는곳 가는것도 극도로 싫어하고
모은돈은 내 나이대 인간들중 치고는 많이 모은편인데도 꺼려짐
내가 진짜 어이없었던게 31살짜리 여자얘가 자긴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고 하던거였음....
맨날 배달 음식 시켜먹던게
아니 집안일이나 남편케어 잘할 자신 있다고 하는건데
음식도 제대로 할줄 몰랐거든
인터넷 썰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도록
딴건 모르겠고, 소비관념이 다르다는건 좀 공감함
내 동생이 연봉 6천쯤 되는 미용사랑 사귀다가 혼담도 오고 그랬는데,
일을 10년 다되게 했는데 모은 돈이 하나도 없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살어 ㅋㅋㅋ 그렇게 맘씨 좋은 여자가 많은줄 아나 ㅋㅋㅋ
케바케.....면 좋겠다
인터넷 썰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도록
일단 유게이들하고 관계없는 이야기
딴건 모르겠고, 소비관념이 다르다는건 좀 공감함
내 동생이 연봉 6천쯤 되는 미용사랑 사귀다가 혼담도 오고 그랬는데,
일을 10년 다되게 했는데 모은 돈이 하나도 없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아는 누나가 간호사인데 엄청 유럽놀러가고 욜로인생살면서 모아논 돈 없더라 ㅎㄷ햇음
내가 진짜 어이없었던게 31살짜리 여자얘가 자긴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고 하던거였음....
맨날 배달 음식 시켜먹던게
근데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현명하지 못한건가?
아니 집안일이나 남편케어 잘할 자신 있다고 하는건데
음식도 제대로 할줄 몰랐거든
ㅋㅋㅋㅋㅋㅋ
현모양처면 집안일 하겠다는건데 요리실력은 깔고 가야지
그럴일 없겠지만 내가 좋은 누님 만나서 전업주부하면 요리학원부터 끊을거다 그게 상식이지
배달음식을 시켜먹을수도 있지
근데 맨날 시켜처먹는걸 보고 현명한 어머니라고 하는건 무리지
근데 나도 사실 결혼전에 라면 밖에 끓일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1달만에 시댁 제삿상 혼자 차림 ㅋㅋ
신기한게 '음식준비는 내가 할일'이라는 개념이 박히니까
네이버 레시피 찾아서 시댁 생신상, 제삿상도 혼자 뚝딱 뚝딱 차리고
맞벌이인데 남편 저녁은 항상 내가 밥,국, 반찬 5개 이상 준비하려고 노력해.
얼른 퇴근하고 밥 하러가야겠다ㅜㅜ
애완견은 왜? 비용?
이런거 볼때마다 바빌론의 결혼시장은 정말 솔직하다고 생각함.
걍 경매 붙여서 제일 비싸게 부른사람이 낙찰해서 데려가는것.
글이 너무 작다
여자 공무원만 만나봐서 그런가. 다른 직종 여자 만나도 똑같이 느낄거 같은데.. 저건 그냥 돈 못모으고 남자 호구로 보는 여자들의 전형적인 가치관. 직종 관계 없이 흔한 케이스임.
인터넷 썰은 인터넷 썰로 받아들여야......진지먹고 판단하고 편견갖는게 문제
썰은 썰이야.
성별 반대로하면 주제파악도 못하고 어리고이쁜여자만 찾는 애들도있어
그냥 혼자 살어 ㅋㅋㅋ 그렇게 맘씨 좋은 여자가 많은줄 아나 ㅋㅋㅋ
사실 이것도 맞는말. 저 글도 결국 남자입장이니까..... 여자입장에선 구질구질하게 보였을수도
한 80%는 맞는 말이다
공무원은 공무원끼리 결혼하면 됨
팩트는 저런여자들의 결혼확률이
유게이보다 월등히 높다
그런말 하는 너도 루리인 이잖냐
이런글 그만 싸지르면 안됨?
우익마스 빠는분이라 안됨
여선생이 좀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갈리긴 하더라
한참 선시장 뛰어본 입장으로서 매우 공감간다. 특히 모은돈 없이 매년 해외여행가는 애랑 결혼직전까지 가봐서 그 금전감각 없음에 치를 떨어봄. 이건 겪어본 자들만 공감할 것임.
우리 누나같다... 물론 공무원은 아닌데 대기업 다니다가 힘들다고 그만두고 다른대기업들어갈정도로 능력은있는데 모아둔돈이없음 한달 벌어서 한달먹고삼 뭐 말로는 비혼주의자라고하니 해당케이스는아니긴하지만
진짜 수입안정감있다고 유럽여행가고 일본여행가고 저축은 1도안하고 급전필요하면 돈빌려달라그러고 하는데서 공감을 많이받음
저거 루리웹 고민겔에 올라왔던 답변이었는데 실시간으로 봄.
친구가 경찰인데 여교사랑 연애하다 집안이 반대해서 아직 결혼 못하고 있는데
처음 여자쪽 부모님 뵙고 식사하는자리에서 우리딸은 의사나 변호사 만나야하는대
경찰은 안된다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지금까지 4년넘게 반대중 ㅋㅋㅋ
저거 공무원 아닌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도 저래
대기업 5년넘게 다니고 돈3천도 못모았길래 뭐햇냐 물어보니 딱 저내용임
철철이 해외여행다니고 가방사고 등등..
소개받는 여자마다 개.차반이면 자기를 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주변사람들도 다 비슷한 급에서 소개시켜 주거든...
글쓴이가 피해의식 쩌네. 본인이야 만족하며 이래저래 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인생도 그닥 밝지는 않겠다.
루리하는 우리들보다 밝으면 어쩔려고 그러냐....
글쓴이도 유게인데 뭘...
연금을 오질라게 주니깐
돈 모을 생각도 안하고
매년 유럽여행에 펑펑쓴다
그 연금 깨진지가 언젠대
그럼 국민연금이랑 통합해
같이 일해본입장에선 틀린거 없음 ㅋㅋㅋㅋㅋ 중견기업이하 남자랑 결혼하면 진짜 은근히 따돌림 당함.
너 공무원이양?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45767
본문지워지기전에 글이 36에 2000만원밖에 없다는글이었음
지금글은 자기얘기 아니라고 기분나쁘다는글로 바뀌었음
의사 변호사가 제일 원하는 신부감은
자기 개업시켜줄수있는 있는집딸임
여혐웹 수준
고등학교 친구랑 회사 동료가 저런 여지들이랑 결혼해서 엄청 고생하고 있고 현재 진행형으로 아직도 고생하고 있음
모을 여유가 있는데 안모은거군. 부럽다.
근데 요줌 여자들 일 하기는 싫고
돈은 있어야 하고 에라 모르겠다 결혼이나 하자 라는 마인드도 많더라
남자도 돈 안모으고 사는애들 많은데
뭔 말을 저렇게 많이해
여자라서 임용고사를 쉽게 통과했다는 건 희한하군요.
내 월급으로는 결혼할 생각 꿈도 못 꿔서 아예 포기하고 사는중
이미 내가 부모한테 차별받고 자란것도 있고
내가 게임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그 취미를 존중해줄수 있느냐 그런 문제도있고
특히 클럽같이 돈 많이 드는곳 가는것도 극도로 싫어하고
모은돈은 내 나이대 인간들중 치고는 많이 모은편인데도 꺼려짐
일한년수 곱하기 100 = 폐급
일한년수 곱하기 500 = 준수
일한년수 곱하기 1000 = 완벽
남자는 저기 1.5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