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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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이세상에서 떠나갈 소중함들을 보낼 자신이 없는데...
매일 매일 챙기고 또 챙겨도 미안함이 앞서네...
언젠가 귀천을 마주하는 그날이 오면 내 심장이 버텨줄 수 있을지 난 모르겠네...
그래서인지 나이들어 갈수록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이 더 소중한건지도 모르겠네...
전 어제 어머니께서 전화를 주셨...ㅠ
언능들 전화 드리세요~
하아.. 이런.. .. . . . . . . . . . . 후.. . . . . .. .
ㅠㅠ
나보다 먼저 이세상에서 떠나갈 소중함들을 보낼 자신이 없는데...
매일 매일 챙기고 또 챙겨도 미안함이 앞서네...
언젠가 귀천을 마주하는 그날이 오면 내 심장이 버텨줄 수 있을지 난 모르겠네...
그래서인지 나이들어 갈수록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이 더 소중한건지도 모르겠네...
ㅠㅠ
아.눈물납니다ㅜㅜ
어머니 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어떠한 말로도 쉽게 멘트를 못던지겟네요....
볼때마다 눈물나네 ㅠㅠ
본거 알면서도 또보고 또봐도
또 눈이 씨벌게집니다.
이거보고 울컥안하면 병원가봐야된다.
엄마 보낸지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ㅠㅠ 이런거 보면 아직도 눈이 ㅠ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 .
어릴적 부터 귀동냥으로 듣던 송강의 시조가 나이 먹을 수록 뼈속으로 파고 듭니다...
ㅠㅠ
마지막에 한말이 가슴속에 사뭍히게 남아 괴롭히는일이 없기를...
병원에서 핫팩좀 가져다달라는거 뜨거운물 담으며 안좋은 생각햇던게 비록 아무도 모르지만 가슴속에서 응어리져있네요ㅠ
박철민씨 자녀분이 송파구에 학원다니는데
제 지인이 담당선생님이었어요
학원비 결제시 박철민씨가 항상 오셔서 학부모상담하시고 매너좋으시고
그 당시 담당선생님이 23살이었는데
지인이 감동받았다고...90도 인사하게된다네요 멋진분입니다!
맛깔연기에 가족애까지 엄지척입니다!
아.....공감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금더 건강히 오래오래 옆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용돈이나 보내야지
ㅠㅠ
평소에 잘합시다. 용돈은 못드려도 전화라도 자주 하고
부보님 살아생전에 효도 많이 하세요.
돌아가시면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울아버지 어미니 겁나게 보고싶네요 ㅠ.ㅠ
오늘 저녁에는 앨범이나 뒤적여봐야겠네요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