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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고수 김창렬 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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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은 모르겠지만 김동현 평체로는 기세눌린 일반인 10명 정도면 뭐...
꼬꼬맹이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주먹 휘두르며 싸움을 하는거 자체가 자랑이냐고요~~
치킨은 사람안쳐요~
사람은 내가 쳐요~
출처 너무 솔직하시네요...
김동현 뒤에 여자분 이쁨
김창렬 싸우는 거
옆에서 본 사람이 말하길.
초딩 현피 보는 거 같았다고.
이 말을 한 사람 로드 fc 선수.
격투기 체육관도 운영하고 있음.
김창렬씨는 과장된 부분 많습니다.
원래 좁밥들 싸움이 재미있지
하는 표정의 웃음ㅋ
예전에 술먹다가 시비가 붙었던 적이 있었는데-
동아리 선배와 상대방이였어요..
상대방이 하는말이 자기는 지금까지 싸워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다고 하길래
코웃음 쳤는데..몇일뒤엔가? K-1 에서 그 분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빤치 텐 강냉이 될뻔ㅋ
김창렬이 최홍만과 닭싸움해서 이겼죠
신문에 났던 정말 1:17의 전설의 싸움이 있었는데 그때 고수 1명은 계속 도망치면서 쫒아오는 상대 한명씩 상대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구리 걸리면 아작나요.
어느 운동이건 운동한 사람과 싸우는거 아니에요.
일단 기본적인 근력과 심폐능력이 달라요.
대학때 배구부 선배가 옆테이블 사람들 싸대기 때리는거 봤는데, 사람 잡는줄 알았음...
학교다닐때 일진새끼들 중에서 진짜 쌈 잘하는 애들은 한두명이고 나머진 별거 아닌애들 뿐임.
대부분 친구믿고 까부는거지...진짜 제대로 배운애들 한테 걸리면 아작나는거 순식간임. 특히나 자기 쌈좀한다고 으스대는 애들...
솔직히 임자 못 만나서 그럼.
나도 복싱장에서 운동할때 꼭 보면 10대 꼬꼬마들 중에서 학교 '통'이라고 자칭하는 놈들이 찌질이 두명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음.
대부분 시건방을 장착하고, 뭐나 되는듯한 껄렁함을 보이는데..
그런경우는 뭐...관장님이 좋게 웃으면서 한번 붙어봐라 하면서 체육관에서 가장 키작고 빼빼마른 사람이랑 링위에 올려보내줌...ㅋㅋㅋ
사실 그 형 대학신인왕임..ㅋㅋㅋ
1라운드 내내 적당히 툭툭 건들면서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면서 힘을 빼버림. 거의 얼굴이 하얗게 변함.
2라운드 부터는 인간샌드백 신세가 되어서 오직히 줘패버림.
그렇게 줘패버리고, 씩씩거릴때 관장님이 다닐래? 하면서 약올리면서 물어보면 대부분 그냥 나감.
이게 진실임. 학교다닐때 힘좀썼다고 제발 다내지 말았음 함. 진짜 임자만나면 저승사자랑 리마리오 댄스 출때까지 쳐맞는 수가 있음.
그리고 내가 주먹좀 쓴다고 해서 남한테 함부로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내가 주먹쓴다고 해서 남이 내 눈치 봐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
뭐가 그리 자랑이라고, 목에 힘주고 남한테 알아서 조심하라는 뉘앙스를 풍기는지.
글쓰는 나도 복싱1년 넘게 배웠지만, 아무것도 안 배우고 그냥 남보다 덩치 좀 크고 힘좀 더 쓴다고 해서 어깨 힘주고 다니는 애들 보면.
그냥 한심해 보일 뿐임. 아직 임자를 못 만나서 저러는구나 하는 생각만 들 뿐...
싸운거본썰이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물불 안가리고 손에 잡히는거 다 던진다던데 ㅎㅎ
김동현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그래봤자 인간임..
울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집에는 보내줄듯
김창렬은 주먹질이 아니라 물건을 이용해서 싸우고
김동현이 날도 기어도 일반인 3명이상 넘어가면 못이겨
무슨 무협지나 영화도 아니고 ㅡ.ㅡ
격투기 안배운 일반인이 쫄아버리면 10명이든 20명이든 의미가 없고
아마추어 선수만 되어도 3명쯤이면 김동현이 제압 당하겠죠
동체급 전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