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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문화인들과 체육인들이 나라의 명예를
드높였을 땐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는 것이 관례
출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맨부커상 수상 역시
축전을 보내는 것이 당연한 상황
하지만 문체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박대통령은 축전 보내는 것을 거절
그래서 한강은 결국 대통령 축전이 아닌
문체부가 보낸 축전만 받음
이유는 추정키로 단 하나.
작가 한강이 과거에 5.18 다룬 소설을 썼기 때문.
참고로 비평가들 사이에선 이 책의 작품성도
채식주의자 못지 않게 뛰어나다고 함
이런 비하인드가 알려진 후
한강의 아버지는 오히려 잘 된 일이라며 기뻐함
본인 역시 갈 생각 없었다고 함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작가님 위대하십니다! ㅊㅊ
역시......
소년이 온다...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는 옆구리에 총을 맞아 쓰러진 친구 정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전남도청 상무관에서
시신을 수습한다 그런데 모든 이야기는 그고셍서 시작된다 전남도청 상무관은 계엄군이
주둔하던 곳이었다 가자! 도청으로! 그렇게 시민군에 의해 전남도청은 열흘간 희생자들의
주검의 임시 안치소이자 빈소였고 민주항쟁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시민군의 결사항전으로
광주 외각으로 후퇴한 계엄군은 5월 27일 대대적인 무력진압에 나선다.....
한번씩 읽어 봅시다~!
전국민앞에서 석고대죄해도 모자를 년이 ...저딴게 어떻게 대통령이 되쓰까 부역자들의 도움없이는 가능해쓰까?
소년이 온다라.. 흥미가 당기는군요..
크 인정 ㅋㅋ 한나라 대통령이란 사람 인성이 개쓰레기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