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이 더 터지네요.ㅠㅠ
이 한을 풀어야 할텐데.....꼭 풀어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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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울음터진 작년 카톡생일 메세지ㅠㅠ
울음이 더 터지네요.ㅠㅠ
이 한을 풀어야 할텐데.....꼭 풀어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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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신 아버님,받으신 폰주인분 두분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아침부터...ㅠㅠ
정말 너무나 가슴 따뜻한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두분이 이 인연을 이어 가셨으면...
짤린 부분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ㅠ.,ㅠ
자식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오버랩되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ㅜㅜ
저 새로운 번호주인 분이 참 마음 따뜻한 분이네요.
눈물 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 분처럼 유가족분들을 따뜻하게 대했으면 좋겠는데 참...
이 비극 속에서 나라가 더욱 더 하나가 되는 모습이 어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