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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다 열받은 박명수 와이프.
ㅇㅂ?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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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이름을..
ㅇㅂ가 뜻하는게 오버? or 염병? ㅋ
방송에서 행복한척 하다가 깨진 부부들도 많은데,
저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행복함을 보여주는 반증 같아서 보기 좋네여. 응 ?
저분이 건물에 투자 그렇게 잘하신담서요?
저게 언제예요? 방금전 채널돌리다 겟잇뷰티 우연히 봤는데 얼굴이 많이 달라졌네요;;
모성애가 없나봐요~ 누구누구 엄마라고 불리는 걸 싫어하는 엄마들은~ ^^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름을 부른다는 건 좀 거리감을 두는 거예요. 왜냐면 호칭은 친족이나 가족 간에만 쓰이는 거거든요. 잘보면 엄마나 아빠 누나에게 이름을 부르지 않는 거와 같죠. 이름 대신 호칭을 부른다는 것은 일종의 격식체입니다. 심지어 이웃끼리도 이름을 부르지 않았어요. 옛날에는 누구 아빠, 엄마 이런 식으로 했지 “명수야”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이름을 부르지 않았죠. 그리고 그 잔재는 지금도 조금 남아 있는데요. 식당이나 엇가게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언니 삼촌 부르면 거부감을 느끼는 거나, 결혼 전에도 연인끼리 이름대신 여보 당신으로 호칭하는 것이 그런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끼리는 이름보다 호칭으로 대하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우리말에도 색시 서방 각시 여보 등 좋은 말이 많습니다. 친척끼리도 매형, 처남, 사촌, 새언니, 동서 등 친근감있게 부를만한 호칭이 많고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본문을 보고 이름을 부르지 않는게 꼭 나쁜게 아니란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박명수가 격식을 차려 아내를 존중하는 거죠
근데 여자들은 왜 이름 불러주면 설레여하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무슨 감정인지 1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