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도둑질로 기소된 저 용의자는 계속 흐느끼기 시작.
이후로 계속 울며 제대로 판사와 눈을 마주치지 못함
위랑 같은 판사: 님 나 알지 않음?
용의자: ㅇㅇ
용의자: 전 무대에서 춤추고 있었어요
판사: ㅋㅋㅋㅋㅋ 전 그냥 테이블에서 술 홀짝이고 있었는데
서로 캐리비안으로 같은 유람선 타고 크루즈 갔다온 사이
혐의: 사기죄
그녀는 모든 범인을 알고 있다
피고에게 사형을 선고합니다. 부디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래요
우리나라는 삼성법무팀이 삼성맨들 재판하는데 뭐 어떰
아는사람에게 죄를 선고하는 기분은 어떨까
좀 봐줬을듯 저런거 판결하는데 영향 많이 끼침
판사계의 김전일이네
피고에게 사형을 선고합니다. 부디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래요
이게 바로 ntr 망가냐?
이거 차달남에 나왔던가?
아는사람에게 죄를 선고하는 기분은 어떨까
??:크킄 찾았다구 모든 범죄자를...
첫번째는 진짜 자괴감 쩔겠네
죄짓고 재판받으러 왔는데 판사가 중학교 친구야..
좀 봐줬을듯 저런거 판결하는데 영향 많이 끼침
오히려 엄격해지는 사람도 있지않을까
안봐줬어. 대신 출소한 날에 저 판사가 찾아와주더라
저남자 나중에 석방돼고 다시 판사만나러오는것도 유튭에있음
아는 사람을 재판해도 되나??
우리나라는 삼성법무팀이 삼성맨들 재판하는데 뭐 어떰
솔직히 미국도 로비면 판사도 맘대로 판결가능.
겨우 저정도 아는건 상관없음 피해자 친족 법정대리인 이정도는 돼야지
근데 미국은 판결하는걸 녹화해서 푸는거임?
마! 내가 얘랑 같이 급식도 묵고! 같이 축구도 하고! 학교 파티도 가고! 유죄 판결도 얘한테서 받고! 어! 살려줘!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량은 어떻게 됨?
아랫사람은 모르겠고 윗사람은 징역 끝나고 나중에 만나서 안아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