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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을때마다 문 열어주고 도둑질 하게 냅둔거네?
내가 저 여자입장이면 친정 식구 집 출입 막을거같은데
아내가 아니라 공범일 뿐이야
ㅇㅇ 이런 사연들은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어 ㅎㅎ
왠지 주작느낌 나기도 하는데... 진짜라면 친정집이 아예 날강도집안이네. 남편이 보니까 완전 능력자같은데 거의 친정을 혼자서 먹여살렸는데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고작 이것밖에 못해주냐고...ㅋㅋㅋㅋㅋ
돈 잘벌고 수천만원짜리 신발 마구 사대니까 몇백만원짜리쯤 그냥 막 가져가도 될것같지?
ㅋㅋㅋ 자업자득이지
남편 없을때마다 문 열어주고 도둑질 하게 냅둔거네?
내가 저 여자입장이면 친정 식구 집 출입 막을거같은데
나같으면 연을 끊었음
처남은 절도로 신고 가능하지?
가족만 안되는거지?
가족...의 범위가 어디까지더라
듣고보니 궁금
증명이 좀 까다롭긴 하겠는데
신고하면 들어가긴함
가족도 절도로 신고 가능해.
처남은 당연히 되지.
가족은 절도나 횡령에 접촉되지 않는 걸로 알고있음
근데 처남은 가족이라고 보기 어려울듯.
그 '알고있음' 이 제일 무서운거야. 그냥 너만 알고있어.
친족의 의한 절도도 '친고죄' 로 고소 가능.
친고죄로는 고소가 가능하지 근데 친고죄라는게 특례조항이기도하고
일반 절도처럼 똑같은 처벌은 안되는 경우가 많지.
나는 일반절도죄로 고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말한거라;
부모형제는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저건 사돈댁이니 상관없지 않음?
아내가 아니라 공범일 뿐이야
왠지 주작느낌 나기도 하는데... 진짜라면 친정집이 아예 날강도집안이네. 남편이 보니까 완전 능력자같은데 거의 친정을 혼자서 먹여살렸는데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고작 이것밖에 못해주냐고...ㅋㅋㅋㅋㅋ
돈 잘벌고 수천만원짜리 신발 마구 사대니까 몇백만원짜리쯤 그냥 막 가져가도 될것같지?
당장 가서 저런 남편 싹싹빌어서 붙잡아도 모자랄판에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면 답없음 그냥 헤어지고 다시 거지 시절로 돌아가서 살아야지 뭐
ㅇㅇ 이런 사연들은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어 ㅎㅎ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저사람도 엄청 자기한테 유리하고 감성팔이하면서 글쓰는중
주작같음. 글 전체 맥락은 남편이 오버 아니냐 이런건데 남편이 얼마나 잘했는지 지나치게 잘 적어둠.
버통 저런 애들은 자기 장점 과대포장하고 단점은 과장해서 축소함
친정식구때문만은 아니지...
본인이 첨부터 못 가져가게 하고, 남편편을 들었어야지. .
고마운줄도 미안한줄도 몰랐던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반성한다고 해도,, 성격상 친정식구 못 끊어내서 또 잘못 반복할거임.
ㅋㅋㅋ 자업자득이지
첫글 글머리에 '취미가 과하다'고 써놓은거에서 글쓴이도 내심 탐탁찮았나 보구만 뭘...
해피엔딩이네
주작일 것 같고... 아니 주작이었으면 좋겠음. 아무리 여자가 남자취미생활 이해못한다고 하더라도, 남편 생각하면 저정도로는 못함. 상상초월인 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물건한번 가져가서 난리났을정돈데, 문을 또 열어준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밖의 조치임. 남편사랑한다면 더더욱. 주작이라고 믿고 싶음.
여자는 귀한물건이 이게 귀한지를 모르는거지.
근데 친정오빠라는 인간은 그걸 알고 동생을 이용해먹은 거고...
그냥 주작이라고 생각할란다 사진 인증도 없고..
그동안 너무 많은 주작글을 보다보니 이젠 인증없으면 못믿겠음
정말로 남편을 사랑한다면
친청하고 연을 끊는 수 밖에 없지.
그 정도 각오면 남편도 다시 받아줄거다.
부인도 부인인데 지 허물 못 보고 부인한테 싹싹 빌고 들어가라는 거 보니 견적 나오네. 다 같이 빌어도 모자를 판국에
그냥 서로 정말 안맞네...
찢어지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