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은 귀국 비행기 안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노동계도 특권층이다. 자기 주장만 계속 해대는 무리가 거리를 뛰쳐나와 어거지를 쓰고 하면 대타협이 안된다",
"귀족 노동자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노동개혁도 해야 한다"면서 박 대통령의 노동관과 유사한 언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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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4717370#csidxe05ebc53b4f2a08ac2f162c64a6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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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사람 이름만 가리면 완전 박그네가 한 말이라고 해도 믿겠군요 ㄷㄷㄷ
이 인간이 정치감각이 꽝인게 보통 저런 생각을 하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 겉으로는 노사 상호가 협력하고 상생하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할텐데 저런식으로 자폭을 하네요 ㅋㅋㅋㅋㅋ
어제 기자회견 보면서도 느긴거지만, 이 영감이 정치인으로서 매력이 없다는겁니다.
정치인은 단어 사용 하나에도 매우 신중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슴.
주변 인물들도 다 늙은 사람들, 외교부 귀족들, 명박이 졸개, 이런 사람들이고요.
도데체가 공감능력 이딴건 어디다 팔아들 드시었나??
본인이 너무 오래 특권계층에 계셨던 터라 ..
아랫것들 사정 따위ㅋ 가임기 여성지도 생각나네.. 아마 반기문에게 서민이란 무지하기 짝이 없어서 내가 가르치고 다스리고 조종하는 존재가 아닐까란 생각입니다.
워딩이 딱 수꼴식 노동관이네요.. 늙은할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매력도 없죠 아니면 쥐박이처럼 저열한 욕망을 부추기던가 해야하는데
좋은말만해도 시언찮을 판국에 이딴 망언을...
개돼지로 여겼던 것들이 배부르는 꼴을 못 보겠다는 말...
우리 주변에서 지극히 쉽게 볼 수 있는 5~60대 꽉막힌 콘크리트 꼰대 부류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저분 고향에 '반기문 본가' 라고 동상도 세우고, 뭔가 민속 발문관 마냥 정비해 두었던데
선거 나와서 털리지말고 그냥 집구석에서 입장료나 받아드시고 오래 오래 사시면 딱 좋을텐데...
대구 시장 아지매 맨치로 " 우리는 유엔을 팔아드셔도 반후보 찍어요" 도 꽤 ㄴ나올겁니다.
반기문씨는.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이제 집으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리명반그네
노동이란 걸 해봤어야지.
노동은 커녕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본 적도 없는 사람이 뭘 알아?
뽑아봤으면 만원짜리 2장 넣은 짓거리를 어떻게 해?
공장에서 노동 딱 하루 만 해봐라.
공사판에서, 택배업체에서 상하차 한 번 해봐라.
특권층이랑 말이 나올 것 같냐? 이 ㅆㅂㄹ ㅅㄲ야.
욕을 안할 수가 없네. 하아...
병맛새끼
비정규직이 전체노동자의 1/3로 6백만을 넘고 최저임금 미달률도 그정도 된다
청년들은 일못해서 목숨끊는 와중에 노동계급을 탄압하는 개악을 하자는건 나가 뒤지라는거지 유엔 산하 ILO에서 노동삼권 탄압 중단하라고 하는 것과OECD에서 퇴출위기 국인건 아냐???
ITUC 국제 인권지수에선 노동자가 가장 살기힘든 나라로 삼년연속 오등급이다 ㅡㅡ 얼어 뒤질 노동귀족 노동개악 씨부리기 전에 입닫아라
새누리 지지자 (주로 어르신)에 호소하는 워딩이 아닐까요..
미국에서 트럼프를 당선되게 만든 Political Correctness 에 대한 사람들의 피로라는게, 한국에서는 '반정부, 반기득권은 빨갱이'라고 교육받고 지상파와 조중동에 눈가림당한 어르신들에게 더 잘 작동하니까요..
폐지줍거나 경비서시는 부유층노인들이 좋아할만한말이긴해..
야이놈들아 ㅠㅠ 귀족이 왜 노동을 해
모순된게 안느껴지나?
그나마 금속노조나 자동차노조 쪽이 강성으로 나와서 우리나라 노동자 대우 여기까지 온거지...
뭐만 하면 강성노조 타령하는데
강성노조가 요구한 거 들어줘서 드는 비용보다 높으신 분들이 날려먹거나 띵까먹는 돈이 훨씬 많은데 왜 그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정말 전형적인 70년대식 사고에 머물러 있는 개꼰대. 저러니까 UN에서 그런 욕을 먹고 다녔지..
귀족노조 프레임은 누가 만들어 낸 건지...
선진국을 지향한다면 선진국과 비교합시다. 우리나라의 귀족노조는 선진국의 일반 노조보다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