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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질도 대물림이 되거지..
집단이니 니가 참아 다 우리도 그렇게 했어.
지랄.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지 우리도 했으니 계속 끌고 가는게 문제임.
우와
개소리 지껄이고 있네. 신입생이 놀고 즐겨야지 왜 니들이 놀고 즐기려함?
그냥 새터 mt이런거 싹다 없애고 축제도 없애지 그냥
아직도 시대를 모르나...
그런건 니들끼리 좋아서하는 동아리 활동 같은데서 하는거야 이 등신아.
나 했으니 너네도 해
캬
난 신입생때 엄청 재밌게 준비했었는데..
뭐.. 하기 싫어하는 애도 없었고.. 뭔가 다들 의욕적으로..;;;
정 하기 싫다는 애를 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설득해서 같이 하는게 크게 잘못된거 같지도 않고..
뭔가 선배들한테 도움받은게 많았어서 그런가..
이런 글 볼때마다 잘 적응이 안되네요..
세대가 달라서 그런가 그냥 개인찬가..;;
그 설득과정이 마음이 바뀌어서 일까....
앞으로의 대학생활 때문이였을꺼....
학교 분위기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다봄 대신 싫어 하는사람이 절대다수고 강요는 이뤄져서는 안됨
그런거 재미있어서 나서서 하고싶은 사람도 있고.
대충 남들할때 같이하면 재미있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싫지만 그래도 또 하면 재미있게 하는 사람도 있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 사람도 있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했느데 역시자 존나 재미없는 사람도 있고
존나 하기 싫어서 절대로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전 존나 하기 싫어서 절대로 안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전 이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게..
내 대학생활이 왜 선배에의해 좌지우지돼요??
하기 싫고 선배 설득도 별로라면 그냥 안하는거지..;;
선배타령은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떼내고 와야죠.. 성인인데..
요새 올라오는 대학내 꼰대문화나.. 군대식 문화 글들 보면..
저런걸 왜 참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윗 글이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봐서 쓴 리플입니다..ㅎ
저도... 신입생때도 오티 가자마자 장기자랑 해야된대서 어버버하는데
선배들이랑 같이 짧은 시간에 후다닥 준비하고 하니 다들 친해지고..
군대 갔다와서도 이것저것 참여하고
결국 학회장까지 했는데..
런닝맨 준비해서 신입생들 시키고,
장기자랑도 팀 나눠서 준비하고..
처음엔 쭈뼛쭈뼛하던 애들도 다들 좋아라하고
1년 정말 재밌게 보내고 아직까지도 계속 보고싶다고 연락하면서 지내고 가끔 밥도 먹고 하는데
이게 그렇게나 잘못된 일인건가...
쩌는면상/ 그게 잘못된건 아닌거같아요.
근데 그런거 안해도 잘 친해질수도 있자나요
꼭 장기자랑을 해야만 친해지는건 아니니깐.
정말 미친듯이 하기 싫어하는 친구를
넌 장기자랑 안했으니깐 너랑은 친해지지 않을꺼야 이러시진 않을꺼자나요
그냥 나중에 장기자랑을 했던 안했던
친해질수도있자나요.
그러니 장기자랑으로만 친분이 쌓이는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강요받는게 너무 싫은거에요 ㅠ
근데 과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것 같음.
저는 영어쪽이라 여자 비율이 오히려 많았는데,
인벤 유저분들은 공대 출신이 많아보이니...
갓 고등학교 졸업한 신입생 남자들만 모아놓으면
쑥쑥하니 뭐 하고싶어도 못할것 같기도 함
같이 놀면서 하면모를까 자기는안하고 강요한다면 ㅈㅈ
존폐에 대해말하려면 복잡할듯 장단점 있는문제라
아무래도 친해지는 속도를 빠르게 해줄순 있죠..
실제 그런 목적이기도 하고요..
절대 안해.. 라는 친구가 아니라면 될수있는한 같이하는 쪽이 좋은듯..
꼰대같나?ㅠ.ㅠ
내야수살/
그건 그렇죵.. 친해질 사람들은 결국 친해지니..
저도 하기 싫다는 애들 억지로 시키진 않았는데,
집행부 입장에서는 다 끌고가줘야
분위기도 살고 신뢰도 얻는지라..
또 초반에 잘 뭉쳐놔야 나중에 이런저런 불화도 안생기고..
이런저런 고민을 그때는 했었네요ㅋㅋ
물론 강요는 안된다는데 동의합니당..
그렇게 좋았으면 너도 같이 매년 준비해
9번째줄이 핵심이다.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수는 없잖아요? 크 극혐...
아예 새터를 안가는 건 말리지 않겠지만
이왕 갔으면 프로그램 따라가는건 당연한거아님?;;
음... 글 읽어보니까 우리도 했으니까 너네들도 해. 가 아니라 저 분도 후배랑 같이 장기자랑을 하는 입장인거 같은데요. 같이 준비하면서 친해졌다는 내용도 보면 걍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는거 같아 보임
제가 보기엔 덧글 쓴 사람이 오히려 꼬인거 같은데 말이죠
ㄴ 과정에서 친해질수 있었다니까 자긴 이미끝난거임
글 다시 읽어보세요 '과거형' 입니다.
저정도는 용인할수 있다고 봄
요즘 군대에서도 저짓거리 못하는데 저정도는 용인이라니 ㅋ 참..
즐겁게 생활해야할 대학 4년과
억지로 가서 서로 싫을 사람 뿐인 군대 2년을 비교하시다니..
하..후배 수준이 떨어졌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저런식으로 적냐
하고 싶은 말이 '장기 자랑을 통해서 신입생들이 친해질 수 있다' 라면 그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해서 설득시키지, 아직 사회 생활도 안해본 꼬꼬마 후배 같은데 사회 이야기를 하면 설득이 안되지..후..
선배로 쪽팔리네요
15년전 제가 간 새터에선 강제로 안했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대학생활 즐겁게 하면 돼요!
시발 세상 내맘대로 하면서 살순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내하고 싶은것만 하고살꺼다 .
최대한 최대한 할수있는한 그래도 그나마 내가 하고싶어하는쪽으로 살꺼다.
내가 어쩔수없이 싫은데도 하는건 최소한으로 할꺼다 이새끼야
그대는 어찌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왜들그러냐 시간이 지나도 변한게 하나 없어
나 대학생때 동아리 후배넘들이 들어왔는데
5명중에 4명이 담배를 안핌.
그래서 동기랑 선배들이 니들 왜 담배안피냐고 물어봄
그랬떠니 4명다 비슷비슷하게 그냥 싫어서요 건강에 안좋아서요 라고 말함
근데 그때 선배중에 한넘이 한말이 ㅋㅋ
니들세대는 원래그러냐? 존나 이기적이네 ㅋㅋ 이러는거임.
그때는 아무생각이 없었음 그냥 다들 그말을 인정하는 분위기였고
근데 그일이 몇년지나서 어느날 갑자기 떠올랐음.
근데 존나 쪽팔렸어. 아니 지들이 지들몸생각해서 안핀다는게
도대체 왜그게 그때는 막 샌님이라던지 이기적이라던지
그런 느낌이었을까.. 존나 스스로가 병신같았음 ㅋㅋ
그래..그때는 모를수있어 ㅠㅠ 다만 나이가 들면 스스로 창피한일이었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캬 여기 댓글에서도 꼰대유망주들이 보이는데 뭐 어쩌겠음 정상적인 마인드를 기대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인걸
원래 오이갤 꼰대많음
꼰대갤 된지 꽤 됬어요.
군대에서도 저런거 하지말라고 하는데 (군대가 옳은 집단이라고 말하는거 아님)
ㅅㅂ 점호 시간에 혼자 노래 부른거 생각나네
하긴 오이갤 평균연령 생각해보면 꼰대많을만 하지
저게 왜 꼰대지? 주장이나. 본인 경험담 정도는 말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고 한편으로 주장해봅니다
자기가 즐거웠다고 죽도록 하기 싫은사람한테 강요하는건 잘못됬음
꼰망주
아니 무슨 장기자랑 가지고 꼰대꼰대 거리고 있는거지
진짜 이상주의자들 넘치네
입만 산 사람 여럿 보인다
진짜 하기싫을거란 생각도좀
그깟 장기자랑이 뭐라고 강제로 시킵니까...
아니 진짜 그깟 장기자랑이 뭐 대수라고 그걸 억지로 해야함????
나 신입생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여자애들이 여장시켜줘서 워킹했는데 1등함.....
유명하지 오이좆갤러
보통 장기자랑 같은건 다같이 하지않나 우리과는 신입생이랑 복학생은 여장이 전통이어서 형들이 도와주고 그랬는데ㅋㅋ
이건 그냥 댓글단 사람이 인성이 덜된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본문 쓴 사람이 무조건 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자기도 하기 싫었는데 막상 장기자랑 통해서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는 경험담을 얘기하는 것 뿐인데 꼰대기질??? ㅎㅎ
경험담이면 헛소리에 개소리에 좆소리 첨부해서 남한테 꼴갑잖은 소리해도 되는거였음?
진짜 꼰대유망주들 천국이네
간단하게 저 헛소리 똑같이 군대버전, 상사버전 비유해드랴요?
그래야 알아들을려나?
어디가 헛소리에 개소리에 좆소리인가요?
그리고 대학=군대=상사로 생각하는 것도 웃기네요.
장기자랑 안한다고 대학내내 갈굼받아요?
학점이라도 잘못됩니까?
그럼 여태까지 대학 잘 다닌 소위 아웃사이더들은 병신들이에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말.
도대체 얼마나 좆같은 사람을 얼마나 많이 겪었길래
저게 꼴갑잖은 소리로 들릴 정도로 꼬이신거임?
하기 싫다 햇으니까 저소릴 햇겟지
싫다는데 왜 설득을하지
본인같은 사람만 다 같이 생각 바꾸면 저런 부조리가 한번에 없어지는건 모르는구나
참 어렵다 어려워...나도 새터때 조별장기자랑했었는데 그냥 다같이 웃고 즐겼는데...
뭐 걔중에 싫은애들도 있었겠지 물론.
그러면 하기싫은애들은 걍 빼던가
단체생활에서 구성원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게 무엇이 있을까...
예전 군대에서 토요일하루만 10시 취침소등하고 12시까지 티비볼수있게 해줬던적이 있었는데
2주일만에 폐지되었던 적이있음.
그 이유는 어떤이등병하나가 자기는 티비시청싫고 자고싶다고 였었음.
뭐 해결방법은 티비가 싫은사람 따로 생활관에 모아서 재우는것도 있겠지만 그러면 근무자깨울때나 이동하니 마니 귀찮고 복잡하고.
진짜 별개다 꼰대같다고 하는데 단체생활에서 자신의 자존감이나 인격이 훼손되지않고 단지 걍 난 그게 싫어 라는 이유로 그것을 권유하는것이 꼰대라고 치부되는 대다수의 댓글들이 참 웃기다.
무엇 무엇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권유하는건 문제가 안됌.
근데 그것을 하기 싫어한다고해서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꼭 하라고 강요하는건 문제가 됨.
근데 윗 글은 장기자랑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좋은점등을 말하며 설득하고 권유하고 있음.
따라서 저 댓글에 꼰대기질 어쩌고 하는 사람이 너무 간것이고, 여기서 저게 꼰대니 정상적인 마인드가 아니라는 둥 하는 애들이 더욱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본문에도 떡히니 반강제로 시킨다고 써있는구만, 무슨 안할사람은 빼든가 라는 말을 하고있음?
당연히 안할 사람 빼면 문제 없죠.
못빼니까 문제지.
그깟 장기자랑이 뭐라고 반강제적으로 시킵니까.
개개인마다 성격이 다 다른데, 하고 싶은 사람만 하라 그럼 되죠.
시룬데안할꼰댕
진짜 모났다 다들...
게임에서 레이드 파티 짜는건 그렇게 잘할거면서..
술을 강제로 퍼먹인다는 얘기도 아니고
모아서 군기를 잡는다는 얘기도 아니고
그냥 이제 오래 볼 사인데 서로 데면데면하니
같이 뭐 하나 준비하면서 친해지자는건데
고작 그 장기자랑 하자는거 가지고 꼰대니 부조리니
그럼 뭐 새터 진행하는데 굳이 가서
'아, 이거 부조리입니다. 꼰대질 하지 마시죠.'
하고 장기자랑 파토내고 그 긴 시간동안 그 많은 인원들
멍때리게 놔둬야 직성들이 풀리시는거?
아예 새터도 하지말고 걍 다 기계적으로 학교다녀야
비로소 정상적인 대학이 되는겁니까?
부조리는 물론 없애야죠.
근데 장기자랑 저거 뭐라고 득달같이들 달려들어서는..
어휴..
이 글에 달린 최고의 꼰대댓글인듯
어휴 ㅋㅋㅋ 이인간은 진짜 행여라도 사회에서 만나지맙시다
캬 이걸 또 보딱꼰대가......
진짜가 나타났네...
하고싶은 사람만 모아놓고 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장기자랑이 죽기만큼 싫은 사람도 당연히 있을거란 생각을 해야지..
현실에서 보지 맙시다
레벨이 나이인줄 ㄷㄷ
대학문화가 잘못된거죠. 단체생활 운운은 고질적인 한국 문화의 패혜
대학안다녀봤나 새터 오티때만 애들친해져라고 저러는거지
저거다녀오고나서는 아싸가되든 인싸가되든 아무도 관여안합니다^ㅠ^
장기자랑 안 시키면 친해질 수가 없나?
새내기 말고 선배들도 강제로 해야 된다 그러면 참석률 볼만할 듯
이야 꼰대들 많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