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는 올 2분기에 연율 기준 4.1%(전 분기 대비) 성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분기엔 (연율 기준) 5%대 성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도 한 요인이다.
미국 실업률은 지난 5월 3.8%로 1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7월에도 3.9%에 그쳤다.
보통 4% 이하면 ‘완전 고용’ 수준으로 평가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투자·소비 심리에 가속도가 붙은 것도 구인난을 부추기고 있다.
미국 고용시장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만큼 호황이다.
올 1~7월 일자리 증가 규모는 월평균 21만5000개로, 전년 동기(월평균 18만4000개)보다 17% 늘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일자리는 작년보다 258만 개(21만5000개×12개월)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엔 약 220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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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불법체류 외국인들 몽땅 쫓아내고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하겠다고 주장하자,
미국과 세계 언론들이 그러면 미국 경제가 망한다고 비난했죠.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기가 호황이라네요?
결국 "나는 가장 위대한 일자리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호언장담한 트럼프가 맞았고,
그런 트럼프를 비난했던 언론들이 틀렸군요.
트럼프 되고나서 세계멸망할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불법외국인 들 추방했으면...
대통령이 바뀐다고, 당장 경제상황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실제 효과는 나중에 나타나죠.. 그리고 정책도 오랜기간 유지하고 보완해야하고요. 그래서 연임제가 있기도 한거고요.
미국의 경제지표는 좋아질수 있죠.. 미국의 교역상대를 생각해야죠..
저 경제 지표가 트럼프때문에 만들어진건지 오바마가 만들어 놓은 경제가 지금 빛을 바라는건지 부터 확인 해야 하는거 아닌가
경제가 1~2년만에 그냥 좋아 수없고 (저개발 국가도 아니고)
나쁜 놈이되면 단기적으론 좋은게 당연할듯...
환경 신경 안쓰고, 약속 안지키고, 여기저기 괴롭히며 삥뜯고 다니면 당장의 수치는 좋겠지만, 그게 과연 장기적으로 좋을까요...?
오마이갓ㅋㅋㅋㅋ 그야 힘 쎈 나라가 여기저기 두들겨 패고 다니면 지들 국내 상황이야 좋겠죠. 이전까지 미국이 그걸 몰라서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온통 FTA 체결하고 다닌 덕에 많은 나라가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느닷없이 관세장벽을 두르면 국제경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국 경제 회복은 당연히 오바마 때 했던 정책들 덕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금융위기 때 미국 자동차 산업 다 박살났을 때, 오바마가 빨갱이라는 소리 들어가면서, 돈 엄청 퍼부어가지고
미국 자동차 산업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덕분에 지금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다시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이죠
자동차 산업 뿐만 아니라 제조업 전반을 살리기 위한 지원도 엄청 했었구요
그리고 또 셰일가스 덕분에 미국이 세계최대의 산유국으로 급부상하면서, 미국의 가장 큰 약점이던 에너지 분야에서도 자립을 이루었죠
셰일가스로 인해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미국 상품의 원가가 하락하면서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이것 외에도 엄청 많은데 아무튼 트럼프는 진짜 오바마랑 미국에 터를 잡은 선조들한테 매일 절해야 합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써 크게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경제 회복은 90% 이상이 오바마 덕분입니다
미국 정도 되는 나라가 자국 이익 중심으로 가기에는 정말 복잡한 시스템이라서 잘못되면 세계가 다 같이 망하는겁니다.
대공황이 괜히 온게 아니에요.
세계 언론들이 미국 경제가 망한다고 비난한 건 잘 모르겠네요. 자국우선주의라고 비난하지 않았나요. 정작 옆나라랑도 관세전쟁을 해버리는데... 전세계 경제의 중심인데 대놓고 공생을 때려친다고 하면... 갑의 자리에 서는 건 당연한 거겠죠.
그냥.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욕먹고 고생하며 겨우 만든 기틀을. 이명박이가 2년 동안 꿀빤 시기가튼데
저건 미국이나 가능한거고
강대국이 아닌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꿈도 못 꿔요
트럼프는 재선을 위해서 엄청 버블을 넣을 꺼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던데...지금 전정권 정책 +트럼프식 단기 버블이 잘 만났죠...문제는 트럼프가 재선 한다면 그 후에 부작용이죠...
트럼프는 철저한 자국우선 정책과 기업들, 중산층 위주 정책 펴서 저렇게 잘 나가는 데 우리나라는 저번달 취업 완전 파탄이고 한숨만 나오네요.
불체자들 추방 못하는게
일하는 불체자들 고용주들이 한 몫하는것도..
윗분들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하게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은건 전 정부 탓입니다
경제란것이 정책 몇개 내 놓는다고 몇달만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요 몇년의 노력으로 바뀌고 이루어지는 거라
현재의 이 침체기는 박근혜정부의 삽질덕 + 이명박 삽질 덕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관련 폭탄을 이명박에 더욱 키웠고 (집값을 안정화시켜도 어려운데 빚내서 빚막기 식으로 만들었죠)
박근혜때는 실효는 없지만 경제수치가 좋아보이는 이유로
부동산 관련 정책을 이명박 그대로 이어서 합니다...
그덕분에 집집 마다 집담보대출 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됐죠 (지그 은행들의 어마어마한 흑자는 다 이덕분이죠)
집값 상승>>부동산 가격 전체적인 상승>>건물가격 상승>>임대료 상승 으로 이어졌고 월세부담에 폐업하는 자영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하는 거죠
임대료 상승은 물건 값 상승>물가 상승에 한몫을 합니다
게다가 이 두정권이 대기업 몰아주기( 불법눈감아주기 물론 대가성이지만..) 덕분에
많은 중소기업은 대기업 하청업체로만 살아남게 돼고요
이 결과 많은 중소기업은 폐업>> 실직자 생산>>자영업자 이코스로 더더욱 많은 자영업자 가 양산됐고 임대료 상승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가장 좋은 예로 편의점이 있는데요
박근혜때 거리제한 뭐라는 법을 폐기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대기업들을 위해서죠....(유명편의점 체인 하나 언론사 계열사라는 거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던대)
덕분에 편의점이 폭팔적으로 늘었지요 퇴출된 40~50대들은 기술이나 영업력이 없어도 돼고 경영에 부담이 적은 편의점 창업으로 많이들 몰렸죠...퇴직금 또는 여기저기 돈을 끌어모아 시작했습니다
저쪽에 c유 있는데 요쪽에도 있고 등등 대편의점 시대가 됐지요
덕분에 기존 편의점 매출은 반토막 반에 반토막이 났어도
편의점 본사는 절대 물건값깍아주지 않습니다 물론 로얄티까지 따박 따박 받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짐작하는 거지만 물건값 20% 이상 마진을 볼겁니다 편의점에 납품할때 말이죠 아는 물품 원가를 알아서...그런대도 로얄티니 뭐니 돈을 뜯더라고요..)
본사에 뜯겨 월세로 돈 나가...
이제 아낄건 직원 월급뿐인거죠... 이시기에 최저임금을 올려버리니.. 편의점 점주들 미칠겁니다 아마
편의점주들 힘든 근본적인 원인은 본사의 착취 가 가장크고 그다음은 수도 없이 많은 편의점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이 월세쯤 돼겠네요
그런데도 지금은 최저임금 가지고 징징댑니다 아니면 대기업 본사의 이익을 줄여야 하니까 다같이 한목소리 내는 거겠죠
암튼 산으로 갔네..
현재로서 문재인정부는 터지는 경재위기를 선방하며 잘버텨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박근혜 정부였음 작년 즈음 해외자본이 빠져나가면서 부동산 뇌관이 터지고 올해는 아마도 지옥을 맛봐야했을 겁니다...
핸펀으로 쓸려니 너무 힘드네요 내용도 산으로 가고 주절주절.... 죄송합니다 알아서 편집해서 보세요 ㅠㅠ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갑니다.
미국 주식차트 보면 꾸준히 엄청 좋아져서 10년 사이에 최소 2배로 좋아져 있었고요.
트럼프 당선후에 점점 나빠지고 있고요.
이미 성장한 상태의 산업을 굴리기 위해서 고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사실 우리나라 영향 때문에 트럼프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나쁜 소리 하기 싫지만, 트럼프 때문에 좋아 졌다는 것은 이명박근혜 때문에 경제지표 좋아졌다고 사기쳐 왔던 한국상황과 유사해서 그닥 믿음은 가지 않네요.
아 나만 취업이 안돼나. 3개월째 구직중인데 번번히 낙방. 미국에 사는 실업자 여깄어요
개뻥 같은데요.
여기저기 빈가게들은 왜 비어있죠? 문닫은 상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부촌이면 부촌대로.. 빈촌은 빈촌대로 ...
덕분에 상가건물주들은 만세불러서 빈상가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글쓴이 혹시 미국 alt-right 지지자세요? 아니면 미국 상류층? 미국 한번 살아보면서 생활물가 느껴보고 이딴글 써지는지 한번보시죠. 일자리는 늘고 성장률은 높다지만 그게 실제로 살면서 느껴지는 부분 그닥 없습니다.
소득세는 인하했다지만 부자들만 감세폭이 크고, 곧있으면 불어닥칠 무역 전쟁의 실제 타격을 줄여줄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을 생각은 1도 없는데, 찬양글은 최대한 좋게 봐도 시기상조 같네요. 아마도 1-2년 안에 무리한 감세로 불어놓은 버블 터지고, (언제나 그랬지만) 서민들만 트럼프와 공화당이 싸놓은 똥 치우게 될겁니다.
현재 미국에서 스몰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안부 전화하면 첫마디가 ‘죽겠다’입니다. 중상위층들은 호황일지는 몰라도 자영업자나 서비스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죽을맛입니다. 장사는 안되는데 세금은 많이 거두니 돈의 서큘레이션은 폭망 ㅠㅠ
개학시즌인데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매출이 계속 떨어지면 말 다한거죠.
꼭 미국 레드넥 애가 싸질른 글 같네.. ㅎㅎ
경제 지표를 1년 2년 으로 평가하다니~~~ 쯧쯧
우리나라도 문통되시고 미국못지않은 호황입니다.. 자영업 하는사람인데 최저임금오르고 국민들 소득이늘어나서 매출도오르고 경기도선순환되고있습니다 자한당꼭두각시 기레기들이 어렵다어렵다 하는데 현실을 모르는소리고요, 문통령님 되시고 다들 살맛나서 얼굴에 웃음이가시질 않네요.. 알바와사업주 모두 더불어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어디서 어떻게 조사한지 모르는 실업률 숫자보다 피부에 와닿는건 ...... 집값이 엄청 올랐어요....ㅎㅎㅎㅎㅠ
요즘 엘에이 한타 신축 아파트 원베드가 한달 월세가 약 250만원이에요 ($2400) 방 하나 쓰는 하숙은 월 90만원쯤($800)은 하구요.. 흑인 갱단있는 지역 원베드 아파트 월세가 약 135만원($1250) 입니다.... 집은 80년은 족히된 낡은 아파트가 30만불(3억쯤) 이하는 찾기가 힘들구요..........ㅎ...ㅎㅎㅎ 현재 엘에이 평균 집 매매가가 57만불이네요(6억...)
저 실업율에서 체크된 사람들이 과연 억대연봉자들일까요?? 아마 아니겠죠... 근데 뭐 이런저런 핑계로 부동산만 계속 미친듯이 올라요. 허리 휘네요.
전문가들~캬
그런데 미국도 빈부격차/대중소기업 차이가 워낙 심해서 ㄷㄷㄷ;;;
올초 수입세탁기 전량 관세 물린뒤 상황을 보니까
세탁기 판매가 몇십퍼센트 오름.
당연히 소비자들은 구매감소함.
구매력있는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을 따짐.
삼성 엘지의 점유율 높아지면서 1위 2위가 됨
Ge나 월풀 판매량 점유율 다 떨어지면서
3위 4위가 되고 주가폭락함.
삼성은 수백명 고용해서 미국내 공장돌림.
엘지는 계획중이고...
월풀이 로비해서 관세 부과한 결과가 이거임.
이제 세탁기 뿐 아니라 각종 전자제품 it제품 차량
까지 포함이 될텐데....
과연 잘될수있으까여..... 진짜 제조업 부활할까요?
일베에서 노는 애들 다 이런식으로 넘어갑니다. 특히 수능이 아는게 전부인 10대들
폰트 굵게하고 빨간색으로 쓴 자극적인 문장에 단편적인 통계 쪼가리 몇 개 올리면서 이게 팩트다!! 하면
우리나라는 죄다 공짜 포퓰리즘이나 밝히는 좌좀 천지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북에 돈 못퍼줘서 환장한 공산주의자 정도 되는 인물이라는걸 진짜 믿어요
그리곤 본인들이 소수의 선동당하지 않은 깨어있는 소시민, 일베는 정확하게 팩트를 꿰뚫고 있는 곳 정도로 자뻑하며 평생 사는겁니다.
마치 노인들이 카톡 찌라시를 보고 이게 팩트다 나는 틀리지 않았다 역시 좌파놈들은 안된다 하면서 태극기 들고 육갑하는 것 처럼요.
이경규 명언대로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게 되어 아주 골치아프게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오바마의 탄탄한 효과가 지속되는 거라 봅니다
트럼프 집권3년차에도 이 수치가 유지되면 인정합니다
댓글보면 이맹뿌 시대 같네요. 맹뿌 집권기에 우리나라 지표는 좋았어요. 환율 일부러 억제해서 수출 잘되고 GDP는 성장했고 심지어 실업율도 좀 낮았던 느낌이. 물가상승율도 지금보다 낮구요. 하지만 서민으로 살기는 물가상승율은 낮다는 데 생필품들이 미친듯이 올라서 도대체 왜 물가상승율이 낮은지 이해가 안가는 순간이었습니다.(물론 통계조작의 결과였지만요) 부동산도 오를 이유를 모르겠는데 미친듯이 오르고 실업율도 낮다는데 있는 건 취직은 어렵고 슬슬 서민들은 살기힘들다 IMF보다 더힘들다 곡소리 나오기 시작했잖아요. (물론 그전부터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암튼 그런 느낌인가보네요. 2MB께서 행한 환율조작으로 우리의 연금이 날라가서 지금 국민연금 더 올리느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걸 생각하면 책임자들을 전부다 제물로 바치고 싶습니다.
아래 퍼온 분석보니까 박근혜가 경제성장률 0%를 가리려고 건설에 돈 퍼부어서 경제성장률 2% 올리고 나머지 전 산업이 0.몇 % 담당해서 총 경제성장률이 2.몇 % 나왔던 것과 비슷한 수치네요
하지만 상당수 경제학자들은 이번 4.1% 경제성장률이 대규모 세금감면과 관세부과 직전의 수출급증 덕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고속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올하반기에는 다시 냉각돼 반짝 단기 효과에 그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2분기 경제성장률이 4.1%까지 급등한 것은 1조 5000억달러짜리 트럼프 감세 효과를 누리게 된 미국민들이 소비지출은 4%나 대폭 늘렸기 때문이고 관세를 부과받기 직전 미국산 콩을 비롯한 수출품 들을 2분기에 집중 매입함으로써 이례적으로 수출이 급증한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세에 따른 소비지출 급증과 관세직전의 수출확대로 각 1 포인트씩 GDP 경제성장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감세효과와 소비지출이 시들해지고 무엇보다 무역전쟁이 벌어져 미국수출이 오히려 후퇴할게 분명해 7월에 시작된 올 하반기 미국경제성장률은 다시 냉각되고 경제호황은 반짝하는데 그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미국경제성장률이 2.8%까지 올라갈 수 있으나 내년에는 2.4%, 2020년에는 2.0%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도움이 되기 보다 발목 을 잡을 위험이 생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현명한 지도자라면 유기적인 경제발전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겠지만,
트럼프는 자국우선주의로 상생보다는 타국의 희생을 통한 자국발전을 택했습니다.
통계 상으로는 아주 건강해보이지만, 실물경제가 좋아진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빈부격차,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걸 보면 정말 나아졌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