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이 아니라 야나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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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 했니? 나도 했다
미투운동이 아니라 야나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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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자가 사실은 시발련이었네
전에 미투 운동 주도한 美여성의원도 남성직원 성추행했다고 구설수에 올랐지요..
저러고 당해서가해자가된거다 할거면서
ME TOO가 나도 란 뜻이었지...
이래서 미투(응 나두~)운동이었구나
깜빵~
애초 성폭력은 권력형(완력포함) 범죄예요. 성별이 달라서가 아니라요. 이래서 제가 폐미를 극혐합니다.
폐미가 여성인권을 얼마나 떨궜냐면요. 김지연씨가 이번 사건 사실관계만 놓고 여성이라서 당했다가 아니라 부하직원이라서 당했다고 포커스를 맞춰서 해내갔다면 안희정은 빠져나갈 수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여성이라..라는 포커스에 맞추니 불륜이 설득력을 가지는거고요. 여성단체는 되게 멍청한짓 한겁니다. 일전에 모 여군소령분이 성폭력 가해행위는 남녀를 나뉘지 않는다고 하셨었어요. 본인은 20대 젊은 병사들이 막내동생같아서 잘해주고 얼굴도 꼬집어 주며 챙겨줬는데 무의식적인 신체적인 접촉이 본인은 다른의도가 없었지만 받는당사자는 수치스러워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사과 후 요즘은 행동을 조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이야기를 여군들에게 자주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깝게는 회사에서 남자 대리가 여자 과장에게 성희롱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애초 성폭력은 누구에게나 피해나 가해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두고 사람간의 문제로 인식을 해야만 진일보적인 문화가 조성될 겁니다.
여성인권 올리기는 커녕 하락 시키는 것들.
저런것들 땜에 정작 진짜 성범죄 피해자는 꽃뱀 취급 당하겠죠.
페미 간판 달고 하는 것들은 지능 문제...라는 걸 다시 확인
내로남불 의 표본
역겁다 이 시발련아
걸스 캔 두 애니띵이라 아무짓이나 한건가ㅋㅋㅋ
아니 미러링딩동링딩동인지 머시긴가
디게 재밌는건 미투 지지하거나 지지하다 정작 지가 미투걸린 상당수의 헐리우드 스타들은 정작 미성년자 성관계 문제로 깜빵 갈 뻔한 로만 폴란스키의 구명운동에 서명했었다는거.
'나도 당했다' 가 아니라
'나도 했다' 냐 시발...
이것도 미러링이라고 하려나
우리 나라에서도 그동안 진보 지식인인 척 하고 페미 옹호하던 사람만 다 미투 당했던 거랑 똑같네. 뒤로는 권력 이용해서 자기 욕심이나 채웠으면서
정신분석에서는 자기자신이 의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은 억누르거나(억압) 마치 남이 가지고 있는 특색인양 남에게 던져버린다고 하죠.(투사)
위 같은 경우도 자기자신의 성적으로 문란한 부분을 타인에게 투사 한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제가 어떤 부분에 너무 엄격한 도덕잣대를 들이대거나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봅니다.
결국 위 배우도 자기자신의 성적인 문제를, 끊임없이 억압하고, 깨끗함에 집착한거 같네요.
미투 운동은 그 운동자체의 사회적인 효과나, 부작용은 차치하고서라도
개인내적, 정신분석적 관점에서도 저는 회의적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상이나 이론이 좋은 흐름인지 아닌지는 판단하는 기준은 사회구성원들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지, 아니면 건전한 분화와 통합을 지향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은 구성원의 반을 소외 시키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전제부터 분열과 갈등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참 의도를 담아서 싣네요
피해자일때는 여성적이미지
가해자일때는 남성적이미지
미투가 남성적 범죄라고 주장하고자하는 의도가 느껴지는데
오독한 것이면 좋겠네ㅛ
애초에 법을 무시하고 폭로에 의한 유죄확정 마녀사냥을 정당화 시키려는게 미친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