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미러리스 먼지에 대한 대책은 없을까요?

셔터막 내구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그냥 센서 먼지를 감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건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이 초음파 기구인데, 그 수준을 넣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셔터막 내구성 부분은 미러리스 진영 공통사항입니나.

내구성이 문제라면 렌즈 마운트 버튼 누르면 셔터가 내려갔다가 다시 렌즈를 끼우고 완전히 체결되면 올라간다거나 그런 방법은 안될까요? 것도 아니면 그냥 내가 어떤 조작을 해서 셔터를 내려놓고 렌즈를 바꾸거나..이 부분은 미러리스에서 고질적 문제이고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거 같은데 왜 해결 안해주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

렌즈 교체시 셔터막이 노출되는게 위험하다는 이야기죠
특히나 미러리스는 플렌지백도 짧아서 렌즈 교체시 셔터막이 내려온다면
무방비로 노출되게 됩니다
먼지 막겠다고 셔터막 내려와서 건드렸다가 수십만원 수리비 나오는 부품 해먹느니
센서에 먼지 좀 앉는게 낫겠다고 판단한거겠죠
카메라 제조사들도 그런 생각 안해봤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