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이러는 이유는 여자들의 유통기한 문제임

남자들은... 

보빨러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리고 예쁜 여자들과 잘 수만 있다면

그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온갖 아양과 선물 공세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유통기한이 있음....

여자나이 딱 29 살 까지임...

30 살만 넘어가면 주변에서 얘랑 하기위해 여지껏 목을 메오던 남자들이

그 노력을 차라리 다른 20 대 여성에게 퍼부음...

미련없이 떠난다는 것임....

다시 말해서....

그 여자가 좋은게 아니라...

그 나이대의 그 여자의 모습이 좋았던 것임...

그런데 여자들은 착각을 하고...

남자들이 변했다고 생각함....

그리고는 자신들이 그런 대우를 받는건 영구적이라고 굳게 믿고

그보다 못한 대우를 해주는 남자들을 욕하기 시작함....

자기 20 대 중반때는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명품 가방을 선물로 주고

하루종일 여러 남자 만날 스케줄을 관리했으며...

이 남자, 저 남자 모두가 다 자신에게 청혼을 해댔는데...

지금 자신에게 집쩍대는 남자들은 그런거 다 생략하고

만나면 술만 먹인 후, 모텔 갈 생각만 하면서

결혼 이야기는 입밖에도 안꺼내니...

주변 남자들이 죄다 껄뱅이들로 보이는 것임....

그런데....

남자들은 변한게 없음....

변한건 여자 본인의 나이임....

여자 나이 30 이 되고 40 이 되어도 20 대때만큼 사랑해주는건....

자기 부모님 밖에 없다는걸 절대 이해 못함....

자신이 20 대때 목을 메고 따라다니며 아낌없이 돈을 쓰던 남자들은.....

그 여자의 인성이나 성품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자손 번식을 위해 가장 적합한 여자들의 나이인

20 대 여성과의 결혼을 위한 수컷들의 동물적인 생존본능일 뿐임....

때문에 밑지는 장사라 할지라도 아낌없이 여자에게 돈을 퍼붓고

그 한번을 위해 모든걸 바치는 것임....

그런데....

30 대 여자에게서 그런 기회가 확연히 줄어들고

40 대때부터는 아예 그런 기회조차 사라지는 이유는....

남자들이 변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이제 그럴 자격 요건이 안되어 남자들이 돈을 투자 안하는 것일 뿐임.....

생각해보라...

남자들이 하루종일 직장에서 갈굼 당해가며 힘들게 버는 돈으로

미쳤다고 내 마누라가 될 여자도 아닌 늙은 노처녀에게 명품 가방을 사주냐....

여자 본인이 젊었을때 남자들이 그렇게 사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냐?

여자들은 늙어죽을때까지도 이런걸 절대 이해를 하지 못함....

우리 어머니 세대와는 너무나 다른 괴물 장사치들로 변해있음...

자신들의 상품가치가 절정일때 남자들에게 너무나 심한 텃세를 하고

심각할 정도로 개념없는 삥뜯기와 허세질을 하는 통에

남자들은 여자들의 유통기한이 지나자마자 아무런 미련도 없이 떠나버리는 것임....

20 대때 눈높이 좀 낮추고 욕심을 좀 버려서

떼돈은 없더라도 성실하고 착한 남자들 만나서 함께 노력해가며 성장하는 여자들은

이런 공황상태를 겪을일이 없지만

도대체.... 20 대 남자가 집도있고 외제차도 있고.... 무슨 돈이 그렇게 많다고....

땅투기랑 뇌물로 집에 수십억 쌓아놓고 사는 졸부집 자식들만 연애하라는 거냐....

머릿속 텅텅빈 드라마 중독자들....

텃세랑 삥뜯기도 정도껏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