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진을 보면 아시듯이.... 아주 대놓고 프로포토를 따라하는 물건 이지만..
가성비나 실용성에서 프로포토따위(?) 쌈싸먹는 호환 제품이 나올듯 합니다.
그동안 ad200에 광량만 믿고 행사장서 조낸 무식하게 부메랑 브라켓이 올려 사용하느라...
굵어지는 전완근과 아스트랄한 외형에서 해방될 생각에 나름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정식수입처 가우라이트에 문의해보니 라운드플래시헤드 H200R의 경우 10월에 론칭 예정이며,
연장 케이블 ec-200 경우 다음달 초에 입고 예정이라 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분리형 헤드 저거 어디에 쓰는건가요???
http://profoto.com/kr/products/light-shaping-tools/for-profoto-a1
이거 참..악세사리 카피가 너무 똑같은 나머지 정품 링크로 걸어 봅니다ㄷㄷㄷㄷㄷㄷㄷ
아뇨 분리형 헤드요 EC200?? 저거요~
아 헤드 연장 케이블 말씀하시는군요.
저거 덕에 현장에서 헤드를 카메라에 올려 무게를 줄여 사용하기 훨수십배 유용하다 판단됩니다.
그리고 삼각대나 기타 환경에 조명 설치시 훨씬 안정적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말이쥬ㄷㄷㄷㄷㄷ
오오 나오면 바로 사야겠어요
넵 저도!! 정품 발매되면 보증이 어느정도 받쳐주리란 생각에 주저 않고 바로지를 예정입니다!!
트럼프가 틀린게 없는 듯 하네요. 중국은 지적 재산권 도둑질로 크는 나라인 듯 하군요.
정말 웃기는게.. 지금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카피 아닌게 없지요..
중국 덕에 지적 재산권 피해와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골때리는 시대입니다ㄷㄷㄷㄷㄷㄷ
거기에 황사는 뽀나스ㄷㄷㄷㄷㄷㄷㄷ
스탠드 넘어져도 본체는 데미지가 현저히 적겠네요. 드라이버 씌우개로 씌워놔도 될 듯하네요 이젠
스탠드가 넘어질때 나오는 눈물에 양이 많이 줄어들기를 엄청 기대중 입니다ㄷㄷㄷㄷㄷㄷ
저렇게 하면 광량이 40%정도는 날아 갈텐데여
ad600이 저렇게 해서 쓰면 광량이 거진 40%는 날아가더라구요
저도 1스텝 저하로 알고 있습니다만... 악세사리에 삼각대 까지
다해도 소니 정품 플레시보다 가성비가.. 읍읍;;;;;
자꾸 프로포토 카피했으면 좋겠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독스 화이팅~
분리형 헤드가 약 1스탑의 광량 손해가 있습니다. 고독스를 쓰지만 프로포토의 혜택을 누리는 셈인데 언젠가는 프로포토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고독스 계속 발전해줬음 싶네요.
비싼 돈 받고 사진 찍으면.. 역시 프로포토, 브론컬러 쓰는게 도리가 맞습니다만;;;;
저 같이 노는 사람에게 고독스에 발전은 희소식이 분명합니다!!
카메라 본체 직결로 마운트하면 발광이 안되고 동조기 마운트를 거쳐야만 발광 가능한 부분일까요?
넵.. ad200 제품자체가 동조기를 활용하는 제품이라
시대가 발전해 동조기가 필요 없는 시대가 하루 빨리 오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