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어서 수리 맡기고 당일 수리가 안 되어서 일단 출국하고 친구 온다해서 통해서 받았는데
뷰파가 작동을 아예 안 하네요.
근접센서도 작동 안하는거보면 뭔가 연결을 안 한 것 같기도 하고요.(파인더모니터는 자동상태)
뷰파인더 작동으로 메뉴에서 수동으로 바꿨다가 아무 것도 안 떠서 난감했네요.. 감으로 그냥 버튼 눌러줘서 다시 lcd로 변경..
친구 갈 때 다시 가져가라고 하고 보냈는데 거참.. 카메라 수리하기 참 힘드네요.
택배 받은지 한달 정도 되서 이게 또 유상이 될 수도 있다 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71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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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참 불행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사의 공식 AS가 실수로 인한 문제에 대해, 사용자가 "기간이 지나서 유상이 될지도 모른다"라는 불안함을 가지는 브랜드거든요. 사용자가 자신이 선택한 브랜드를 신뢰하지 못하는거죠.
"소니가 잘못한 거니 그런것은 소니측에서 확실하게 처리해줄겁니다"라는 평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로 확인했어야 했는데 제 잘못이죠 뭐..
원래 as한 부분에 대해선 기업들이 as연장 해주는데 소니는 아닌가 보네요
수리한 부분이랑 다른 부분이라 그런가봐요
소니 as 는... 소니 폰 (z2) 쓴적 있는데..... 단순히 이뻐서 샀는데.. (퍼플)
한번 떨궈서 액정 끝자락이 살짝 깨지고 터치 안돼서 30몇만원인가 내고 고쳤습니다.
터치 관련해서 방식이 달라서 그런거 이해합니다. 비싼것도 뭐 아쉽지만 이해해봤습니다.
(조금 다르지만 여튼 비슷한 업종에서 근무중)
다 좋은데, 수리기간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압구정센터)
당시 소니 그 폰이 최신형이었는데.
급한대로 e2 인가 뭐 십몇만원짜리 할인 1원도 없는데 급하니까 대충 사다가 유심 바꿔끼고 갔습니다.
토탈 50만원 가까이 썻죠..... 그 돈이면 폰을 하나 샀을텐데.
소니 카메라를 안쓰다보니 카메라는 as 받아본적 없습니다만,
소니 카메라 안사는 이유가 이런 이유가 가장 큽니다.
수리보낸건 m2고 m3로 기변했는데 한국어 때문에 한국에서 살까하다가 제 손에 들어오면 고장이 너무 자주나서 여기서 5년 보증으로 구매했어요. 렌즈들도 죄다.. 렌즈야 뭐 고장이 나겠나 싶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