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김영삼 정부가 잘한 한가지 .jpg

총독부실각데챠앗

파파도 실각해버린데챠아앗!

빨리 탕탕 해주는 레후

오마에 빵콘을 대국적으로 하라는 테치 탕탕!

2222

얼마나 밀어붙였으면 자기 아들도 걸려....

금융실명제는 진짜잘함

하나회 해체도 있다구~

쓰레기 종량제도...

근데 그 금융실명제도 대놓고 피해가는 복상사 식물인간 가족이 있어서 문제

뭐냐 그 재밌어보이는 썰은? 좀 풀어보셈

아이고.. 그래도 일본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살게 된건데.. 하고 안타까워하던 놈들이 한둘도 아니고 한트럭이였음

여기 유게에도 있음

건물자체는 보존가치가 있으니 옮겨서 보존하자는 의견이 있었던 걸로. 일본에서도 지들이 가져가서 보존할테니 폭파시키지말라고 했었고. 근데 생까고 폭파.

폭파가 아니고 철거 임. 저 때 나도 구경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_-;;;; 중간 움짤에 마무리 장면 이긴 하지만 굴삭기들이
부수는 장면 나올텐데.... -_-;;;;

이것도 잘한거임? 국민학교도 뭐 문제있는 단어인가?

(황)국(신)민 학교

지금 현재 경복궁 재건사업 저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는중인데

너 저 뒤로 경복궁 안가봤지?

실제로 김영삼 업적 중 가장 큰게 이거. 하나회를 날림으로서 민주주의가 장착될 수 있게 만듬.

위치가 레알 개같음

군부독재의 쓰레기유산..그 찌끄래기가 알자회로 부활할 줄 누가알았겠냐만은..

꼭대기 대가리만 효수하듯이 남겨놨음

그런 상징성도 없진 않음. 중국도 상해 와이탄이 그런의미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저게 조선왕조 궁궐앞에 대문짝만하니 있으니 문제지. 저딴 위치에 둔걸 남겨둔 케이슨 없음

저 건물이 일부러 경복궁건물 앞에 지어서 민족 자존감을 짓밟은거라
게속 놔둘수가없음

그건 서대문 형무소 남긴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봄. 좀더 규모를 키우거나 필수탐방 코스로 홍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임.

우리나라가 뭘 잘못해서 조선총독부 세워진게 아닌데. 일본놈들 하는꼴보면 폭파가 정답이었다고 봄

너같이 헛소리하는놈들 개무시하고 총독부 박살냈으니 존나게 잘한거지

경복궁 틀어막고 있어서 흉물이었음. 서울시청은 남기고 총독부는 밀어버린 이유지.

그거, 일베와 워마드를 존속시키고 정모 자리까지 지원해야 주변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멀리 한다는 발언과 일맥상통함
일뽕 + 상징 + 장소 제공의 삼위일체는 절대 가볍지 않음.
지금 남아있는 꼭대기 부분 잔해만으로도 충분히 경각심을 가질 수 있고, 역사적 의미도 어떤 의미로는 더 훌륭해 졌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를 버티고, 그들의 제국주의에 찌든 망상은 폐허가 되었다. 이 얼마나 간결하고 아름다운 주제야?

경복궁때문에 저 자리에 둘 수는 없어서 보존하려면 옮겨야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찮아서 그냥 폭파시킨 거.

폭파는 아니고 해체한거. 서울한복판에 저거 폭파하면 큰일남ㅋㅋ

전혀 아님 ㅋㅋㅋㅋ
위치가 외곽이면 설득력이 있는데 한양의 중심인 경복궁의 광화문과 남대문으로 이어지는 그길을 막고있고
경복궁을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고 있는 형태였음 그대로 놔뒀으면 지금 광화문거리 놀러가면 개보기싫었을거야

아, 폭파아니라고 봤는데, 자꾸 폭파로 기억함.

됐냐?

그러기엔 위치가 너무 안좋음...
광화문에서 항상 보이는게 총독부건물.
뒀으면 503 탄핵집회 했을 때 저 건물 보면서 시위해야함 ㅋㅋㅋ;

당시 일본 관광객들 중 우익 쪽 사람들은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관광 루트 까지 설정할 정도라...
나두면 나둘수록 일본 국뽕이나 올려줄 상임. 대만처럼 총독부 나뒀으면 지금보다 더 우익들이 한국 깔봤을 걸?

실제로 일본 중고생들 수학여행 코스였어.

중앙청 저거 있었을 때 우익 계열 일본인들은 한국 관광할 때 꼭 들르는 필수 코수였어...
알고보니 중앙청 보면서 일본인들은 국뽕이 차오르는 것 이더구만?

타노스가 기뻐하겟군

Ys dj갈라져서 노태우된거
전두환이 살려준거
Imf
똥이 커도 너무크긴하다
3개다 쉴드도못칠거리자너

imf는 좀...
그건 전임들이 똥싼거 맞은건데

Imf도장박은건 ys라 욕먹는건 어쩔수없는거 아님? 누가 전두환노태우 똥인걸모르냐
문제는 승인한대통령 ys였다는거지
대통령 원래 그런자리아님?

YS가 IMF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순 없지... 아직도 기억하는 게.. 그 놈의 "펀더멘탈"이 튼튼해서 괜찮다는 말을 주구장창 하다가 멀쩡한 회사들 다 작살났구만.... 경제 전문가한테 맡겨서 제대로 일만 했어도 경제가 연착륙 해서 지금까지 이 고생 할 필요가 없었을껄?
심지어 503 득표율이 높게 나오는 일도 없었을 꺼고... 저 때만 하더하도 아버지가 무역회사 부장으로 승진하셔서 잔치 분위기였는데
IMF 와서 무역회사 작살나고, 집안에 있던 패물하고, 내 생일 선물이었던 금돼지들 전부 팔고 난리 났었다. 유년기 시절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서 정말....

노태우는 김대중 잘못이 더 크지. 어설프게 후발주자로 나와서 오히려 표갈라지는 원흉이 됨. 김영삼이 됐다면 저런것들이 더 빨리 이루어 졌을 것임. 게다가 노태우 되는 바람에 증거 인멸도 해버리고...

3당야합

그것도 그거지만 막판 IMF로 제대로 지지율 조짐

저것도 하나의 역사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음.

위치만 저리 노골적이지 않았다면 남겨놨을 가능성도 있었지.

네들은 내가 대통령을 하기 위한 추진력에 불과하다!

잘한만큼 조져와서 밸런스를 맞춤.

지지율이 폭팔했지 ㅋㅋ

저거 부술땐 이미 김영삼지지율 다 빠진 상태라 지지율폭발 그런일 없었다.

그거는 걍 해프닝이지 ㅋㅋㅋ
미국이 졷밥나라 허언 좀 한 거 갖고 돈을 안 빌려줄 리도 없고

이게 은근히 클린턴 행정부에 자존심을 건드린걸수도 있음 우리가 이딴국가에게도 위엄이 되지못하는구나 이거 그냥 넘어가면 다른 졷밥나라들도 다 개길거아냐
위신문제임 일본은 저 폭발 때문에 외교적으로 빡쳐있엇고 클린턴도 이상한 아침운동 배드민턴치면서 미역국 정치 하는 이상한 졷밥이 한수배우고 가라고 해서 이거뭐지 기분 더러웠음 그래서일본이나 미국 둘중하나는 도와주면 충분히 imf안가는걸 상의하에 안도와주기로 결정... 진짜 도와주는거 힘든일도 아니었늠

도와주는 게 더 힘든 일이었지
애초에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해도 명색이 세계기금인데 여태까지 실적도 없고 이렇다 할 강점도 없고 실측정 결과 개발도상국 수준인 나라에게 어떻게 공짜로 돈을 빌려줘. 그리스야 갚을 능력이 없다고 해도 얘네 빵꾸나면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니 지원해준거지 옆나라였던 경제대국 일본과 아시아의 용 중국의 겐세이도 있고
심기 운운은 그냥 우스갯소리여 ㅋㅋㅋ 그때 사정 생각해 보면 오히려 경제흡수 안 된게 용했어

통화 스와프만 해도 직접적으로 안도와줘도 끝나는건데요 .. 저기요... 달러나 엔화는 이딴 졷밥국가랑 스와프 한다해도 경제적 위신 떨어질 짬밥도 아니었어요 뭘알고 말하세여

일본 버르장머리랑 클린턴 한수 배우고가라 이건 대한민국 역사상 정말 신기할정도로 졷밥국가가 행한 역대급 외교였다고 함 지금 필리핀 두테르데가 초기에 미국 버릇고쳐놓겟다 드립친거랑 비슷함 우리가 그거 듣기에 존나웃겻잖아

아니 우스갯소리라니까 왜 싸울라고 달겨듬;;;
그리구 그 시절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구 알고보니 동남아쪽도 휘청한데다 일본은 버블 붕괴의 여파로 아직도 휘청이고 있고 미국은 훗날의 서브프라임 사태의 전조가 일어나고 있었는데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는 거 아님?;

농담 아니고 지금 철거한다 하면 야당,언론,ㅈ티즌 ,친일 ㅈ문가 합세해 시위하고 난리 부르스를 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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