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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책임을 여성이 더 가져가고
육아포함 가사를 남성이 더 챙기면 서로 만족할까요?
안하는것이 장땡.
역시 졸업사진...
제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남여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집안일은 전부 여자가...아니면 남자는 능력없거나 게을러서 일 안하다 시피 하는데 밖에서 일하는것도 여자, 집안일도 여자..이런 가정이 많음.. 진심 결혼생각 1도 안들어요
결혼 좋아요~ 추천해요 저는 ㅎㅎ
맞벌이에, 육아는 70%는 타의로 제가 더 하고(아이들이 결국 엄마만 찾음), 가사일도 60%이상 제가 더 하지만.. ㅋㅋ
결국 대화로 서로의 합의점을 찾고, 다른 부분에서 남편이 열심히 해준다고 생각되니 삶이 즐거워요.
함께 낳은 자식들 바라보며, 말로 다할수 없는 극강의 행복을 느낍니다. ㅎㅎ 같이 여행 다니는 것도 좋구요.
전 이번에 결혼 해봐서
다음 생은 혼자살라구요^^
수입증대
미혼여잔데 가장 중요시보는건 저는 외모가 1위인뎅...ㅋㅋㅋㅋ 뭐 결혼 하고싶진 않음..ㅋㅋㅋ
결혼하지 마?
뭐 이런 설문조사엔 다들 결혼하니마니해도 현실에선 나빼고 다 결혼해서 애기낳고 알콩달콩 잘삼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나만빼고.......ㅠㅠㅠㅠ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금지선----------
그만하소 그만하소
묵념
생각보다 교대엔 CC가 적고
생각보다 부부교사는 흔하지 않은 이유
저런 조사가 참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게 솔직히 어떤 결혼과 배우자를 원하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이상적인 얘기하지 않을까요? 굳이 못생기고 그동안 모은 돈 없고 직업 안정적이지 않은 배우자랑 결혼하고 싶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을리가요ㅋㅋ 막상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최소 1~2년 이상 연애하면서 서로 합의점 찾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제 주변엔 여자가 집도 해오고 돈 벌고 남자가 육아하는 친구들도 꽤 있는데 되게 행복해해요. 결혼에 가장 큰 문제는 결혼 당사자들끼리 내버려두면 행복한데 그들을 향한 간섭과 손가락질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사 힘들다고 하면서 남편이 전업주부하면
집에서 논다고 함
내 꿈이 전업주부라니까 남자가 노는 꼴은 못본다고 ㅋㅋㅋ
에라
남자가 프리랜서로 일하며 애보고 전업주부
한다고 하면... 여자들이 뭐라고 하는지 앎 ??
애 본다는 핑계로 처 논다고 함ㅋㅋㅋㅋㅋ
남자 1억3천 여자 1천만원 실제 봄...
마지막 보고 웃고 갑니다 ㅋㅋㅋ
난 외모 별로고 능력 후달리고 유전자 이상있는 소위 반븅신이라 애한테 유전될까봐 낳기도 싫고 잡혀 살기도 싫고 그냥 개같이 벌어서 적당히 나 하고싶은거나 하고 살고 싶지만 그마저도 너무 힘든데 결혼 생각은 개뿔 연애조차 생각 안남
진짜 결혼하지 마라 농담 아니고
실수령 연 1억 쫌 안 되는데 꿈도 미래도 없다
저도 잘생긴 남자가 좋은데...근데 내가 돈벌고 내가 가사하고 남자
외모 뜯어먹고는 살겠지만.. 남자가 바람피면 배신감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서..혼자살기로
"바라는대로의 배우자"를 만나야 결혼한다면 인류는 지금쯤 멸종하고도 남았을껄요 :D 2
분란조정하려는 건 아니지만요
젊은 분들은 맞벌이 했을때 공동 가사하시는 분도 많아지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는 맞벌이해도 어느순간 가사를 여자가 맡게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ㅜ
직장특성상 결혼하신 여성분들과 같이 일을 많이하는데 일하다 갑자기 아이데리러 가고 집 점심저녁챙기러가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ㅜ
그래서 집보다는 일이 좋은 저는 결혼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김미경강사가 불공정거래 하지말라했죠
요즘은불공정거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결혼 하기도 전에 이혼 생각해야 한다는 현실이 싫지만,
명의...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세뇌를 받았는지
서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결혼ㅋㅋㅋ
내주변은 ~ 뭐어쩌더라 ~ 카더라로 분란조장하지마시고 하고싶은말 있으시면 팩트가져오세요 본문처럼 통계자료라도 들고오시던지
제 주변은 결혼해서 대체로 잘 지내는듯......?? 케바케임..
효율좋은쪽으로 해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저는 가사분담 반반이라하면 무조건적으로 반 나누는게 아니라
아내가 요리를 잘하면 요리자체를 맡기고 장보기나 설겆이하고 정리하는건 남편이
빨래는 분류만 해놓고 돌려놓으면 남편이 널고 정리하고 하는식으로하면 효율도 좋고 분담하는게 되니 좋은거같은데요
리서치 다 부질없다~
불공정거래는 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현직 유부남입니다.
식사, 설겆이 전담이고요, 육아는 거의 반반입니다.
(체력 소모가 많은 부분은 전담이고요..)
결혼 꼭 하세요, 좆습니다..
아! 결혼 후 성행위는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어쩌다 받는 포상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꼭 하세요!
혹시나 나중에 월500 벌어도 애키울 자신이 없당ㅗ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을 생각
좋은날 좋은시 받고 천생연분소리 들으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 태반이고
물과기름이고
길일도 아니고 아홉수니 뭐니 안좋다해서
결혼해도 잘사는 사람 많죠
아무리 주위에서 감놔라 배놔라 해도 잘 살사람들은 잘살고 못살사람들은 못삽니다
저는 여자이고 결혼준비반반으로 했고
다음달에 결혼식 합니다
제가 자존심이 쎄서 연애때부터도
데이트통장만들어서 써왓고
사주면 사줬지 얻어먹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여자도 다 똑같지 않다는것만 알아주세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자던 여자던 좋은사람이 있고
안좋은 사람도 다 있습니다
너무 색안경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좋은 상대가 나타났을때
바른시각으로 보지못해 놓칠거같습니다!
그냥 나부터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정신 재대로 박힌 멋진 이성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요?
충격이네 꼴불견 배우자 퍼펙트 달성이잖아
좋을 땐 다 좋아. 상황이 안좋을때 진짜 니편인가를 알아봐. 그리고 애보는거 힘들다 . 그런데 울 어무이께서 너도 저만큼 힘들었다고 하심 ㅋㅋㅋㅋㅋ
육아는 시간과 장소가 허락하는한 최대한 같이 하는게좋고.가사는 덜바쁜사람이 더욱 신경쓰는게 맞다고봄
육아는 공동이 맞는데
가사는 한쪽이 전업주부면 가사 전반을 담당하는게 맞죠
맞벌이면 살림은 분담
남편 외벌이면 살림 육아는 아내가 전담해야지
그게 불만이면 맞벌이를 하던가
남편한테 살림 육아 맡기고 외벌이를 하던가
남편 외벌이 하는데
집에 와서까지 육아 살림 도우라고 하는 여자는
지 생각 지 입장밖에 모르는거야
역시 콜로세움 주제라 그런지 콜로세움이 떡하니.. 주제에 드립 치면서 놀면되지 여긴 너무 진지해서 탈이야..
요즘은 정작 결혼해서 살고있는 기혼자들보다 결혼하지 않았고, 않았으니 그걸로 손해본적도 없는 미혼자들이
결혼에 대해서 더 부정적이고 간접적 피해의식이 팽배한 상황인거 같아요
아마도 세대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부모님 세대는 그대로 남은채 젊은세대들 생각만 변해서
가족내에서 목격한 간접적 피해의식이 주된 원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페미들이 주장하는 사례중 말이 안되는 이야기가 많거나 가족조차 쉽게 혐오하는 이유도
그것들이 기인한게 대부분 아버지를 통한 간접적 피해의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제는 이런 피해의식 가득한 사람들끼리 이미 '결혼은 내가 손해야' 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시작했을 때 일어나죠..
없는 문제도 만들어지고 내가 조금만 손해봐도 견딜 수 없고
결국 더욱 풍족한 삶을 위해서 한 결혼이 자기 인생을 빈곤하게 만들테고요.
제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조금도 손해보거나 양보할 생각이 없음에도
뭔가 해야된다는 압박감때문에 결혼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낳을때도 엄마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꼭 아이를 만나고 싶을때 낳으라고 하잖아요
그래야 힘든것도 기쁘게 견딘다고 그래야 진짜 기쁠때는 마음껏 더 기뻐할 수 있다고.
저는 결혼 자체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아 근데 이 글ㅆ슨이 분 자꾸 남녀 분장 일으키는 글 쓰시네;;;;; 이런것좀 안올려주셨음 하는데????;;;;;
결국 경제 문제지. 먹고 살기 어려우니 이것저것 따지거나 아예 결혼할 엄두를 못내는 거.
이번정권 지속되는 동안 출산률 혼인률은 계속 바닥을 찍을걸.
서로간에 희생과 배려, 존중 없는 결혼은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서로 헐뜯고 싸우고 그럴바에는 혼자 각자 인생 사는게 사회적으로도 이롭다 생각해요.
어차피 결혼할일도 없는사람들이 열내서뭐합니까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막상 말은 저렇게해도 다 결혼하드라....
나빼고....
그래도 다결혼하고 애낳고 살던데?ㅋㅋㅋ
그냥 날 진심으로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과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합의된 관계면 상관없고 비혼도 상관없죠
애 안 낳고 둘이 벌면 또 이리저리 보충할거고
신기하네요. 결혼문화가 불평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남성은 경제력 관련부분으로 쏠려있고, 여성은 가사육아에 쏠려있는점이...
결혼 13년차 합의하에 애 안낳고
맞벌이에 서로의 수입 각자 관리,
생활비 공동지출.
가사 공동분담.
가치관이 맞는 배우자 만나시길..
여자들은 집안일 한답시고 집에서 대체 뭐하고지내세요? 가사일이 솔직히 개꿀인거 어느누구나 다알텐데 사랑으로 감싸주는서지
가사일이 힘들면 그냥 남편한테 전업하라고하시고 직장가서 돈벌어오세요
65살까지 열심히벌어다주세요
전업이꿈인 남자들 수두룩합니다.
외벌인데 공동육아? 꿈도꾸지마세요
외벌이면 육아를 거들순있어도
집에서 개꿀빠는 가사전담인이 도맡아하세요
더꿀빨려고하지말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면 결혼 안하면 그만인데..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할만 하니깐 하는거죠...
각자의 일에 남이 뭔데 왈가불가 한지 모르겠네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