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주 추적 60분은 상당히 잘 만든것 같더군요.
무엇이 논점인지, 왜 갑론을박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중립적으로 잘 만든 꼭지 같더군요.
지난 1심 선고문 읽고나서 이건 불륜 같다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별로 변함은 없는데
이건 뭐 인류 멸망 이전까지 해결이 가능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든 ㅅㅅ하고 싶은 쪽과 ㅅㅅ하면 나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하는 쪽.
그리고 어라? 이게 나한테 관심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ㅅㅅ만 하고싶었던거네??
이러면 기분 더러워 불결해. 이렇게 결론나고..
고추쪽에서보면 이게 뭐야 싶은데, 상대쪽에서 보면 그동안 나한테 했던 이런저런 것들이 구라였고, 감언이설이었던거고.. ㅅㅅ하려고 거짓부렁에다가 위력행사한거고.
이걸 제3자가 판단하려니 이게 판단이 될리도 없고. 피해자 중심이라는 말을 이해는 하겠는데, 이게 고추와 조개 양쪽의 입장이 다 다를수 밖에 없는게, 고추들은 일단 서면 넣기 전까지는 진짜 여자가 사랑스러워 보이고 그런데 또 한번 하고나면 또 그게 사라지고.. ㅡㅡ;;;
평소에 남자가 개차반이면 평소에 개차반이었네?? 해서 유죄내리기 편한데, 안희정은 또 그것도 아닌것 같고...
추적 60분보고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717764
안희정은 불륜이라 생각했었는데, 추적 60분보고나서 살짝 생각이 바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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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대화내용 삭제와 지인에게 피해사실에 대한 상담을 했다고 하는데, 그 지인의 진술과 원고측의 진술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이 무죄판결에 주요 원인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ㄷㄷㄷ
추적60분 프로 보면서 '피해자다움' 이라는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이해를 했었습니다.
전날 왕따 당하고 일진에서 구타 당해도 다음날 학교와서 친구넘들이랑 또 평소처럼 재밌게 놀던 우리네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ㄷㄷㄷㄷ 그런놈 있고 아닌넘 있고 그랬더랬죠.
위안부 할머니들이 처음 목소리를 냈을때도 저 말이 나왔지요. "피해자답지가 않다, 여자가 그렇게 당했으면 숨어살고 잊으려고 하는게 정상인데 어떻게 그 사실이 있었음을 인정하라고 하냐"라고.
성공을 위해 몸을 파는 여자도 있죠.
이 경우는 그런건 아닌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ㄷㄷㄷ
그게 무슨 위력행사에요?
위력행사라는 사건은 남자가정말 자기 지위로 압박하고 여자가
괴로워하는데
상대적인 거지만 위력행사 사건은
안희정 건처럼 애매하지 않은 듯
거의 90퍼는 수컷들이 문제란 생각임다.
이노무 본능은 통제가안된단........어디 구멍만보였다하면 쑤시고싶어하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니까요. 이쁘면 더 넣고싶고, 넣으려고 온갖 사탕발림 다하는데 그걸 또 상대쪽에서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있고... 오~ 나한테 넘어왔네 싶으면 넣고 싸고 식어버리는데,
상대는 넣는순간 그 시그널이 날 사랑하는거네.? 이렇게 받아들이게되고..
흠.
남녀문제는 쩝. ㄷㄷㄷㄷㄷㄷ
수컷 바이 수컷.
수컷이면 다 쑤시고 싶어 하겠지만 다 실행에 옮진 않죠.
누구는 강제로 쑤시고, 누구는 쑤셔볼라고 별의 별 꼬임 수를 쓰고, 누군 쑤시는 생각만 합지요.
그 말 대로라면, 아들 낳으면 다 감옥에 쳐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종자들만 석방시켜야 허죠.
첫 O스때 안희정의 강제력이 작용했던 김지은이 꼬리를 쳤건...
남자는 쌌고 여자는 자리를 유지했으니 대가성은 부정못함.
수행비서 얼마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가성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성범죄 피해자의 일반적 행동양식은 없다더군요
그렇더군요.
추적 60분보고서 그알이랑은 다르게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ㄷㄷㄷ
과거에는 성행위와 출산이 집단의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단이어서 다양한 방법이 용인되었으나. 앞으로는 해결해야할 노동력이 오히려 짐이 되는 사회이죠. 아마도, 성행위는 엄격하게 규제되고, 행동방식이나 시간, 횟수등이 정상과 비정상으로 분류되어 구성원을 통제하는 수단이 될 것 같네요. 그 흐름에 적용하면 편안하게 살다 죽는거고, 그것이 부당하다거나 싫다고 느껴지면 힘들게 살아가겠죠...
와이파이외 여자는 다 좋은듯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ㅅ ㅅ후에 김지은이 보인 행동 패턴을 보고
'판사가 아~ 이건 강O당한 여자가 할 행동이 아니네~'
생각해서 무죄가 나온게 아니란 겁니다
심리 전문가들이 결론 낸걸 판사가 참조한거죠
즉 추측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심리행동분석학이라는 과학이란겁니다
그런...가요..??.. 정확한 내용인지요? 관련 기사나 내용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려 봅니다. 아니면 검색 가능한 루트라도... ㄷㄷㄷㄷ
"김지은 심리분석전문가"로 검새하면 많이 나오고요
판결문에도 관련내용 자세히 기술되어있습니다
"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날 위로하지 못한다" 김지은
추적60분 믿지마세요... 교묘히 편집해서 지들이 생각하는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요.....
아무리 담담하게 하더라도 쏠림이 있을수 밖에는 없고, 그런거 다 감안해서 정주행했습니다.
ㅇㅇ 그알은 좀 변해야 할것 같더군요. 시청률에 너무 신경써서 편집이 자꾸 뽕빨 위주로 가는듯. ㄷㄷㄷ
근데 김씨가 주장하는 내용대로라면 합의하에 관계가 있은 후 나중에 어떠한 일이있어 맘이 바뀔경우 신고하면 남자는 방어할 수있는 아무런 수단과 방법이 없어지죠. 남녀사이에서는 둘밖에 사실을 모르겠으나. 그렇기때문에 판결은 정황과 주변진술 그리고 논리에 근거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이것도 사실인데, 여자쪽에서 보면 이건또 백퍼 위력이고 거짓부렁이고 그런게 되는 사안.. ㄷㄷㄷㄷ
성범죄의 특성이죠. 지금도 피해자 진술을 중심으로 가해자가 지목되는데 가해자는 그걸 아니라고 증빙해야하는 현실이죠.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피해 사실에 대해 입증해야 하는 구조가 맞겠죠.
그리고 추적 60분 방송 내용상 통계치로 보자면 위력에 의한 성범죄로 처벌받은 경우는 극히 드물더군요.
가해자가 입증하는게 아니라 피해자측에서 입증해야 하는건데 그러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성범죄 일어날거 미리 예측하고 녹화하고 녹취해야되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없죠.. ㄷㄷㄷㄷ
법이란
해석하고
적용하기 나름이죠
그래서 판사가 힘든 직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