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너무 착했던 사람인데...
막상 죽으려고 보니 과거에 당했던 일들이 너무 많이 떠 오르네요....
복수가 백해무익하고 복수한 사람만 나쁜 살인귀가 되는 건 알겠지만... 이미 남 시선은 상관 없지 않냐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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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살인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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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면 그 다음 님이 처한 상황을 상상을..
......그게 오히려 문제에요. 잃을게 하나도 없고... 살인 이후 상황이 큰 문제가 없다는 거...
착각이에요...
이후 상황이 예상과 같을수가 없습니다.
뭐 경찰에 잡혀가고 바로 구속되고 재판받고 그러겠죠.
모기를 죽이세요
그러고보니 요즘 모기가 적어서 좋네요.
아니되오
왜죠?
펜타토닉스 노래 하나 들으시고 기분 푸세요
http://youtu.be/LRP8d7hhpoQ
펀타토닉스 강츄~!
'근데 그렇게 해서 바뀐 인생에 자기 마음에 과연 들까 싶네요.'
님이 예전에 썼던 댓글입니다
어.. 그 때 무슨 글 쓰셨었나요?
뭔지는 확실히 기억 안나지만
제 글은 아니고 누군가가 현재의 친구 부모 등을 버리고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는 글 아니었나 싶네요
멋진말이다 싶어 메모해놨죠
참으세요 ㄷ ㄷ. ㄷ ㄷ. ㄷ
여태까지 그래왔죠. 앞으로도 아마 계속.....
용서해야죠
안 그럼 병 걸려요
왜냐하면 인간의 몸은 장기간 원한을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나 살려고 용서하는 거에요 .
아님 내가 죽음
사실 작은일에 대해서도 저도 잘 용서 안 되는데
그래도 노력해요
너무 일찍 죽기 싫어서
용서하지 않는게 맞는 거군요.
내가 제일 중헌데
용서해야 합니다
안 중요합니다.
이제 잃을 것 없는 사람의 무서움을 알려줄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척 큰 상처를 받으셨군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하군요;;
자 이런 허세는 접어요
상처야 위로드리지만....악한이라면 죽어 마땅하지만...
본인도 본인이거니와 님아있는 가족들 생각해보새요..
어떤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지...
뭐 본인 맘이겠죠...
사실 일면식 없는분 뭘하든지 상관없지만요..
폭딸 한번 잡으시고 주무시면 쎈치했던 지금 마음이 낼 아침이면 눈 녹듯 사라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