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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메이지로군
아바타를 각성하시오...
진지빨고 이야기하면, 오른쪽 관점을 사회학에선 구성주의라고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사고하는건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는게 아니라, [언어]의 한계에 의해 좌우된다고 보는 관점임. 즉, [언어]를 변화시키면 실제로 사회의 모습도 변화될수 있다고 생각함.. 포스트모더니즘이 이쪽임.(여기서 말하는 언어는 단순히 '말' 뿐만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총체적인 기호를 말함)
sns 과학.. social science는 사회과학(법학, 경제학, 사회학 등을 포괄하는 말..) 근데 사회과학에서도 구성주의적 관점은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기도 함.
난 사람이라 했잖아 (엄!근!진!)
현실짱 임신 논란.
오른쪽은 메이지로군
아바타를 각성하시오...
패러다임! 계몽과학! 크윽... 머리가...
으으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마법사들 넘모 극혐인거시야요;;
이성의 시대는 우리 테크노크라시 여고생쟝들에게 맡겨달라는거시야요!
테크노라시는 무슨 네판디겠지 !
응 니네 회사 펜텍스
힣ㅎ힣히히... 세상파괴 같이하쉴?
와 WOD 아는 게이들 많네
승천전쟁이다 트래디션놈들아
근데 펜텍스도 메이지랑 연관이 있나?
뱀파이어나 수인들 잡는곳인걸로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을 수정한다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란 수정 착상 예얖~
그리고 정말로 현실을 수정시키고 마는데
현실짱 임신 논란.
sns 과학.. social science는 사회과학(법학, 경제학, 사회학 등을 포괄하는 말..) 근데 사회과학에서도 구성주의적 관점은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기도 함.
오른쪽 뭐냐...? 저딴 생각 가진 사람도 있어??
페미나 PC충등 뭐 그런애들.
난 사람이라 했잖아 (엄!근!진!)
목걸이를 보세요...
아...
디테일 오졌네
내 눈이 잘못했네
이러이러한 근거가 있으니 내 주장이 맞다.
VS
내 주장이 이러하니 거기에 맞는 근거가 있을거다.
...대표적인 예로 '무슨죄 무슨죄' 같은게 있다.
트위터 차고 넘침
저거 자궁피스팅 아님?
소셜과학이면 사회과학아님? 왜 소셜과학이라는 말을 굳이 만들어서쓴거지
진지빨고 이야기하면, 오른쪽 관점을 사회학에선 구성주의라고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사고하는건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는게 아니라, [언어]의 한계에 의해 좌우된다고 보는 관점임. 즉, [언어]를 변화시키면 실제로 사회의 모습도 변화될수 있다고 생각함.. 포스트모더니즘이 이쪽임.(여기서 말하는 언어는 단순히 '말' 뿐만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총체적인 기호를 말함)
그래서 죽어라 하고 되도않는
포궁이니 여남평등이니 용어바꾸는데만 집착하는거...
말만 바꾼다고 사회문제가 해결이 되나...
무슨 언령도 아니고...
지들이 스칼렛 위치여 뭐여
인식이 바뀐다는거지
갑질 막는다며 '갑','을' 용어 바꾸는걸 그냥 탁상행정이라 욕했는데
좀더 잘 욕할 수 있겠다.
크.. 언어에 힘이 있어서 Gay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겠군..
사회문제가 해결되기 보다는 보다 많은 접촉을 통해서 인식의 차이를 가져오는 거 아닐까
말의 힘이라는 게 워낙 무시할 수 없으니까...
그런 걸 1984의 용어를 빌리면 신어(Newspeak) 라고 해. 빅 브라더나 빅 시스터나 성별 말고는 다를 게 없지.
우리는 생각을 할때 언어로 생각을 하잖아? 가령 점심을 먹을 때, "점심에 피자를 먹자"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러한 발상에 이미 '점심' '피자' '먹는다' 의 개념이 정해져 있고, 거기에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고 보는거임.
얘네들 점점 그게 아니라는 방향으로 흘러가니까 지금에 페미가 됐다고 들었는데.
그러나 과학이 아니잖아
구성주의 시발 정치학개론 뒷부분에 나오던데 진짜 공부하면서도 탁상공론이라 공감 하나도 안갔음...
내가 아는 구성주의하고는 완전 다른데? 어디에서 구성주의를 이런 의미로 씀?
그리고 이런 한계가 발생하는 원인이 논리의 기본인 '동일성' 이라고 보는거임. 우리는 무엇인가를 인식할때 a=b 라는 동일성에 기초해서 인식하는데 이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봄. 그래서 이걸 부정하고(합리성 혹은 근대성 비판) 대신 '무의식' '권력욕망' '사회의 내재적 구조' 이런걸로 대체하려고 하는거임.
오른쪽 그림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잘못 이해한 거 같다만...
진지 빨아도 구성주의고 뭐고 나올 계재가 아냐.
말을 바꾸는 게 변화의 첫 걸음이고 그게 동의하는데
힘 안들이고 리스크 없는 것만 죽어라 하고 첫걸음만 걸으니 뭐가 변하니
나와서 하는 행동이 걸스 캔 두애니띵 ㅋㅋㅋㅋ
우리는 연결될수ㅗㄱ 강해진다 ㅋㅋㅋㅋㅋ
망상,현실부뿅뿅이네
비슷하게 들려도 지금 본문글의 소셜과학에서 말하는 현실은 현상을 말하는 거고
구성주의에서 말하는 현실은 '실체'을 말하는 거 아님? 전혀 다른 거 아닌가?
오른쪽이 김성모네
그럼 수정펀치는 누가
그런데 말이지,
노동자는 고용주에게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다.
이런데 노동자가 자기 가설을 고치면 어떻게 될까?
가설이랑 과학이론은 그거랑 상관없는 문제여...
과학이 아니라 정치학 쪽으로 가야되는 문제지...
차이점이 뭔데?
노동자는 고용주가 주는대로 살아야 한다, 그게 현실이다 정도겠지.
지금도 꽤 많이들 믿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고.
(예: 현기차가 망하는 것은 귀족 노조탓이다. 사장도 주주도 아니면서 이런 주장을
신나게 말하는 노동자들.)
노동자 이야기는 옳고 그름의 문제잖아
과학은 현실과 사실의 문제이고
노동자의 복지가 필요하다면 법과 규칙을 수정하면 되지만
사람을 살리고 싶다고 병에 걸리면 몸이 아프다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음
즉 소위 SJW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 어찌할 수 없는 것까지도 바꾸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소리임?
ㅇㅇ
오른쪽은 과학이 아니라 다른 학문 아닌가
오른쪽이 소설에서 써먹는 설정이지
현실을 수정시키는 뿅뿅들이 마법사가 된다고
왜 오른쪽이 여성이고 화난 표정이죠???????????????????????????????????
불편하네요!!!!
까려고 만든 짤이니까.
"그 현실 『수정』해 주겠어!"
오른쪽이 그 82키로그램 아줌마인가
귀납법과 연역법의 차이가 저런걸 만들어와서 과학자들을 붕괴시킨경우들이 많다
19세기 독일에선 너무 연역적인 사고가 난무했다 죄다 카더라인 경우들이 많았고 그것은 자연철학이라고 불리웟지 자연과학이라고 불리질않았다 그런 연역법에서 너무 과몰입하여 자연철학으로 변징되며 흘러가는 독일과학을 재적립한 인물이 리비히이다 그때부터 독일은 특허건수 논문수 화학적 발견 모든부분에서 영국 독일을 압도 하기시작햇지 그 독일 과학계를 자연과학으로 돌리게된게 리비히
리비히는 당시에 도제방식(화학자랑 같이 동거동락하면서 짜질하게 실험) 이던 화학을 과감하게 실험실 도구들을 전부 개량해서 칼리구 같은걸 만들고 모든 학생들에게 개방했다 즉 연구를 통한 실험결과도출 귀납법적 도출물을 발견시키던 시기... 그래서 모든 화학자들이 독일에서 전부 배우던시절이있었다 너희기 잘아는 멘델레예프도 독일에서 화학을 배웠고 염료개발한 퍼킨도 독일에서 화학을 배눴다 그냥 19세기 유명화학자들은 전부 독일에서 뿜빠이 되었다고 봐도 된다
리비히가 그렇게 독일과학을 바꾸게 된 계기가 그런 연역법적 사고 뭐뭐 일거같다 연구를 통한 결과물이 없는 모든 추론적 이론 이 발표되면 더럽게 막말로 상대방을 ㅂㅅ으로 매도하는 딜러였기 때문이다 독일과학계에선 리비히 한테 욕안쳐먹을려고 완벽한 수학공식 실험으로 결과물을 도출해서 과학계에 발표하는 버릇이 생겨났다.. 그래서 멘델레예프가 원소기호를 민들기전에 이미 독일 화학계에서 여러번 추론했던 이론이 원소기호 번호 표다..그런데 당시 그 화학체계로 가려면 몇가지 원소들이 발견되지않아 카더라 상태였던거야... 러시아는 아직 뭐뭐일거같다 추론적 발상이 자유로우니 원소기호표 발표할수잇엇도 번호표에 없는 원소는 곧 발견될거다 !!!라고 단언
(독일화학계:멘델레예프 ㅂㅅ아 발견을 하고 이론을 말해 라고 극딜)
하지만 결국 당시에 발견되지않았던 원소들이 진짜 발견되어 멘델레뮴 이라는 원소 이름까지 붙여줬지 사실 연역법적 추론도 꽤나 과감한 도전을 할수있게 해준다 너무과몰입하면 에테르가 있을거같다 그리스 5원소설 세계는 땅불바람 물마음일거같다 사실 원자론도 연역적 사고로 원자설로 발표되던 것
오른쪽 놀랍게도 ㄱ독교의 창조설과도 논점이 같은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