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7m3를 구입한 이유는
시그마 Art 105mm F1.4 DG HSM을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사용해봤는데요~~
Art 105mm F1.4 DG HSM + MC-11 + a7m3 입니다.
바디 크기가 작아서 타사의 대포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MC-11의 영향으로 중심이 무너져서 똑바로 서있지 못하고 바디쪽으로 기울어져 버리네요.^^;;
아래 사진들은 방금전에 촬영한 jpg 무보정 다단계 리사이즈 사진들입니다.
아주 잠시 사용해본 느낌은..
캐논 구형 dslr과 사용했을때보다 훨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뷰파인더 93%를 커버하는 초점영역은 아이들 사진을 정말 쉽고 편하게 촬영하게 해줍니다.
mc-11은 시그마 아트렌즈들과 궁합이 정말 좋네요.^^
빠르고 정확한 초점은 기본..!!
예상과 달리 전영역의 초점을 사용할 수 있었고, eye AF, 얼굴인식등이 네이티브 처럼 완벽(?)하게 작동했습니다.
65장 촬영했는데 초점이 모두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제가 Art 105mm F1.4 DG HSM에 가장 불만이었던 손떨방 부재도 a7m3에서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라이트룸6에서 raw파일을 열수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잠시 사용해본 a7m3 모든면에서 마음에 듭니다!!
캐논 구형 dslr에서 사용할때와 완전히 다른 렌즈가 됐습니다.^^
mc11 아트 조합 좋네요~~. 소니용 아트도 괜찮겠죠
그리고 아이들 무럭무럭 많이컸습니다요~~
소니용 아트가 훨씬 더 좋겠죠??!!
mc-11에 아트 렌즈는 처음인데 정말 궁합이 좋습니다.^^
현진이와 지우가 너무 빨리 커버리고 있어서..ㅠㅠ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훅 컸네요. ㅎ 명품렌즈 사진 소니에서도 많이 보여주셔요. ㅎㅎㅎ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커버리고 있습니다.ㅠㅠ 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저녁시간 되세요!!
전 현재 육두막사용중인데, 같은 렌즈로 전혀 불편함 없이 움직이는 애들 잘 잡았거든요..바디가 저거면 지금보다 훨 좋겠죠? 부럽습니다~~
ㄷㄷ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