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층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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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18평
건축면적 10평
연면적 24평
https://cohabe.com/sisa/717087
서울 땅콩 주택. jpg
서울 3층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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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18평
건축면적 10평
연면적 2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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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ㄷㄷㄷㄷ
몬가 커보이는 느낌은 광각기분이겠죠??
가격은??
원룸보다낫죠 ㅎ
비용이 중요하지 뭐 ㅎㅎ
ㅊㅈ 가 눈에...
이렇게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걍 아파트
애기 있는집은 안좋을것 같은데...
막상 살아보면 엄청 답답하다고 하던데
거주하시는 자게이분 이신가요? ㄷㄷ
좋아보이네요 ~
난방 걱정 빼고는 좋아보이네요.
막상살아보면 아기자기하고 좋죠.
땅콩 비싸 보이네요
가구나 집기들 베치하는 공간은 효율적인가요?
내부에 난간이나 벽체들이 많은듯 해서요
이런곳일수록 공간효율의 극치를 추구해서 가구,집기 배치는 충분해요
지을 때 주변 집들이 민원 ㅈㄹㅈㄹ 장난 아니라더라고요.
어차피 건축을 하면 한번은 겪어야 될 몫입니다 ^^: 없던건물이 들어오니 기존 거주하시는 분들은 불편한게 사실이죠. 이또한 시간이 지나가면 해결이 됩니다. 사람은 적응하기 때문이죠 ^^
아래위로 계단많은 주택은 실제로 살아보면 좀 불편합니다...
좁은땅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하지만요 ^^:
계단 핸드레일은 보충을 좀해야 안전할것같네요.
강제 운동효과는 있어서 건강해질듯..대신 애들 있으면 위험할듯
맨발로 계단을 내려올때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오해려 해가되지 않을까요. 제가 요즘 무릎이 시큰거려서...ㄷㄷㄷ
비샐것같다..
20대라면 살수있을것같은데
30대부터 답답해서 못살거같음
무릎 나갈듯
사진은 광각때문에 실제보다 많이 넓어 보이는겁니다.
실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많이 답답해 보이더군요
계단 왔다갔다 하기 힘들어요 ㅜㅜ 살아본 일인
50대이지만 도심서 이걸좁다고 하는인간들은 도대체 뭔생각들인지.....그럴거면 경기외각나가서 단독살면되지
땅콩주택은 마당공유하는 쌍둥이 주택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렇죠. 저런건 보통 협소주택이라고 하던데
자칭 땅콩이군요
저도 이게 왜 땅콩 주택인가 내가 아는 땅콩주택은 이게 아닌데 내가 잘못 알고 있나
한참 고민했음
땅콩주택이란 말은 일본에서 먼저 나온 말이구요. ^^ 말씀하신 구조를 포함한 초소형 주택을 통칭해서 땅콩주택으로 부릅니다.
아 갑갑증 ㅜㅜ
저런집은 나중에 매매 잘되긴하나여 ㄷㄷㄷㄷ
복층 팬션 하루 있다 와 보니.. 진짜 힘들더군요
막상 살아보면 아기자기해서 좋긴하다던데 단점은 냉난방이라고....ㄷㄷㄷ
스킵플로어구조 보기만 좋지 실거주 매우 불편합니다
별로임
주차장 저게 확보 된거라 할 수가 있나요?
거기에 골목길에 저런 문을 맘대로 설치 할 수가 있는건지요?
10평짜리가 엄청커보임 ㅋ.
저런곳엔 골목주차가 완전 헬이라....거기에 옥탑쪽에 침실이면 겁나 춥고 덥지 않나여 ㄷㄷㄷ
대부분 주택업자들이 싸게싸게 해져먹어서 그렇지 직접지은 집은 감독만 잘했다면 엄청 좋아요~ 집비우고 몇주 놀다와도 냉난방 안했는게 집 온도 20도고 막그래여
에어비앤비로 임대만해도 꽤 돈 벌겠는데요. 예약 꽉찰듯
실거주보단 제 생각에도 숙박업하면 엄청 잘될듯 ㅎㅎ
혼자사는 독거인들에게 딱일듯.
일단 짐이 적어야하고
냉난방 신경쓰지 않을
적당한 방문객과
작은 땅에 특화된 건물이기도 하지만
이런 주거형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특화된 곳.
노임들에겐 계단 많으면 불편합니다.
저럼 주택일수록 계단이 많고 경사나 폭아 좁지요
이리 살고 싶었으나 땅값이 비싸서 포기...
건물 올리는 건 일이 아니더군요. ㅠㅠ
땅콩주택은 듀플렉스를 땅콩이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이건 그냥 주택인데
협정을 잘 맺으셨네요.......
주차장은 개나 주고 차는 골목에다 주차하면되며 내 땅에는 내 집만 올리겠다는 더러운 거지근성...
그리고 골목길에 대문 달아도 되나 ?
전에 잡지에서 봤던거같은데... 계단 오르락 내리락 힘들겠지만 집은 정말 예쁘네요 ㅎㅎ
1층에 주차장도 있으면 좋겠네요ㅋ
나이들어서 생활하기는 불편할 듯 하네요!! 젊은 사람들은 좋아 할듯한데 어린아기 있는 집도 좀 불편함은 있지 않을까?
복층의 불편함이란 정말 상상 그 이상입니다.
온갖 소모품..심지어 그 비싼 차마저도 타다가 아니면
바꾸면 되죠. 사람도 마찬가지...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연을 맺다가 아니라면
끊으면 됩니다.
하지만 집은......
바꿈으로 인한 그 손실이 너무 큽니다.
어린시절 복층의 호기심과 동화,판타지에 빠져서
한번 살아봤는데....
이제 일부러는
다시는 살수 없는 주거형태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 반응이 다를수 있지만...
복층 분명 장점이고 뭐고 모르겠고
조~~~~오~~~~~온~~~~나 불편합니다
신축인데 주차장도없네.. 근생으로.허가받은건가?
왠지 한글 주택일듯
말은 땅콩주택인데.. 비용은 ㄷㄷㄷ
망원동? 성산동? 이쯤에서 본거 같기도 하네요
땅콩 주택으로 부르기엔 엄청 큰 거 같은데요?
ㅡ.ㅡ
주차공간이 없어 보이네요?
가구가 없어서 그렇지~ 이것저것 넣으면...
자기건물이 있다는게 좋은거지요
옥탑은 평~평하게
막상 살아보면 오르내리다가 하루 다감
홍대 쪽인가요? 첫사진 아만티 호텔? 홍대있는거 아닌가요?
저희랑 비슷한 협소주택이네요....
애들때문에 왔는데 계단은 다리 운동되고 좋은데..... 3층에 뭐 가지러 가야하고 까먹고 다시가면 진심 빡침....
우리 고양이 좋아할듯
일본식같고 좋네요
엄청 답답할듯
서울 18평이면 지역마다다르겠지만 3억 ~6억정도할듯
거기에 건축비 인테리어 취득 등기등록. 기타 등 더하면. 20억도 될듯. 싸게하면 10억약간 넘고
후암동 단독주택 경매에 뉴스보면 12평이 6억임
http://naver.me/xQAYiK2I
건축비가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복층 집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구 이동 어렵고
한밤중 계단나려올떼
무릅이
고생이고
거실이 답답해서
가족들이 별로라고 하네요
저 많은 계단에 전도 당해서 뇌진탕 한번 터져봐야.. 건축물은 보기에 좋으라고 짓는게 아닙니다.
이건땅콩주택이아니고 협소주택아닌가 ?
일본 주택처럼만들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