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업 전에 다니던 편의점 알바도
물량 빡쌨는데... 저정도는 아니었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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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극한의 물류 정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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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색휘 발주를 어떻게 하는거여
저건ㅋㅋㅋㅋㅋㅋ야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물량이 하루에 다나갈리도 없고
하나 한달에 한번 채워넣는거 같은댘ㅋ
박스하나 뜯으면 손님 두무데기 오고 다시 뜯은 박스로 달려가서 과자봉지 양손가득 안으면 다시 손님와서 박스에 도로 집어넣고 카운터로 달려가야 하는데...
창고 고스란히 넣는 매장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다 뜯어서 창고에 보관했지
무슨 상하차 알바네 ㅋㅋㅋ
(혼절)
무슨 상하차 알바네 ㅋㅋㅋ
저거근데 생각보다 금방해. 해봐서앎
박스하나 뜯으면 손님 두무데기 오고 다시 뜯은 박스로 달려가서 과자봉지 양손가득 안으면 다시 손님와서 박스에 도로 집어넣고 카운터로 달려가야 하는데...
딱보니 도시락같은게아니라
모조리 술아니면 과자가 박스채로 온거라
힘이좀들긴할듯
박스를 왜뜯어 창고에 넣어야지
저거 창고에 넣을물량 온거임
창고 고스란히 넣는 매장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다 뜯어서 창고에 보관했지
박스 뜯어서 넣는 경우가 많던데
근데 보통술오면 냉동창고로 바로들어가서리.
저거 바로채우진않음.
근데 저게 기분더러운이유가.
저거 다한다고시급을더주진않지.
ㅇㅇ... 파트타임으로 여러탕 뛰는 경우도 있어서 매장만 열군데는 더 댕겼는데 나 댕긴 곳은 매장종류를 불문하고 다 뜯어서 넣었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급을 더주진않짘ㅋㅋㅋ
저건 진짜 힘들겠는데
뭘 어째
도망쳐
저건ㅋㅋㅋㅋㅋㅋ야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물량이 하루에 다나갈리도 없고
하나 한달에 한번 채워넣는거 같은댘ㅋ
저건 물건 채워넣고 정리하는 것보다
창고에다 정리하는 도중에 손님와서 왔다갔다 하는 게 더 빡침.
사장색휘 발주를 어떻게 하는거여
사장이 뿅뿅네
이상하네 매장은 분명 작은거같은데
저건 씨 사장이 와서 해야지
사장 안오거나 시급 더 주는거 아니면 탈주해도 된다고 생각....
최저시급정도 받고 일하는애한테 뭔짓이여 시발 저건 ㄹㅇ 도망각이다
사장놈 발주를 어떻게 하는건데?
저게 많은건가 잘모르겠다
탑차랑 윙으로만 받아봐서
이건 월급 더 줘야되는거 아니냐
사장은 뭔 생각으로 발주를 한걸까
한달마다 1명은 추노하게 생긴 곳이네
대형마트에서 일하다보니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편의점 야간은 보통 혼자 하거든 핳핳
야간에도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기어오기때문에 어디까지 정리했는지도 까먹게됨.
마트도 둘이서함 ㅎㅎ..
올리면서 재고 세야되면 많이 귀찮긴 하겠네
둘이서하면, 1명이 계속 재고관리하면서, 나머지 한명이 카운터보다가 돕다가 하면되는데.
편의점은 오직혼자서 하기때문에 어디까지 했는지 재고파악이 안됨.
보통 물건 들어올때 3kg 복숭아가 800박스정도 들어옴 매일 아침..
뭐 마트랑 편의점이랑 비교하는것부터 에러긴 하지만
난 매일 저만큼 했는데
저게 많은거였구나
내 뇌가 찌들었구나
그냥 할만한데
음... 저정도 1.5배 해본거 같은데
역세권이고 매장이 큰데 한명은 카운터보느라 바쁘고 해서 3시간 내내 정리했던 기억이
그거 끝나고나면 유제품이 16상자 와서 또 2시간 내내 유제품 정리하고
정리끝나면 청소시간 이라서 1시간 30
분하고나면 일이 끝났음
근데 시급이....너무 짰음
헬 같은곳에서 근무했구먼
그러고 다른곳 가니
너무 적어서 행복했음...
저기서 일하고 단련되버림
고생했다 야
발주를 얼마나 몰아서 넣는거야
대학병원 지하 편의점에서 야간 했을때 하루에 저만큼씩 옴 그나마 2명이었는데 혼자서 하면 음....
제대하고 패xx마트 인천공항점에서 4달간 알바했는데 저정도는 하루 발주량임
참고로 당시(2004년) 인천공항이 패xx마트 직영점중 매출 전국 2위(1위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점)
마트 가면 ■■ 하겟네
편의점 야간은 혼자한다니까
저게 보통 아닌가??
내가 일했던곳은 평일에 저만큼 들어왔는데
어쩐지 시급이 쎄드라
알바가 2명이상이면 괜찮은데 저걸 1명이 하려면 뿅뿅되지
저런곳은 한명이 카운터 볼수 있게 2명정도 붙여놓음
안그러면 다음근무자한테 넘겨야됨
늘 저렇게 들어오는 곳이면 그런데 원글 글쓴이가 물량에 놀란 걸 보면 평소엔 아니란거니까 아마 혼자일 듯 함
그럼 진짜 생각없는 사장....
일하면서 하다가 다음 근무자한테 넘기란 소리밖에 안 될 듯...
저게 많다고 느끼는 분들은 PX병 한번 시켜보고 싶네요.... 후..
편돌이 물류 정리가 ㅈ같은 이유는 무조건 접객 + 정리를 동시에 혼자서 해야한다는거임. 비는 시간에 정리하고 그딴거 없음.
거긴 군대자너... 왜 거기랑 비교해
다른 편의점이랑 비교해야지~
거 그렇게 단련되셨으면 말뚝 박으시지 왜 ㅋㅋ
밖에서 작업하는거보단 더 나아보이던데
더워죽고
추워죽겠는데
그런고생은 덜하더만....
솔직히 편의점은 안해본 제 입장에서는 저게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술도 몇상자 없고 과자는 다 가벼워서 2~3개도 들수 있는 품목들입니다.(질소들...)
수량체크하고 창고에 넣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네요.
뭘 불편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물건 들어오고 손님들 찾아오는건
편의점이나 PX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는일도 비슷하구요. 단지 PX병은 그러면서도
불침번도 하고 주7회 일하고 발주도 혼자하고....
뭐 그렇다고 편의점이 더 쉽다는 건 아닙니다. 편의점도 편의점 나름대로 어려운 점이 있겠죠.
그저 저 물량을 받고 정리하고 진열하는... PX병과 비슷한 입장에서 경험해본 상황에선
별로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술도 한번 받으면 400박스는 받습니다. 면세주류... 한달에 3번정도 허리 빠질만큼 창고에 넣어두고 팔고 그랬던 입장에서는 저게 작아보여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마트 공산품 알바하면 뚜껑 열리는거 존1나 큰차 2대씩 오는데 뭐
명절에 4대 올땐 때려치고 싶더라 ㅋㅋㅋ
편의점은 접객과 정리를 동시에 한다구~ 혼자!
일 열심히 한다고 수당 더 받는ㄱㅓ 아니라면
편의점 편돌이 피씨방 피돌이 같은 알바직동은
젭알 손님 적은 매장 알아보고 일해라
똑같은 돈 받고 널널하게 일하는 여유를 찾기를
손님이 적은데 ㄹㅇ임 어차피 최저 받을건데
저게 쉽다고 느낀사람들 비추박혀있고 죄다 정리에 대한 얘기밖에 없넹
정리도 힘들겠지만 대체 검수는?
그게 제일 크죠....
정리보다 검수하는게 ㄹㅇ....
ㅇㅇ 그냥 채워넣고 정리하는거면 물량 많아도 그냥 머리 비우고 하면 되는데 ㅋㅋ 저거 발주한거랑 수량 및 제품 맞는지 일일히 혼자서 맟추는게 힘든건데 자기가 더 힘들었다 별거 아니라라는 꼰대질이나 하고 있음
큰 규모 이마트 주류코너 사원으로 들어가면 물량 들어오는 날 ㄹㅇ 뒤짐 뭔 카스 하이트를 그리 많이 마셔대는지... 매주 서너번 들어왔었는데...
저정도 물량이면 보통 사장도 와서 도와주던데...
얼마나 장사가 잘되길래 편의점에 물건이 저렇게 한번에 많이 들어오냐
저거보단 조금 적긴했는데 ㅈㄴ 짜증나는게
해본사람은 알듯
발주 영수증? 같은걸로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맞는거 체크하면서 정리해야하는데
영수증에 나온거 찾다가 손님오면 후다닥가서 계산
그리고 다시 영수증 찾고 체크하는데 손님오면 또 다다ㅏ다다다
저거 할때만 손님 ㅈㄴ옴 ㅡㅡ
더열받는건 삼각김밥같은거 아직 체크 못했는데 집어가면서 '이걸로 가져가도 되죠?" ....잠시만요! 하고 막 찾아 체크하고
꼭 저렇게 물량 터진날은 오는 손님도 더럽게 많아
ㅇㄱㄹㅇ 반박붕가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