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전 여친에게서 뜬금 깨톡이 왔는데
답장해주니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지 웃통 벗은 사진 보내면서
올만에 얼굴 보자더라구요.
근데 이미 헤어진지도 오래고
애정 따위도 이미 없어진지 오래라
'이뇨니 미쳤나? 음? 미투 각인가?'
"야 됐고 니 남편, 니 애기나 잘돌봐"
"ㅇㅇ"
이러고 끝냈네요.
차단완료!!!
꺼져 이뇨나 바람나서 나간뇨니 말이 많아.
https://cohabe.com/sisa/71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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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ㅈ ㅎㅇㅇ~!!
성희롱범으로 날래날래 신고하라우! 읭~? 여잔 무슨 짓을 해도 무죈가?
자게인답지않게 참 잘했어요.
우와..
에이 남편에게 사진하고 글 캡쳐해서 보내주지 그랬어요.
뜬금없이 가슴사진 보낼 정도면 막장인데
아임 그루트.. ㄷㄷㄷㄷㄷㄷ
상상만해도... 오늘은 이거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