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현재 김판곤 소개팅 요약 이거 아닌가요

이번엔 퀸카 한 번 만나보겠다고 소개팅 시장 출격
평소보다 비싼 옷 입고 자신감 충전 허세 만발
하지만 여자들이 내 사진만 보고 다 카톡 씹음
겨우 답장 온 여자들은 내 연봉 듣고 나를 차단함
어쩌다 퀸카 집에 초대 받아서 데이트 성공
여자가 가족이랑 살고 싶어함 롱디도 싫고 내 연봉도 싫다고 함
그래도 매력어필 하려는데 나에 대해서 별로 알고 싶지 않아함
똥차남에게 차인 벤투와 헌팅
그녀는 한 때 잘 나갔었지만 지금은 좀 망가진 스타일
그녀는 내가 온다고 집에 가족들 다 불러서 대기
나랑 행복하게 만나고 싶다고 청사진 밝힘
너 요새 망가졌잖아 민감한 질문 던져도
문제 파악 완료하고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얼굴 가슴 엉덩이 어필
게다가 나와 같이 살겠다고 적극적으로 빈방 있나 물어봄
내 동생의 미래를 위해 과외까지 해준다함
대충 이런 상황 아닌가요 ㅋㅋㅋㅋ
제가 김판곤이어도 벤투한테 감동할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