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크라피카가 동족의 눈을찾는 진짜이유.jpg

붉은색일 때 모든 계통 100프로 활용

붉은 눈 상태일 때 거미새끼들 이외의 상대로 사슬 사용시 생명 나가리였나.

그건 자기능력의 계약과 서약,
붉은눈이 발현될때는 모든계통이 100퍼 활용가능

우회가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기도 함. 특정 대상을 모종의 수단(조작계)을 이용해서 거미의 일원이라고 생각한 이후에 사슬을 사용하고, 그 기억을 묻어두거나 아예 지워버리거나, 변형시킨다면 리스크가 적은 계왕권이 되는거니까.
작가 기량이긴 하겠지만, 의도적으로 사용한 경우에(이 수단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제약과 서약의 "다짐(?)"이 약화되어서 피를 볼거같기도 하고...

아님 목숨 걸린건 속박하고 강제 제츠 거는 기술에 한해서임
붉은 눈도 상관없음

제약건거는 5손가락 중 하나를 거미일당 상대로 속박+속박중 렌능력 봉인을 한거임
다른 4손가락 사슬은 거미랑은 상관없는 기능들

개미편이후에 암흑대륙 편보면 그냥그런거같던데
개미편에서 회장이랑 개미왕이 너무 높여놓은것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 독심술이랑 상대 넨능력 뺏는거랑 부여해주는거까지 꽤나 유틸이 좋지. 기본적으로 두뇌회전도 빨라서 대처능력도 좋고.. 회장선거 후부터 최근 휴재 전까지 크리피카가 거의 주인공이던데??

스스로 여단 외의 존재에게 넨을 쓰면 자기가 죽도록 제약 걸어버림

거의가 아니라 주인공맞음
곤 키르아는 좀 빠지고 크라피카,레오리오 파트인거같은데 레오리오는 초반에좀 나오다 등장도안함

좀 약해도 작가가 머리 굴리면 이길거 다 이김

그거 속박하는 중지만이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사용해도 별 상관없음.

애초에 힘싸움이 다가 아닌만화라... 다른 에너지파 쏘고 격투하고 칼부림하는 만화쪽으로 생각하면 히소카 능력자체도 굉장히 밋밋한데 강한축에 속하니

여단 탈퇴해도 "어땠든 전 여단" 이런 식으로 인식하면 상관없지

어디까지나 사용자 본인의 주관과 해석만으로 그 기준점이 정해지는 능력이라
외부에 다른 넨 능력자에게 넨능력으로 보조받아 시술한게 아니라 본인이 정한 능력으로
시술한거니깐. 크라피카 본인이 일족의 원수라 판단한다면 발동할듯
그리고 저 본인도 무고한 희생이나 폭력은 싫어하는 인물이라
사전에 충분한 대비와 조사를 하겠지

아니 상식적으로는 그럴거 같은데 저 능력이 설정상 [엄청 빡빡하게 제약을 옭아매서 괴력냄]이자늠.
그러니까 처음부터 [우리 동족을 살해한 자들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놈들]이라고 설정했으면 몰라도
그냥 [여단 소속]이라고 제약을 걸었으니 여단이 아니게 되면 의미없게 되는 거 같아서 말이야.
워낙 소년만화적 전개 좋아하는 토가시라 뭔가 저 제약의 허점을 찌르는 상황이 분명 있을거같아서...
여단 애들도 머리 굴리는거 의외로 잘하잖슴, 적어도 단장은 상황판단력이 장난 아니더만.
저런 상식밖의 괴력을 내는 상황을 유추해서 카운터 칠 거 같은 느낌이 옴.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 주관을 정하는 시점은 [제약을 걸 때]아님?
나중에 융통성을 발휘하는 전개는 없었던 거 같은데 본지 오래돼서 헷갈리네.

지들 존심 챙긴다고 죽어도 안그럴텐데 그런식으로 파훼하고 갖고노는건 한번도 못본듯, 더욱이 토가시가 그럴거같지도않고

어쨋든 전 여단은 안됨
탈퇴했으면 여단 아닌걸로 인식해서
만약 여단이 이름을 바꾸면 능력이 안통할 가능성이 농후함

능력은 이미 알려졌음 파크노다가 여단 초기멤버한테 기억 넘겨줬음

여단은 크라피카랑 정면으로 붙을 생각이라 이름 바꿀일은 없다.
게다가 지금은 히소카한테 정신팔려서

그리고 특정상대로 제약건다는 설정자체가 엄청주관적이라 해석하는사람 맘대로임
히소카가 거미달고있었어도 크라피카의 능력적용이 안됐을거란 인식이 보통일거라 생각하는데,
히소카 본인말고 단장이나 멤버 전부다 별나긴해도 히소카를 여단원으로 인식하는 상황이었음
누가 여단이라 인정해줘야 발동되는거라생긱함? 단장? 히소카 같이 단원본인의 인식? 크라피카의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