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우주여행 가능하겠죠?

좀 과장되게 쓰긴 했죠 ㅋㅋ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도 많이 봤고 학창시절에 젤 좋아하던 과목도 과학쪽이었어요 ㄷㄷㄷ
공룡부터 해서 상식으로 알고 있던 과학적 상식이 수없이 박살나는 것들을 보며 지금 알고 있는 우주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네요..
텅 빈 줄 알았던 우주공간이 암흑물질로 가득차 있었고
비늘과 가죽으로 된 공룡이 알고보니 깃털달린 새의 친척이었고
빅뱅으로 인해 팽창하는 우주가 알고보니 가속하며 팽창중이었다는 것만 해도 ㄷㄷㄷ
우리 조상들도 그랬겠죠? 천둥번개는 신의 분노라는 상식이
음양오행으로, 4대원소로 세상이 이루어진 줄 알았던 상식이..
평평한 지구라는 상식이 다 박살나면서 진보하잖아요 ㄷㄷㄷ
암흑물질에 척력이 있다는 것도 넘 신기하고 재밌지 않나요?
빛보다 빠른 건 없다는 건 상식이죠 근데 100년 후에도 상식일까요?
웜홀은 과연 있을까요? 거기를 내가 통과했을 때 원자단위로 쪼개져서 나오겠죠? 아니면 그대로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 과학이 진보하는 게 너무 재밌네요 상상의 여지도 많고요ㅋㅋ

암흑물질이란 밝혀지지 않은 에너지를 뜻하고
척력도 상상내지는 추론으로 도출된겁니다
빛이란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도입된 비과학 개념이고
시공간에 한정된 변수입니다
시공간은 뉴턴시대 구물리학일뿐이고
양자역학에서는 시공간의 개념은 애매한 위치일 뿐입니다
아는척 해서 죄송합니다

맞아요! 과학도가 아닌 관심있는 일반인 눈에는 저런 이론이 제시되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너무 흥미롭더라구요 ㅋㅋ 가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짜릿하고요 ㄷㄷㄷ 저같은 보통사람들의 관심이 모여서 나사로 세금을 퍼주고 천문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갑질은 안할테니 관심갖고 상상하는 걸 뭐라 하진 말아주세요! ㅋㅋ

접는 스마트폰 상용화 준비중이라는데..ㄷㄷㄷ

안되면 가볍게 햄버거 하나도 괜찮습니다 ㅋㅋ 감자튀김은 뺄게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햄벜 콜 ㅡㅡ

아직 돈만으론 안되는 것 같던데요 ㄷㄷㄷ

전에 엔씨소프트에 있던 리차드 게리엇이 엄청난 연봉받고 똥겜만들고 우주여행가서 우주먹튀란 별명붙었는데 그사람 돈으로 우주갔다온거같은데..

달은 아니지 않나요?

달인지 어딘지 우주여행 갔다오긴 했다고 봤서요

곧 태어나실 강인공지느님께서 인간을 궁휼히 여겨 새로운 메커니즘의 로켓엔진을 개발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