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 교환학생으로 몽골에서 오신 참 착한 누나가 있었는데
여자분이신데도 일단 저 설명이 거의 일치했음...
황인래퍼2018/08/17 23:58
막노동 할때 몽골사람들 보면 대부분 피지컬이 장난아님
힘쓰는 일은 진짜 믿고 맡김
킹갓섬광2018/08/17 23:58
뭔가 몽골인 하면 남자들이 씨름선수 같은 모습이 딱 떠오르던데
Uzbekistan2018/08/18 00:00
프로토스?
대체충2018/08/18 00:01
강호동이 밭가는 나라
타츠마키=사이타마2018/08/18 00:02
총균쇠나 사피엔스같은 책을 보면
원래 인류는 구석기 시절 수렵시절에
체구가 더 커서 키가 180 이상이었고
신석기 이후 농경생활 하면서
단백질등 영양부족으로 키가 160대로 확 줄었댔음
그렇다면 현대가 되어
일반인들도 고기를 많이 먹게 되기전엔
고기를 많이 먹는 유목민들이
정착해 농경생활하는 주요 문명인들보다
체구가 컸을듯
윌리엄 마샬2018/08/18 00:02
타타르는 튀르크 계통의 터키어를 쓰는 중앙아시아 민족으로 몽골과 튀르크 계통 총칭
페로페로페로2018/08/18 00:02
몽골에들이 알몸으로 달려드는 애들이었던가?
루리웹-05398506252018/08/18 00:10
그건 아닐껄
김라놀2018/08/18 00:03
흑사병의 원인도 몽고렸으니
윌리엄 마샬2018/08/18 00:04
그건 추측일 뿐 확실하지 않음. 가장 최근 연구가 유전학을 동반한건데 영국이 최초 발병지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발표함
도바킨.2018/08/18 00:04
그래 전에 tv에서 몽골인들 씨름하는 거 봤는데 덩치 존나 크고 강건함
루리웹-10337644802018/08/18 00:05
몽골엔 한국의 씨름같은 행사가 있는데 참가자들 몸집이 전부 탈인간급이더라.. 무슨 거인들이 서로 싸우면서 도시 부수고 그런거 상상되더라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8/18 00:06
디아블로의 바바리안을 보는듯한 묘산데 ㄷㄷ
세계를 정복할뻔했던 피지컬이 사실이구만
유겡2018/08/18 00:06
하지만 주원장이 있으니 안심하라구
황달님추ㅗㅇ성충성ㅇ2018/08/18 00:07
몽골여행가봤는데
기사아저씨분들 보면 진짜였을것같음.
마고님2018/08/18 00:11
채소는 가축이 먹고, 인간은 그 가축을 먹기 때문에 채소를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게 몽골인 생각이라고 함.
당시 서양인이 저렇게 느끼면
존나 강력하다는거신데
조선시대 무과시험에서 보이는 짤방들 중에서 말타고 기상천외한 기술을 선보여야되는 이유가 저런 기마군이 쳐들어오면 이정도는 되야 막아낸다라는 수준인거라서...얼마나 대단했길래..
그러니까 징기즈칸이 저런애들 수십만명 데리고 약탈했다는거 아냐 ㅋㅋㅋㅋ
그런데 타타르인은 순수 몽골리안이 아니라 백황 혼혈임
일단 존나 다르게 생김
유목민 애들은 지금이랑 성장상태가 비슷한데 정착하는 애들은 그때 당시에 좀 더 작아서 그런가
짤그림자료만보면 탈아시아인데..;
당시 서양인이 저렇게 느끼면
존나 강력하다는거신데
저당시에는 서양도 그렇게 체구가 크진않았다고 들었음
그냥 인종 불문하고
고기를 많이 먹으면
몸집이 커지나봄
1차세계대전때 유럽군인들 평균 신장이 165정도였음 .
구한말때 조선에 온 류업인들이 조선인들이 자신들과 신장이 비슷해서 놀랐음
질소비료로 작물을 대량생산 가능해지면서 신장이 커짐.
아시안 피지컬탑이 몽골이라매
조선시대 무과시험에서 보이는 짤방들 중에서 말타고 기상천외한 기술을 선보여야되는 이유가 저런 기마군이 쳐들어오면 이정도는 되야 막아낸다라는 수준인거라서...얼마나 대단했길래..
말 등에 두발로 서서 로프 던지는건 애도 했을듯
그건 옛날얘기..
풀떼기 먹을때 몽골은 고기뜯었으니 힘이 쎘는데 요즘은 먹을게 풍족하니..
몽골애들 조그만 애들도 힘이 장사임. 보통 덩치들 커서 우습게 못 보기도 하지만 개중에 덩치 작은 애들 정도는 이기겠지 하고 생각하면 지구랑 인사 시켜줄걸.
머 도핑제한하기전까진 몽골이 아시아탑이긴 했음..
도핑금지되자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몽골인들이 현재 일본 스모판 휩쓴거 보면 인종빨 맞음
올림픽에선 휩쓸다가 도핑제한 들어가자 바로 몰락했어
메달 휩쓸다가 노메달..
몽골이 올림픽에서 메달휩쓴적이 없지않나? 메달 못따는나라인데
힘쓰는 종목은..
역도는 몽골이 메달딴적이없고 유도는 금메달 한개 땄는데 이정도 못따는 나라도있나?
ㅇㅇ
유목민 애들은 지금이랑 성장상태가 비슷한데 정착하는 애들은 그때 당시에 좀 더 작아서 그런가
머리통 크다는 거 유난히 강조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ㅋㅋ
참고로 빡빡이가 머리가 더 커보임.
사이어인
그러니까 징기즈칸이 저런애들 수십만명 데리고 약탈했다는거 아냐 ㅋㅋㅋㅋ
언젠가 러시아 열병식 하는 걸 봤는데, 당시에는 서방하고도 사이 좋을 때라 여러 나라 의장대도 같이 행군했거든.
보니까 가장 떡대 좋은 나라가 몽골이었음.
2015년 승전기념일 70주년 퍼레이드 몽골군
.
2015년이라서 크림반도의 병합문제로 서방국가와 크게 대립하던 시기라 친러국가들만 의장대 파견함.
그런데 타타르인은 순수 몽골리안이 아니라 백황 혼혈임
일단 존나 다르게 생김
백황 혼혈이면 씹존잘 씹존예 라는 소리아녀
아 덤으로 타르타르소스의 기원의 기원이 되는 아저씨들이니 군대에서 생선튀김 나오면 생각해주자
유목민들은 곡물이 아니라 육식을 주로하다보니 떡대가 됬나부다
짤방이 더락같다
몽골은 대통령도 격투가 출신이야
강호동 같은 사람이
몽골인이 조상대대로 고기만 먹고살던 유목민이라그런가 힘 겁나셈 ㅋㅋ
대학 다닐때 교환학생으로 몽골에서 오신 참 착한 누나가 있었는데
여자분이신데도 일단 저 설명이 거의 일치했음...
막노동 할때 몽골사람들 보면 대부분 피지컬이 장난아님
힘쓰는 일은 진짜 믿고 맡김
뭔가 몽골인 하면 남자들이 씨름선수 같은 모습이 딱 떠오르던데
프로토스?
강호동이 밭가는 나라
총균쇠나 사피엔스같은 책을 보면
원래 인류는 구석기 시절 수렵시절에
체구가 더 커서 키가 180 이상이었고
신석기 이후 농경생활 하면서
단백질등 영양부족으로 키가 160대로 확 줄었댔음
그렇다면 현대가 되어
일반인들도 고기를 많이 먹게 되기전엔
고기를 많이 먹는 유목민들이
정착해 농경생활하는 주요 문명인들보다
체구가 컸을듯
타타르는 튀르크 계통의 터키어를 쓰는 중앙아시아 민족으로 몽골과 튀르크 계통 총칭
몽골에들이 알몸으로 달려드는 애들이었던가?
그건 아닐껄
흑사병의 원인도 몽고렸으니
그건 추측일 뿐 확실하지 않음. 가장 최근 연구가 유전학을 동반한건데 영국이 최초 발병지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발표함
그래 전에 tv에서 몽골인들 씨름하는 거 봤는데 덩치 존나 크고 강건함
몽골엔 한국의 씨름같은 행사가 있는데 참가자들 몸집이 전부 탈인간급이더라.. 무슨 거인들이 서로 싸우면서 도시 부수고 그런거 상상되더라
디아블로의 바바리안을 보는듯한 묘산데 ㄷㄷ
세계를 정복할뻔했던 피지컬이 사실이구만
하지만 주원장이 있으니 안심하라구
몽골여행가봤는데
기사아저씨분들 보면 진짜였을것같음.
채소는 가축이 먹고, 인간은 그 가축을 먹기 때문에 채소를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게 몽골인 생각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