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싫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ㅎㅎ
장점은 가깝고 물가 싸고 사람들 어느정도 다루기 쉽고 미칠듯 펼처진 자연 풍경과 바다 필센 한병에 고치구이 2000원 이면
저녁이 즐거운...
단점은 역시 무식의 극치인 피노이와 매연 못먹을 물 외국인 뜯어 먹고 사는 공공기관과 경찰들.. 물론 치안 문제.
웃긴건 살다보면 점점 피노이화 됨 자신이 쓰레기가 된다는 생각보다 당연하게 녹아 든다고 생각하는게 더 무서움.
하지만 어느나라나 몇 년 살다보면 모국이 참 그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요..막상 오면 또 나가고 싶고 역마살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https://cohabe.com/sisa/714038
다녀와본 나라중에 BEST는 어디셨나요? 저는 필리핀인거 같아요.
- [스페이스바]를 눌러 점프하세요. [31]
- s[ ̄▽ ̄]γ | 2018/08/16 13:10 | 4997
- 헐리우드 진출한 씨엘근황.jpg [13]
- s[ ̄▽ ̄]γ | 2018/08/16 13:10 | 2287
- 아트 오식이, 요즘 많이 궁금하네요. [14]
- SkipHaHa!! | 2018/08/16 13:09 | 4355
- 요새 페미들 소방관들이 표적인거 같다.JPG [16]
- Fickle Rabbit | 2018/08/16 13:09 | 4588
- '나는 유명 토크쇼의 MC, 오늘은 게스트로 특별한 패널이 나온다고 한다' [9]
- AquaStellar | 2018/08/16 13:08 | 3746
- ㅊㅈ의 실제 인도여행 [13]
- JS | 2018/08/16 13:06 | 5312
- 정직한 모텔 주인 [9]
- 피자에빵 | 2018/08/16 13:05 | 2521
- 타노스 피규어 해외 리뷰 근황 [15]
- 자료보따리꾼★ | 2018/08/16 13:04 | 3277
- 미러리스 새로운 티져 - The Lens [18]
- 참다랑魚 | 2018/08/16 13:03 | 3513
- 온도차가 극명한 "얼굴에 김 묻었어요 ㅎㅎ" [21]
- AquaStellar | 2018/08/16 13:01 | 5923
- a7m3에 수동 광각렌즈를 이종교배하려고 합니다. [7]
- 삼안목운(데나우시) | 2018/08/16 13:01 | 2437
- 가본 나라 중에 1위를 뽑는다면 어디세요? [74]
- 얌[ж] | 2018/08/16 12:57 | 5863
- 전우용 역사학자 1짤 인터뷰 [19]
- 란도리기니 | 2018/08/16 12:56 | 3239
- 다녀와본 나라중에 BEST는 어디셨나요? 저는 필리핀인거 같아요. [23]
- 02-762-4397 | 2018/08/16 12:55 | 4767
저는 독일이요 ㅎㅎㅎ
저는 미국 라스베가스요.. 전부 들뜬 분위기 저렴한 숙박비 등등 좋은 추억입니다.
캐나다, 스위스 정도네요....자연환경 좋은데를 선호해서
저는 샌프란시스코여..그리구 일본도 좋았어요. 결정적으로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죠~^^
많은 나라가보진 못했지만 맥시코!!
중고나라
ㅋㅋㅋㅋ 여러의미로 최고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스트리아랑 그리스...
크로아티아.다녀오면 바뀔듯
호주요..
스뻬인
저는 지일 아름다웠던 곳이..
북유럽과 남태평양이요
짧은 여름에 만개하는 꽃들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수놓은 산호초가 다시 보고 싶네요^^
미국 중서부 소도시들 짱.
한국보다 물가싸고 사람들 인심좋고.. 도심에서 새벽까지 돌아다녀도 위험한 일없고..
아파트 주차장엔 사슴 너구리 다람지 토끼 벌새 돌아댕기고..밤엔 반딧불이 집앞에 날아댕기고..
서울대병원보다 더 큰 종합병원..프리미엄아울렛..쇼핑몰 마트 백화점 등등..문화생활은
서을과 다를바 없고
거기서 진짜.우리니라 지방도시들도 이렇게 발전해야한다는거 뼈저리게 느낌.
아틀란티스요
우크라이나
중국 / 필리핀 / 대만 / 뉴질랜드 / 독일 / 호주 / 말레이시아 / 싱가폴 / 홍콩 / 인도네시아 / 이집트 / 터키 이렇게 가봤는데요.
최고는 터키 였습니다. 지금의 터키는 경제나 정치 면에서 혼돈이지만, 제가 다녀왔던 2009년의 터키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근데 지금은 호주에 살고 있네요 ㄷㄷ
저 내일 터키가는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ㅜ
이스탄불은 지금 좀 혼란 스럽겠지만 밑으로 내려가서..시골로 가시면 좋을꺼에요. 샤프란볼루 / 안탈야 이런데요. 동쪽은 좀 종교관련해서 위험하다고는 들었습니다.
전 크로아티아요~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휴양 관광 음식 삼박자가 다 맞아서
저에게는 완소 여행지 였습니다!
제 주변에 크로아티아 가본 사람들은 100% 다 만족했던데 아직 못가봐서 너무 아쉽네요.ㄷㄷ
크로아티아는 나라도 그렇게 크지않아 렌트카로 전역을 돌 수 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가성비는 베트남.
기억에 남는건 발칸반도. 3국. ㄸㄸㄸ
덴버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