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싫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ㅎㅎ
장점은 가깝고 물가 싸고 사람들 어느정도 다루기 쉽고 미칠듯 펼처진 자연 풍경과 바다 필센 한병에 고치구이 2000원 이면
저녁이 즐거운...
단점은 역시 무식의 극치인 피노이와 매연 못먹을 물 외국인 뜯어 먹고 사는 공공기관과 경찰들.. 물론 치안 문제.
웃긴건 살다보면 점점 피노이화 됨 자신이 쓰레기가 된다는 생각보다 당연하게 녹아 든다고 생각하는게 더 무서움.
하지만 어느나라나 몇 년 살다보면 모국이 참 그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요..막상 오면 또 나가고 싶고 역마살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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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일이요 ㅎㅎㅎ
저는 미국 라스베가스요.. 전부 들뜬 분위기 저렴한 숙박비 등등 좋은 추억입니다.
캐나다, 스위스 정도네요....자연환경 좋은데를 선호해서
저는 샌프란시스코여..그리구 일본도 좋았어요. 결정적으로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죠~^^
많은 나라가보진 못했지만 맥시코!!
중고나라
ㅋㅋㅋㅋ 여러의미로 최고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스트리아랑 그리스...
크로아티아.다녀오면 바뀔듯
호주요..
스뻬인
저는 지일 아름다웠던 곳이..
북유럽과 남태평양이요
짧은 여름에 만개하는 꽃들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수놓은 산호초가 다시 보고 싶네요^^
미국 중서부 소도시들 짱.
한국보다 물가싸고 사람들 인심좋고.. 도심에서 새벽까지 돌아다녀도 위험한 일없고..
아파트 주차장엔 사슴 너구리 다람지 토끼 벌새 돌아댕기고..밤엔 반딧불이 집앞에 날아댕기고..
서울대병원보다 더 큰 종합병원..프리미엄아울렛..쇼핑몰 마트 백화점 등등..문화생활은
서을과 다를바 없고
거기서 진짜.우리니라 지방도시들도 이렇게 발전해야한다는거 뼈저리게 느낌.
아틀란티스요
우크라이나
중국 / 필리핀 / 대만 / 뉴질랜드 / 독일 / 호주 / 말레이시아 / 싱가폴 / 홍콩 / 인도네시아 / 이집트 / 터키 이렇게 가봤는데요.
최고는 터키 였습니다. 지금의 터키는 경제나 정치 면에서 혼돈이지만, 제가 다녀왔던 2009년의 터키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근데 지금은 호주에 살고 있네요 ㄷㄷ
저 내일 터키가는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ㅜ
이스탄불은 지금 좀 혼란 스럽겠지만 밑으로 내려가서..시골로 가시면 좋을꺼에요. 샤프란볼루 / 안탈야 이런데요. 동쪽은 좀 종교관련해서 위험하다고는 들었습니다.
전 크로아티아요~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휴양 관광 음식 삼박자가 다 맞아서
저에게는 완소 여행지 였습니다!
제 주변에 크로아티아 가본 사람들은 100% 다 만족했던데 아직 못가봐서 너무 아쉽네요.ㄷㄷ
크로아티아는 나라도 그렇게 크지않아 렌트카로 전역을 돌 수 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가성비는 베트남.
기억에 남는건 발칸반도. 3국. ㄸㄸㄸ
덴버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