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반대다. 내집 근처에 똥오줌도 싸고 시끄럽다.
2. 난 찬성이다. 사료를 주니 쓰레기봉지를 안뜯는다.
3. 난 아무관심없다.
여러분의 생각은??
https://cohabe.com/sisa/713592
주택가에 놓여진 길고양이 사료.jpg
- 러시아에서 개로 산다는 것은...gif [28]
- 클모만 | 2018/08/16 00:52 | 3687
- 한국 라면에 팩트 가하는 영국인 [32]
- 토키도사야 | 2018/08/16 00:50 | 3094
- [소녀전선] 개장 소프모드 배경 스토리.jpg [17]
- 에버렌 | 2018/08/16 00:46 | 5307
- ㄷㄷㄷㄷ 삼성전기 붙었습니다. [52]
- [350D]와운 | 2018/08/16 00:45 | 2846
- 리버풀 근황.jpg [18]
- 메이거스의 칼 | 2018/08/16 00:44 | 4082
- 던파 개발한 네오플의 창시자 근황.jpg [45]
- LoveInT | 2018/08/16 00:40 | 4644
- 주택가에 놓여진 길고양이 사료.jpg [61]
- BobbyBrown | 2018/08/16 00:39 | 3826
- 라이트룸 cc 구입 관련 질문드립니다~ [3]
- 하이영맨 | 2018/08/16 00:37 | 4011
- 남초 커뮤니티에 창'녀연금 이라는 혐오발언이 쏟아진다는 한겨레 여기자.jpg [33]
- 대한제국군 | 2018/08/16 00:36 | 2701
- 라이토가 아버지를 죽인 이유 [27]
- 윤다림 | 2018/08/16 00:30 | 4761
- 일본애니에서 알려주는 일본군.jpg [42]
- 타마고로 | 2018/08/16 00:30 | 4473
222222222222222222222
222
2. 난 찬성이다. 사료를 주니 쓰레기봉지를 안뜯는다.
안뜯기는 개뿔...
우리 빌라 주차장에 캣맘인지 지랄인지 하는것들이 맨날 사료며 캔이며 놓고 도망가는데(와서 치우지도 않음.. 치우는건 항상 내몫)
그런거 있어도 고양이들은 쓰레기봉지 다 뜯어요. 그 안에 냄새나는것들이 캣맘들이 놓고 간 사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지.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일반쓰레기봉투에 음식물넣는사람이 문제죠
음식물 말고도 생활하다보면 냄새 날만한 쓰레기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에 흔히 떠오르는 치킨뼈/생선가시 만 해도
음식물이 아니라 일반쓰레기인걸요.
그켓맘집쫒아가서 집앞에 사료를 뿌리세요
자신이 무슨소리하는줄 아세요?
그런 논리라면 이런댓글 쓰는 사람이 젤 문제죠
당해봐서 압니다. 캣맘이란년들이 울부모님 원룸 화단에 사료놓고다녀서 화단이 완전 고양이 똥밭이 돼버렸습니다.
이 새끼들이 아예 주차장 바닥에까지 싸질러놔서 엉망임.
고양이가 그렇게 좋아요?
4. 비둘기도 어디서 알고왔는지 먹고 마시고 그늘에 쉬었다 간다 ㄷㄷㄷ
5. 쥐,바퀴벌레까지 나온다
누가놓는지는 몰라도 제가 수시로 살펴보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고양이가 오는데 쥐가 올리가...
222222222
무책임한 거 같아요.
데려갈 생각은 없고..
불쌍하다면서 자기만족 아닐지..
무책임 하다니요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죠
많은 경우 결과적으로는 무책임합니다.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5852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1. 그렇게좋으면 데려다 키우지 왠 민폐류
밥주면 다른동네 고양이 몰려오고 새끼낳아서 개체수 늘고 그럼 들개들도 나타남
밥주는게 왜 민폐인가요?? 밥 못주게하고 학대만 한다고 길냥이가 줄어 드는게 아님
캣맘들이 TNR 신청을 주로 합니다
고양이가 영역이 겹치면 어느 한쪽이 죽던가 나가던가 해서 영역을 공유하진 않습니다
줄어들지는 않더라도 늘어나는게 문제입니다
33333333333333
치우면 반대할 이유가 없죠....
원산지가 반도도 아니고 사람이 욕심에 들여와 키우다 버려서 만든 문제
딱히 해결 방법도 없고...
생명인데 그게 그리 싫다고 해꼬지하는 것들도 사회에 많기는 합니다만.... ㄷㄷㄷㄷㄷ
전 1입니다.
저거 먹으러 몰려들고 쓰레기봉지도 다 뜯죠. 애초에 먹을게 없으면 근처에 고양이가 올 일도 없음. 밥주고싶으면 자기네 집에서 키우면서 주면 될거를
캣맘들이 있어 길냥이 개체수 조절이 되거임
TNR 신청은 캣맘들이 주로 합니다
집 근처 비둘기 모이를 뿌리는 할매
이해할 수 있다 없다?
와 같은 질문
비둘기는 유해 동물임
길냥이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동물입니다
왜요?
뭐가 다르죠?
둘기가 길냥보다 뭘 더 잘못 했다고 편가르세요 둘기짱 불쌍 ㅜㅜ
길냥이는 대가리를 그냥 확
아뇨 솔직히 당해보니까 고양이도 유해조수로 지정했음 좋겠습니다.
고양이가 그렇게 좋아요?
예비범죄자가 요기잉네
미친놈인가?? 대가리를 뭐요?
222222
11
자기집앞에 놓는건 찬성 남의 집앞에 놓는건 반대.. 남의 집앞에 놓는건 일주일동안 죄짓고 주말에 교회가서 회개하는거 같음...
222222
애지중지 밥주면서 키우고 새끼 낳고 새끼들은 거의 죽어서 나딩굴고.. 끔찍해요...
선진국일수록 동물보호 관련 인식이 더 높더라구요
전 2번
선진국일수록 동물을 사람이 키우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키우는 동물이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도록 최대한 노력하고요
근데 우리나라는 어떻죠?
선진국일수록 유해조수 관리도 철저하더라구요.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바뀌고 있죠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할일이 아직 많습니다
고양이는 유해조수가 아니죠
1111111
그렇게 불쌍하면 집에 데려가서 키우지 왜!?
그리고 왜 내차, 내집에 두고 가는지..
세차 4만원 주고 해왔더니 캣맘이 차옆에 사료 둬서..
고양이 발자욱들이..아우! 짱나요!
단독주택 보유 중인데 제가 살지 않고 세 주고 있으니까..
거기도 몰래 집앞 주차장에 뿌려놓던데..
혐오합니다..그년놈들
사람들 안다니는 공터에서 하는거는 상관없음...
근데 나랑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우리집앞에 저러면 고스란히 갖다 버리겠음
내가 선행이라고 생각을 해도 누군가가 피해를 보면 그건 하지 말아야할 행동임
그리고 위에 비둘기가 유해동물이라고 했는데...
고양이 먹이 주는곳으로 비둘기 겁내 모임
11111111111111111
마당 넓은 곳에 살았는대 꼭 오토바이한대가와서 동내 굉이들 다부르고 구석에 밥주고도망감 ㅡㅡ
잔디밭엔 똥천지....
가끔 구석에 굉이들 죽고 새끼들 유산한거도 마당에 ㅡㅡ
에휴 생각도하기싫내요
2번의 명제에 오류가 있습니다 사료와 상관없이 뜯습니다
1 1 1 1 1 1
쓰레기봉지 안뜯을거같죠?
저건저거대로 쳐먹고 쓰레기봉투는 쓰레기봉투대로 다 해집어놓음. 저 밥통주변까지 똥밭으로 만들어놓음.
혹여나 고양이들이 유해조수로 지정돼서 살처분 가능하게 된다면 저 생각없이 밥주는 놈들 때문임.
울동내 저런분 계시는데 비둘기들이 사료먹으로 와서 똥 쌈 동내차들엉망됨
앞집 성격좋은 아주머니께서 쌍욕으로 항의함..사료통 치우고 그담부턴 비들기들 안옴..
본인집 앞에 놓는다면 찬성
다른집 근처에 고양이들이 있는곳이라고 놓는다면 반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저녁만 되면 엄처 울어 사람 미쳐버림)
능력도 안되면서 키우고 싶다고 무분별하게 키우다 버리는 잡것들이 문제
바퀴벌레 , 쥐새끼한테 사료 먹이 주는거랑 뭐가 다른지??
캣맘들 집앞에 쥐 벌레 키워주고싶네
잘보이게 티나게 피딩하면 싸이코같은 주민이 참치에 독타서 독살시키죠..
안보이는곳에 밥줘야함
그 영어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캣맘+자기만족+단지개체수를유지하거나 늘리는데에 흥미있는.
진짜 동물을 고양이를 생각해서 하는것이 아닌.
저렇게만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 꼭 보면 사료가 온 사방에 다 튀어 있어서 개빡침;; 주려면 다른데다 주던가.. 당해보면 빡칩니다
남의집 앞에 저러면 안되죠 고양이 키우지만 대책없이 사료만 주는 거 극혐
1.
고양이 먹이는 고양이가 알아서 한다.
외딴곳 자기 혼자 사는데서 저러는거 아니라면 보통 민폐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고양이에게도 좋지 않죠.
'진정한' 고양이 사랑을 실천하시겠다면 직접 거두던가
아니면 고양이 생태계에 혼란을 주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