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기차역
https://cohabe.com/sisa/713515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차역. 숙취엔농약 | 2018/08/15 23:09 66 5041 하얼빈 기차역 66 댓글 하랑빠 2018/08/15 20:23 그 어머님의 맘은 얼마나 아팠을까... (XibI0Y) 작성하기 농심꺼안먹어 2018/08/15 20:57 쪽바리가 가장 싫어하는 역일수도.... (XibI0Y) 작성하기 핸슨 2018/08/15 21:14 호부 밑에 견자 없죠. 드립을 칠까 했는데 이런글에는 참겠습니다. (XibI0Y) 작성하기 우가가 2018/08/15 21:29 그때도 10.26 이었어!!! (XibI0Y) 작성하기 이젠통일이다 2018/08/15 21:33 부모로 생각하니 대체 그 마음은 헤아릴수조차 없네요 (XibI0Y) 작성하기 구월동뚠뚠냥 2018/08/15 21:36 살아서 재회하길 기대치 않으니... 눈물이 뚝뚝 흘렀습니다. (XibI0Y) 작성하기 Stigma 2018/08/15 22:09 아 이글은 참 볼때마다... 자신보다 소중할 자식에게 그냥 죽으라 할때 심정이 어떨지... (XibI0Y) 작성하기 쨘쨘짜라라 2018/08/15 22:26 어쩌면 아들이 불효라 생각해서 마지막 가는길에 죄스러워할까봐 저렇게 말해주신거 아닐까 싶네요 죽음을 각오한 아들에게 제발 살아달라는 말보다는 죽으라는 말이 마지막 위로라고 생각합니다. (XibI0Y) 작성하기 사운드뮤직 2018/08/15 22:45 안타깝게도 며칠전에 중국 역사갑질의 현장으로 나오더라구요. 하얼빈역 개축하면서 일부러 이역에 못찾게하고잇다고...일부러 한국인잇으면 근처역에 내려준대요 유적지에서 한국말도 못쓰게한다하고.... 참 유치하고 짜증나요 (XibI0Y) 작성하기 옆에앉아도돼 2018/08/15 23:27 저 마지막에 "죽으라" 이건 수백번 봤는데도 저 대목을 볼때마다 소름 돋음 부모가 자식에게 죽으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그 어미에 그 자식인듯 (XibI0Y) 작성하기 로즈핑크 2018/08/15 23:33 아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 (XibI0Y) 작성하기 101호 2018/08/15 23:51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대게 잘생김과 애국심 그리고 지덕체를 겸비하셨는데 난 왜 그중에 애국심말고 가진게 하나도 없을까.. (XibI0Y) 작성하기 월요일너구리 2018/08/16 00:17 항소해봐야 일제놈들은 더 나은 판결은 하지 않았을거라고도 생각됩니다. (XibI0Y) 작성하기 박준준준 2018/08/16 00:18 저 문구를 처음 봤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애를 낳아 키우다보니 저게 얼마나 커다란 말인지를 알 수 있게 되더군요. (XibI0Y) 작성하기 닭내놔 2018/08/16 00:42 오해가 있을 것 같은데, 직접 쓴 문구는 아니고 저런 마음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누군가 쓴 글입니다. (XibI0Y) 작성하기 나그네212 2018/08/16 01:17 ㅜㅜ 이 편지를 보내놓고 피눈물을 흘리셨을 것임 (XibI0Y)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XibI0Y)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특이점이 너무 와버린 롤러코스터 타이쿤 2 [5] CheckName | 2018/08/15 23:15 | 3905 인형 따라하는 야옹이.gif [9] 뼛속까지 개변태 | 2018/08/15 23:15 | 3227 병역기피 걸린게 살다보니 신의 한수 [10] 소행성3B17호 | 2018/08/15 23:13 | 3498 모성애를 자극한 남자.jpg [16] 에구123 | 2018/08/15 23:12 | 3907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차역. [16] 숙취엔농약 | 2018/08/15 23:09 | 5041 새로운 스포츠 장르 제안.jpg [54] 클모만 | 2018/08/15 23:07 | 3293 세계 7위에 빛나는 선진국 프랑스의 위엄.png [35] 치즈소스 | 2018/08/15 23:06 | 5277 야, 내가 키가 작다고 이런거 입혀놓으니까 좋냐? [15] AquaStellar | 2018/08/15 23:04 | 4331 스압,외계통신) 1탄 외신들이 보는 한일 과거사 문제. [13] 푸른발걸음 | 2018/08/15 23:04 | 4263 역대 최고 최악의 대통령 [53] ARTDSLR | 2018/08/15 23:03 | 5135 ??? : 한남 몰카 또 잡혔.... [8] [착하게살겠습니다] | 2018/08/15 22:58 | 2824 82년생 대한민국 여성.jpg [31] 송중기성장기 | 2018/08/15 22:56 | 4618 남자들이 여자들을 도와주지 않는 이유.jpg [44] 벨트 마이스터 | 2018/08/15 22:54 | 5929 으메이징 트위따.jpg [65] 송중기성장기 | 2018/08/15 22:52 | 5622 « 48111 48112 48113 48114 (current) 48115 48116 48117 48118 48119 4812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니가 내 가슴 만지고싶다고했냐?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고세빈 이라는 ㅊㅈ... 멜빵 터트리는 묵직한 누나 gif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인스타 여신, 현실.. 회사를 그만두자 장점.jpg 앨리스 소희 미혼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채용되기가 어렵다는 직업 낚시가서 광장한걸 주워온 남자ㅋㅋ 일본에서 논란 된 오답문제 ㄷㄷㄷㄷㄷㄷㄷ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아린. 해외 워터밤.에이브이i 有 회사생활하다보면 일어나는 일 모닝글 적절한 굵기의 코스프레 장원영 이 머리 어떻게 하는 거야?.jpg 애니 진입장벽 甲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한국 아반떼N 평가 레전드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로제타 스톤의 뒷면 사진.jpg 외국인 아내를 씨받이 취급했던 레전드 9급 공무원.jpg 오디션 심사위원이 개중요한 이유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故오요안나 사건 근황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오요안나의 욕설 녹취를, 갑자기 디씨에 퍼뜨린 사람.jpg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담임 : 이기면 선생님이 우리반 아이스크림 쏜다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LG 근황.news 강아지가 안 짖어도 너무 안 짖음;;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타진요 사건에서 스탠포드 관계자들의 분노.jpg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19) 후방주의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월 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장 흑사병 걸렸다는 과장님 딸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슬프지만 의외로 가짜뉴스인거 직업병에 희생된 생일 케이크.jpg 구라에는 다 속는 2찍이들 ㅉㅉ 인도 갠지스강 근황 신뢰에 금이 가는 순간 아파트 창문의 철제 난간을 없애면? 서양 대물 누나들 ㄷㄷ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이 중국한 사건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10석열을 바라보는 김계리 ㅋㅋㅋ 캐나다 최대 일간지의 전면광고 근황.jpg
그 어머님의 맘은 얼마나 아팠을까...
쪽바리가 가장 싫어하는 역일수도....
호부 밑에 견자 없죠. 드립을 칠까 했는데 이런글에는 참겠습니다.
그때도 10.26 이었어!!!
부모로 생각하니 대체 그 마음은 헤아릴수조차 없네요
살아서 재회하길 기대치 않으니...
눈물이 뚝뚝 흘렀습니다.
아 이글은 참 볼때마다...
자신보다 소중할 자식에게 그냥 죽으라 할때 심정이 어떨지...
어쩌면 아들이 불효라 생각해서
마지막 가는길에 죄스러워할까봐
저렇게 말해주신거 아닐까 싶네요
죽음을 각오한 아들에게
제발 살아달라는 말보다는
죽으라는 말이 마지막 위로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며칠전에 중국 역사갑질의 현장으로 나오더라구요. 하얼빈역 개축하면서 일부러 이역에 못찾게하고잇다고...일부러 한국인잇으면 근처역에 내려준대요 유적지에서 한국말도 못쓰게한다하고.... 참 유치하고 짜증나요
저 마지막에 "죽으라"
이건 수백번 봤는데도 저 대목을 볼때마다 소름 돋음
부모가 자식에게 죽으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그 어미에 그 자식인듯
아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대게
잘생김과 애국심 그리고 지덕체를 겸비하셨는데
난 왜 그중에 애국심말고 가진게 하나도 없을까..
항소해봐야 일제놈들은 더 나은 판결은 하지 않았을거라고도 생각됩니다.
저 문구를 처음 봤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애를 낳아 키우다보니 저게 얼마나 커다란 말인지를 알 수 있게 되더군요.
오해가 있을 것 같은데, 직접 쓴 문구는 아니고 저런 마음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누군가 쓴 글입니다.
ㅜㅜ
이 편지를 보내놓고
피눈물을 흘리셨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