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 풀발하셨지. 교수가 세금으로 댕겨왔는지 사비로 댕겨왔는지를 그럼 그 방 소속 원생이 알지 누가 알어 ㅋㅋㅋ
루리웹-93082002732018/08/15 23:04
근데 대학원생 내부 카톡에서 저러는거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음. 왜냐면 대학원생이 교수 출장비지급 과정을 처리하는 경우 많거든
루리웹-66772038072018/08/15 23:06
보통 원생들이 학회 등의 출장비 처리 담당한니까 알 확률이 높음. 특히 세금으로 간거면 더더욱.
Belze2018/08/15 23:13
'그 방 소속 원생이 알지 누가 알어'라는 말 자체가 확증이 아닌 것이니 너도 말하는 것에는 주의를 해야함.
남에게 풀발했다고 까기 전에 네가 말하는 것들의 헛점이나 확인해.
칼프란츠2018/08/15 22:54
핵심:너는 지금당장에 힘들것이다
시간02018/08/15 22:55
뭐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저 교수 말대로 생활 가능한 관계가 얼마나 있겠음? 싫어하는 갑 앞에서 너 싫다고 티내봐야 이쪽만 X되는건데
mollim2018/08/15 22:57
그러니까 저 말의 속에 너는 이제 ㅈ된줄 알아라. 아무리 꼬리쳐봐도 네 뒷모습을 봤으니 좋게 볼 일은 없다 라는 의미도 숨어있다고 볼 수 있지
dasdd2018/08/15 22:57
적어도 들키지말라는거겠지 저렇게 멍청하게 말이야 ㅋ
Chitose2018/08/15 22:57
주작아니냐;
보통 잘다녀오긴개뿔 치는 시점에서 아차 할텐데
저렇게 길게 끊어서 보내놓고 무슨 ㅋㅋ
루리웹-38684617852018/08/15 22:57
사회생활 해봤으면 알겠지만 저건 거짓말이다
네거티브하게 대하면 졸라 띠꺼워함
양배추슬라이스2018/08/15 22:59
맞음 ㅎㅎ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8/08/15 22:57
작년 여름에 말복기념 회식 예약하는데, 교수님 성함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예약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
교수님이 식당 먼저 도착하셔서 M으로 예약했는데요, 라고 하니까 어.. 그런분 예약 없는데요, 라고 식당에서 당황하다가
교수님이 혹시나 하고 그러면 J(내이름)으로 예약은 있나요, 했더니 자리 안내 해줬다고 하더라.
나중에 실험 마치고 식당 도착하니까, J 이름으로 예약했으니 오늘은 J가 쏘는거지? 라고 하시더라
포닥 형누나들은 재밌어서 좋아죽고 내 사수는 땀 뻘뻘흘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삼계탕 뚝배기에 머리를 박고 죽고싶었다.
안경곰돌이2018/08/15 23:03
그리고 내일이 말복이군요.
정신차려야징2018/08/15 23:15
제가 있던 연구실은 학생 이름으로 예약했었는데 연구실 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가봐요 ㅎㅎ
psp.#!2018/08/15 22:59
학부생이면 살겠지만
학원생이면 죽을것임
인천인2018/08/15 23:00
ㅋㅋㅋ 저정도 썼는데 실수한거 딱 눈치깠으면 아.. 죄송합니다를 왜쓰냐 기냥 그 컨셉으로 쭉가지
정예린❤2018/08/15 23:02
2분동안 고민한듯
빛금2018/08/15 23:01
뭐 교수 인성은 둘째치고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확실히 말하는게 중요함
인생 살면서 주위 상황 때문에 그게 그리 쉽게 되진 않겠지만.......
SangHoon Lee2018/08/15 23:01
뒤에서는 교수님을 욕하고 뭐.. 충분히 그럴 수는 있지. 교수님도 그점은 이해해주실 것이야.
하지만 들키면 안된단다!
po감마wer2018/08/15 23:01
겉과 속이 다르다고 신뢰 운운하는 것도 웃긴 소리인게
인간적 관계에서 그런거지 업무적으로 신뢰가 있냐없느냐랑은 별개 문제인거임.
그게 소위 말하는 공사구분 잘 하라는거고.
겉과 속이 다른게 잘못 됐고 태도를 확실히 드러내라고 말하는 인간치고 자기에게 부정적인 의사표현하는 사람에게 불이익 안 주는 사람 찾기가 어려움.
전형적인 권력자의 기만적인 언행일뿐인거.
조곤조곤 대응했다고 역시 교수네 할게 아님.
메낭자가대세2018/08/15 23:01
보통 저리 보내고 따로 불러서 잔소리함
네미앙즈2018/08/15 23:01
하 상상하기도 싫다 ㅋㅋㅋㅋㅋㅋ 저러면 나가야됨 ㅋㅋㅋㅋㅋㅋ
SILVER_RING2018/08/15 23:03
진짜로 세금으로 가는거면 저 대학원생도 엿먹으라고 저렇게 써놓고 "죄송합니닼ㅋㅋㅋㅋ" 하는거 아닐까?
강자에게 약하지 않은 참된 대학원생이네
휘핑크림라면2018/08/15 23:03
자기 입장을 확실히 할 수 있는것도 일종의 권력임. 교수가 그걸 몰랐다면 문제고. ㅋ
알면서도 그런거니까 그냥 점잖게 까는거임.
그러므로 나는 너를 네거티브하게 대하겠다
교수 인정 논하기 이전에 세금으로 저래 여행 가는데 뿅뿅이랬음
세금으로 가는거라서 까인거 아니었냐
저거 전에 올라왔을땐 세금으로 개인여행 가는 뿅뿅이라고 까였는데
교수여서가 아니라 인성문제지
와....
교수여서가 아니라 인성문제지
글쎄... 사람이 누구 혹은 뭔가를 싫어할 때 우선 싫어한 다음에 이유를 부여해버리는 경우도 엄청 많음
흔히 말하는 '덮어놓고 싫어한다' 란 것.
까놓고 말해서 저 대화만 두고 봐서 인성문제인지 그건 또 어떻게 판단한건데?
거의 모든 의사결정을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저거 전에 올라왔을땐 세금으로 개인여행 가는 뿅뿅이라고 까였는데
교수 인정 논하기 이전에 세금으로 저래 여행 가는데 뿅뿅이랬음
첫댓이 결정하는 선동웹임
근데 사실 저 대화 내용만 보면 그게 진짜 개인여행인지 진짜 제대로 된 출장인지 어떻게 알아?
출장 갔다와서 다음에 보자고 했는데 잘 다녀오시라고 했으면 당연히 개인적인 용무겠지
보통 출장이나 특정한 목적으로 멀리 다녀올때 잘 다녀오라고 안하나?
근데 처음에 출장갔다왔다고 했잖아
아 출장 다녀온다는게 아니라 출장 다녀왔고 나중에 보자는거였네
그러므로 나는 너를 네거티브하게 대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내가 교수랑 2년 정도 이 상태였다가 박사 졸업 앞두고 지금은 그냥 서로 엄청 사무적인 관계로 타협했는데. 잡일 많이 안 시키고, 그래도 시키는 거 있음 적당히 해주고, 연구적으로 거의 노터치 상태.
■■각ㄹㅇ
세금으로 가는거라서 까인거 아니었냐
그건그거고 세금 이상한대쓰면 안되지
저 대학원생 조졌네ㅋㅋㅋㅋㅋ
지도교수일텐데 어떻게 하냐
깨알같은 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 교수에 그 대학원생이네
세
세금으로 가는거 반박 안하는거보니 세금으로 가는건 맞는가보네?
편집된 내용이라 중간중간 잘려있을텐데 대체 어느 문장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거냐.
??? 당신의 졸업논문 휴지통으로 대체되었다.
혹시 꼬우신가요?
부여출장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이한마디에
어딜 보고 세금으로 놀고왓다라는 추론이 가능함?
다른정보가 있는거임?
원생이 직접 그랬자너..
뭔 뒷담화하는 내용 반박안했다고 한게맞다고 하는거야???
태국 여행다녀왔다는글에
메갈이 한뿅뿅!!! 태국가서 또 성매매하고왔냐이기!! 한국성병은 한뿅뿅이 다퍼뜨리고있다 이기!!!
머 이딴말적는거 반박안하면
성매매한게 되는거???? 논리한번 기가막힌데?
왜 혼자 풀발하셨지. 교수가 세금으로 댕겨왔는지 사비로 댕겨왔는지를 그럼 그 방 소속 원생이 알지 누가 알어 ㅋㅋㅋ
근데 대학원생 내부 카톡에서 저러는거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음. 왜냐면 대학원생이 교수 출장비지급 과정을 처리하는 경우 많거든
보통 원생들이 학회 등의 출장비 처리 담당한니까 알 확률이 높음. 특히 세금으로 간거면 더더욱.
'그 방 소속 원생이 알지 누가 알어'라는 말 자체가 확증이 아닌 것이니 너도 말하는 것에는 주의를 해야함.
남에게 풀발했다고 까기 전에 네가 말하는 것들의 헛점이나 확인해.
핵심:너는 지금당장에 힘들것이다
뭐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저 교수 말대로 생활 가능한 관계가 얼마나 있겠음? 싫어하는 갑 앞에서 너 싫다고 티내봐야 이쪽만 X되는건데
그러니까 저 말의 속에 너는 이제 ㅈ된줄 알아라. 아무리 꼬리쳐봐도 네 뒷모습을 봤으니 좋게 볼 일은 없다 라는 의미도 숨어있다고 볼 수 있지
적어도 들키지말라는거겠지 저렇게 멍청하게 말이야 ㅋ
주작아니냐;
보통 잘다녀오긴개뿔 치는 시점에서 아차 할텐데
저렇게 길게 끊어서 보내놓고 무슨 ㅋㅋ
사회생활 해봤으면 알겠지만 저건 거짓말이다
네거티브하게 대하면 졸라 띠꺼워함
맞음 ㅎㅎ
작년 여름에 말복기념 회식 예약하는데, 교수님 성함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예약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
교수님이 식당 먼저 도착하셔서 M으로 예약했는데요, 라고 하니까 어.. 그런분 예약 없는데요, 라고 식당에서 당황하다가
교수님이 혹시나 하고 그러면 J(내이름)으로 예약은 있나요, 했더니 자리 안내 해줬다고 하더라.
나중에 실험 마치고 식당 도착하니까, J 이름으로 예약했으니 오늘은 J가 쏘는거지? 라고 하시더라
포닥 형누나들은 재밌어서 좋아죽고 내 사수는 땀 뻘뻘흘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삼계탕 뚝배기에 머리를 박고 죽고싶었다.
그리고 내일이 말복이군요.
제가 있던 연구실은 학생 이름으로 예약했었는데 연구실 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가봐요 ㅎㅎ
학부생이면 살겠지만
학원생이면 죽을것임
ㅋㅋㅋ 저정도 썼는데 실수한거 딱 눈치깠으면 아.. 죄송합니다를 왜쓰냐 기냥 그 컨셉으로 쭉가지
2분동안 고민한듯
뭐 교수 인성은 둘째치고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확실히 말하는게 중요함
인생 살면서 주위 상황 때문에 그게 그리 쉽게 되진 않겠지만.......
뒤에서는 교수님을 욕하고 뭐.. 충분히 그럴 수는 있지. 교수님도 그점은 이해해주실 것이야.
하지만 들키면 안된단다!
겉과 속이 다르다고 신뢰 운운하는 것도 웃긴 소리인게
인간적 관계에서 그런거지 업무적으로 신뢰가 있냐없느냐랑은 별개 문제인거임.
그게 소위 말하는 공사구분 잘 하라는거고.
겉과 속이 다른게 잘못 됐고 태도를 확실히 드러내라고 말하는 인간치고 자기에게 부정적인 의사표현하는 사람에게 불이익 안 주는 사람 찾기가 어려움.
전형적인 권력자의 기만적인 언행일뿐인거.
조곤조곤 대응했다고 역시 교수네 할게 아님.
보통 저리 보내고 따로 불러서 잔소리함
하 상상하기도 싫다 ㅋㅋㅋㅋㅋㅋ 저러면 나가야됨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세금으로 가는거면 저 대학원생도 엿먹으라고 저렇게 써놓고 "죄송합니닼ㅋㅋㅋㅋ" 하는거 아닐까?
강자에게 약하지 않은 참된 대학원생이네
자기 입장을 확실히 할 수 있는것도 일종의 권력임. 교수가 그걸 몰랐다면 문제고. ㅋ
알면서도 그런거니까 그냥 점잖게 까는거임.
부여를 갈려면 타임마신을 탄건가
요약 : 앞으로 자네는 내 적군일세
적이면 확실히 적처럼 행동해라. 그래야 나도 대놓고 널 조질 수 있으니...
요즘 노예시장이 흉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