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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왕따당하는 고양이..

ㅠㅠㅠㅠㅠ
댓글
  • V곰이오빠V 2018/08/14 12:29

    고양이가 얼마나 슬펏으면..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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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brini 2018/08/14 12:45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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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한 2018/08/14 13:16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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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8/08/14 13:35

    뭔가 서럽다고 흐극흐극 해서 들썩거리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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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8/08/14 13:41

    진짜 서글퍼서 우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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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낭승낭 2018/08/14 13:44

    에고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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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의노래 2018/08/14 13:47

    흐미 아가 아가 서러웠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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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8/14 13:49

    친구가 없다면 내가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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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하 2018/08/14 13:53

    진짜 왕따 당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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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벤허 2018/08/14 13:54

    우리집 예전 고양이 미샤는
    캔 따주면 울면서 맛있다고 먹던데
    보고싶어 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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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의흐름 2018/08/14 14:06

    울지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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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웨이웨웨 2018/08/14 15:16

    내가 다 서럽네ㅠㅠㅠ 울지마아아아.....
    쓰담쓰담하고 토닥토닥하고 맛있는거 잔뜩 먹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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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모근깡패 2018/08/14 15:44

    울지마ㅠㅠㅠ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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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8/08/14 18: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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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mosteffort 2018/08/14 18:34

    고양이: 아 여기 왜이렇게 더워.. 땀이 이마에서 주륵주륵 흐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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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치멍이 2018/08/14 18:58

    동물이고 사람이고 왜  따를 시키는건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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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퀸 2018/08/14 19:10

    도망가서 숨은 곳에서 헐떡이면서 우는 요 장면은 볼떄마다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저 우는 고양이는 원래 있던 고양이들 중 한마리로 기존에 있던 고양이들이 2마리(A,B)였는데, 집사분이 길에서 2마리(C,D)를 구조해왔는데 그 길냥이 아이들 C,D가 A,B 둘만 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 기존 고양이 A,B 2마리는 늘 다락방에서 지냈고, 구조한 길냥이 두마리 C,D는 밑층에서 지내다가 밤에는 다락방에 가서 재우는걸로 나왔죠......영상보면 다락방에 길냥이출신 C,D들을 데리고 가기 전에 기존 고양이들인 A,B를 안전한 케이지에 넣어두고 담요로 덮어둬서 꼭꼭 숨겨두기까지 했는데도 길냥이 아이들이 으르렁 거리면서 진짜 장난아니게 괴롭혔던 ㅠ.ㅠ.........기존 고양이 A,B는 순한 아이들인지 늘 숨어서 저렇게 ㅠ.ㅠ C,D 아이들이 계단 올라오는 소리만 들어도 바들바들 떨면서 안보이는 곳으로 숨더라구요....... 구조한 길냥이들이 기존 냥이들과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으면ㅠㅠㅠ 저라면 구조한 아이들의 좋은 입양처를 찾아주지 않았을까 싶지만요 ㅠㅠ 근데 또 구조된 길냥이 두마리 C,D 는 이제야 자기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집'을 찾았는데 그걸 빼앗길까봐 늘 노심초사하며 그렇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화해 했는지까지는 못봤던 것 같은데 윗 댓글들을 보니 화해도 했다고 하니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여튼 고양이 합사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런 점 고려하시어 둘째,, 셋쨰, 넷쨰... 다섯쨰..를 들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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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말이야 2018/08/14 19:24

    뜬금 없지만 워낭소리 그 소 팔려갈때 눈물 뚝뚝흘리던거 기억나요.ㅠㅠ
    그 노부부들 잘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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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수나무 2018/08/14 21:49

    따로 불러내서 캔하나 따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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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굿 2018/08/15 01:28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사람처럼 슬픔을 느껴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없다고 말한다. 주로 눈을 따갑게 하는 자극이 있거나, 눈이 건조해졌을 때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이 영상을 소개한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고양이 행동 컨설턴트이자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켈 델가도(Mikel Delgado)에게 이 고양이의 눈물에 대해 문의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단지 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에요. 고양이에게는 흔치 않은 경우가 아니죠. 공기 중에 고양이의 눈을 자극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이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없다는 게, 동물에게 감정이 없다는 걸 뜻하지는 않는다. 사람이든 고양이든 몸이 아픈 상황에서는 감정적인 고통도 함께 느낄 것이다. 슬퍼서 흘린 눈물이 아니라고 해도 영상 속 고양이 또한 그러한 감정이었을 거라는 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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