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믿지 않은 아빠의 사후세계

신 : 나는 너를 자랑스러워 한단다 그래도 지옥불 쾅쾅쾅

종교는 사람을 위한것이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셧다

죽어도 천국갔다곤 안했다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

천주교에서는 연옥이라는 중간 개념이 있으니까요

예수님도 저렇게 답 해주셨을거에요

대통령이 본인 지지 안한 국민에게 너를 위한 정책은 없다고 말하는거와 같은 논리에유.
최소 신이 그런 속좁은 존재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함다.

목사 인성 하고는.... ㅡㅡ

성경에 유명한 구절..... 선한 사마리아인.
(눅 10: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눅 10: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눅 10: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 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눅 10: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눅 10: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눅 10:35)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눅 10:36)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 10:37)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제사장 = 목사 혹은 장로급
레위인 = 정통파 유대인 = 기독교인급
사마리아인 = 유대인이 아닌 사람 혹은 정통파가 아닌= 일반사람 혹은 기독교가 아닌자 급

저 믿었던 전도사분께 실망했던적이...자살한사람을 두고 진짜 '지옥에 있을테니 기도하자' 이말했다는거...
그때 너무너무 큰 충격과 실망을 했어요.

진짜 인성의 극과 극을 보는군

교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자기를 안 믿었다고 지옥불에 영원토록 지지고 볶는 녀석이 사람이냐?
말로만 하느님 아버지라고 칭송받지 말고 진짜 아버지처럼 자애롭게 좀 굴어봐라!
자식이 말 안 듣는다고 조금만 아이 학대해도 그 아버지는 비난하면서
자기 말 안 듣는다고 영원토록 불에 지지고 볶는 아버지는 숭배하는가??

애초에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개념 자체가 개신교 교리랑 안어울림ㅋㅋㅋ
생사여탈 모든 권한을 신이 가지고 있는데 사람이 기도한다고 지옥갈 사람이 천국가나, 천국갈 사람이 지옥가나?
이건 개신교도 아니고 천주교도 아니고ㅋㅋㅋㅋ헛배움
오히려 소자를 실족하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적혀있음.

한국 기독교에선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등을 포함한 한국의 역사적 위인들이 전부 지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논리의 핵심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절대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친한 친구의 가끔 보는 지인이 대형교회다니는 개독인데 몇년전에 연예인 자살한거보고 지옥간다고 쯧쯧 혀차더라는.. 선량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한국엔 이미 과반수 이상이 개독인듯

우주를 만든 신이... 그 수~~많은 피조물중에 하나가 자신의 존재를 어렵풋하게나마 인지하고 있으면 얼마나 기특하긴 개뿔 신경이나 쓸까요?

장사꾼과 종교인의 차이죠

천국에 간단 말은 안하셨네...ㅜㅜ
종교 시러

나의 영웅들..

이래서 내가 종교는 좋아하는데 종교인을 극혐함
특히 버스에서도 내리지도 않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문 열릴때마다 소리치고 다시 앉던 그놈네

장사하는데 여호와의 증인 아줌마들이 뭐 하나씩 팔아주면서
하도 귀찮게 너무 오랜기간 와서 떼낼려고
목숨보다 소중히 키우는 우리강아지 죽으면 천국가냐니까
개는 영혼이 없어서 천국못간다 소리해서
그딴 천국은 지옥이니 절대 안갈꺼라고 앞으로 오지마라 쫒아내니 찍소리 못하고 그담부턴 안와요
울 강아지 집 가게 델고다님서 소중히 키우는거 알면서 내 면전에 대고 영혼이 없다 천국못간다 소리 들으니 열받더라구요

10계명 석판을 땅에 던져 깨지 말고 턱주가리 깨도록 만들었어야 했건만.

이런 썩을놈의 목사놈이 죽고싶어 환장했나.

원죄 ..
그런게 어딨니  태어나면서부터 죄가있다니 빌어먹을

21세기에는 종교도 좀 미신적인 부분은 타파하고, 사회적으로 합의된 합리적인 교리체계를 종파별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종교든 경전이나 종교의 권위를 근본주의적으로(ex성경무오설, 축자영감설) 해석하는 극단적인 종파는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더 철저히 매장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영향력이 예전보다 많이 약해지긴했지만, 여전히 우리사회의 하나의 큰 축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미치고 있고 향후 몇십년 몇백년 후까지도 좋든 싫든 인류와 함께 할 체계인데, 너무 미신적이고 신화적이고 근본주의적인 색체를 띄는 종교는 도무지 못봐 주겠습니다 ㅠㅠ 자신의 신념이 옳다면 남의 신념도 옳을 수 있다는 공감능력이 모든 종교인에게 있었으면 좋겠고요. 자신의 종교만 고집하지말고 인문학적 과학적 소양도 쌓으면서 자신의 종교의 부족한점도 알고,  지금보다 더 나은 종교인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종교인들이 되면 좋겠네요 ㅠㅠ

현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어떤 믿음도 옳다고 할 수 없다.

전 개인적으로 신이 진짜 목사들 말대로 보고있다면..
내가 언제...내말 뜻은....그게 아니라....
아 저것들이...왜 내말을 전한다고 나대고 있어.....

두 사례를 비교하셨는데 처음사례의 객관적 근거가 아쉽습니다. 작성글의 의도가 한쪽을 비난하기 위한목적으로 치우쳐 보여서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타 종교에 대한 이같은 배타적 마인드가  모든 종교전쟁의 불씨가 아니었을까요?
선한 사람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한다면 예수가 나쁜 존재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그렇게 믿는 개독교 신자들의 믿음이 잘못된 것이겠지만요

학교에서 전도하는 사람한테 몇번 당하고 이젠 무시하는데
한번은 혼자 밥먹는데 같이 앉더니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은 천국 못간다길래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울컥하더라구요
그럼 엄마도 무교였는데 천국 못가냐하니 못간다더군요...
종교 자체를 나쁘게 보진 않지만 어떤 종교든 깊이 빠져있는 사람을 보면 좀...

교황 : 너희 아빠는 가장 자랑스러운 지옥에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