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처 카페 에 2개월전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있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교양이 넘치고 배려심이 깊어서 정말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우연하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는데 없다고 하여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엊그제 퇴근하고 커피한잔 하자고 대쉬 ? 아닌 대쉬를 거행해봤습니다.
조금 고민하는듯 싶더니 OK 를 했고 ,
8시즈음 미리 알아봐둔 커피숍에서 처음으로 단둘이 커피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호구조사 를 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진국인 ㅊㅈ 였습니다. 나이는 28
맏딸에 다니던 직장을 떠나 세무사 준비를 하면서 알바까지 하고있더군요
검소하고 사치하지않으며 남의말을 귀담아들어주는 그런 .. 꽤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맘에들어서 그날 이후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여
기다리던 차 어제 저녁에 연락이 왔네요 카톡으로.....
좋은사람이지만 세무사 준비도 해야되고, 알바하는라 연애할 여유가 없다며 더 좋은사람 만나시길 바란다며..
하..
뭐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는 있지만 참 씁쓸하네요
세무사 시험 합격할때까지 기다릴수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죄송하다는 얘길듣고 맘을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면 짝이 있으신분들이 참 부럽네요
https://cohabe.com/sisa/7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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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기셨...아... 아닙니다.... (토닥토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뼈때리지 마세요
그럴때일수록 옆에서 포기하지않고 챙겨주면서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겁니다
그럴까도 생각해봤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럴 여유가 부족한것도 있네요
나이가 문제였군요 ㅜ,.ㅜ
그런ㅊㅈ가 남자가 없을리가....;;;
그러게요 그래서 용기내봤죠 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기가 멋진겁니다
감사합니다. 뺐기기싫어서 용기냈네요
나무는 열번찍는게 아니고
열그루를 찍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백그루~~
잘하셨고 잘되실겁니다. 다시한번 대쉬해보세요..
한번 하고나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네요
좀 급하신감이? 서로 간좀 보고 비싸진 않아도 꽃다발이라도 한두번 건내서 가까워질 타이밍이 필요했을듯요
그러게요 급했나 싶습니다. ㅠ
힘내세유
아마 좀더 만나보다가 타이밍을 잡았으면 됬을거 같네요,,,ㄷㄷ 시간 지나서 밥이나 커피나 영화를 편하게 볼수있을 정도에서 하셨으면 ㄷㄷ
성급했던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옆에 친구처럼 편안하게 보시는것도 중요해요 예전에 전 7번 차이고 8번째 성공했네요 ㄷㄷㄷ
그래서 결혼하셧나요
용기있으시네요 몇번더 찍어보시쥬
여기서 포기하면 끝이죠..
남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례를 범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그냥 싫다는 것 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에 들면..다 만나요..
뼈때리시네요 ㅠ
한번만 찍고 포기??
고추떼야죠.
저도 눈치는 있어서 찍어서 넘어갈 나무인지 강철인지는 판단이 됩니다. ㅠ
걍.. 님이 맘에 안든거져뭐. 맘에 들면 시험준비고 알바고 그런거 없습니다. 걍 사겨요. ㅋ
ㅇㅈ 합니다.
반전 : 그녀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
헐...ㅠㅠ
기다리지 마세요 여자분은 이미 마음속 기준이 있어요
사귀는 남자가 있거나 님이 마음에 안드는 겁니다.
그냥 시간을 둘러 이야기 할뿐이니 자신을 위해 더 시간을 쓰시길..
사실 이게 맞죠 네 인정합니다. ㅠ
"저는 그냥 바위처럼 이 자리에 있겠습니다. 언제라도 쉬고 싶을때 이 바위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저는 이 멘트로 성공했었네요.
지금도 바위나요?
그것도 될 바위가 되지..
그냥 돌무더기 투성이임 ㅠ
하... 그녀는 바위 가 아닌 나무그늘에 가서 쉴것같은 예감이네요
어휴 오글오글~~~오징어 ㅎㅎ
여유를 가지세요...님한테 관심이 없으면 다른사람한테도,...
조금 거리를 두고 보고 있으시면 또다른 시간이...화이팅요~
사귀자는 얘기를 일찍 한듯
그게 저도 아쉽습니다. 급했던듯 ㅠ
콧대가 높은 ㄴ 이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닌까요 할수없죠
잠시라도 시간을 내준거라면 가능성 0은 아닌것같았는데, 사귀자는 얘기로 0을 만들었네요.
1에서 다시 0 이 된것같습니다. ㅠ
끈을 놓는 순간 인연은 거기서 끝입니다. 여자분 공시,알바,맏딸에 개념녀라면 쉽게 남자 못만나는 상황인데 성급하게 고백을 하셨으니... 정말 맘에 드시면 메신저로 계속 연락을 이어가시고 맘편하게 만난 수 있는 친구로 다가가세요. 그러다 입집옵니다. 세무사부인 얻을려면 무단한 노력이 필요하실듯.
그런가요 ? ㄷㄷ 감사합니다.
여자분 세무사 준비할 정도면
최소 사자 남편 기대할겁니다
님 호구조사 다 하고 거절 ~~~
ㅠ 흑
카페이서 알게된 사람을 또 카페에서 만나시다니요... 이런...
반대로 생각해서 일하는 곳에서 연애를 하고 싶겠습니까
확실하게 직진을 하시려면 바로 저녁먹음서 반주를 하심이...
나중에 세무사 준비 잘되고 있냐며 먹고싶은거 있으면 맛난거 사준다고하고 저녁자리에 반주를 시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듣고보니 또 그렇네요
이제 제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위치가~~
ㅠ ,.ㅠ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내일 점찍고 다시 도전하세요.
저런 심성의 ㅊㅈ분 만나기 힘든 시대인데,
정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ㅊㅈ분이 세무사되고나면
눈높이가 더 높아질듯 합니다 ㄷㄷㄷ ~
그쵸 요즘엔 정말 괜찮은 사람 만나기 힘든세상인거 같아요 사람을 알아볼 기회도 적구요
너무 빨랐네요
저정도 거절은 진짜 거절이 아닙니다 ㅋㅋㅋ 이양반 솔로인 이유가 있구만 ㄷㄷㄷㄷ
헐 ㅠ 그런가요 ?
워 멋지네요..ㄷㄷ
용기는 대단하시나, 대쉬가 너무 빨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귀자는 말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친분을 쌓으며,
ㅊㅈ가 님 마음속으로 들어올때까지 기다리셨으면 아마도 성공하셨을듯요~
세무사 준비...........나 눈이 높다...를 표현한듯...
몇년동안 그 까페에 보이실겁니다...
세무사 시험보려면 알바할시간에 공부해야지...
알바가 중요한게 아니란...
뼈때리자면 세무사준비를하던 군대를가던 좋으면 다 만납니다.
그래도 배려가있네요
헉 !!! ㅠ 그쵸
괜찮으면 친구처럼 가끔 밥먹고 영화보고 사는 이야기나 하면서 지내자 하세욤. 강약조절을 잘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ㅠ
첫술에 배부를수 있나요.
꾸준히 대쉬하셔야죠.
서로 알아가는 시건이 있어야지 대뜸 사귀자면 외모밖에 안보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죠. 그게 사실이고요
급했네요.
얼마나 상대남자를 안다고 오케이 사귀자고 하겠어요.
담에는 영화볼래요. 맛집가볼래요.
사귀자고 하기 전 여러번 약속잡으며 나 괜찮은사람이다 어필후 사귀자고 해야지. ㅎㅎ 안타깝네요.
전 100%였음 그렇게해서~
성급한 면이 있었죠 ㅠ
진짜공부하고자한다면 그이유만으로도거절할수있죠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ㅎㅎ
다만 본인이 자격증 따고나서 비슷한사람 만나고자하는 꿈이있지 싶어요
털어버리시고 다른 카페가보시길..
이제 카페는 끊으렵니다 흑 ㅠ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 거 같은데..
요즘은 취업 압박 때문에 여자들이 마음에 있어도 일종의 죄책감..? 같은 게 들어서
못 만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ㅠㅠ
애초에 님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따로 시간조차 내주지 않았겠죠..
그래도 부럽네요!!!
그런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ㅜ
저는 도저히 도저히 도저히 용기가 안나네요 그런거 ㅎㅎㅎㅎㅎ
용기는 냈지만 결과가 이러니...자신감만 더 떨어지네요 ㅠ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 나중에 다시한번 연락해보세요. 글쓴분이 싫은건 아닌듯합니다.
네 어느정도 정리된 다음 한번더 연락은 해볼것같습니다.
10번은 찍어봐야죠
반전은 이미 상당한 훈남들 여러명중 누구랑 사귈까 고민중일지도 ㄷㄷㄷㄷㄷㄷㄷ
저 같으면 앞으로도 자주 찾아가서 저녁에 시간되면 밥먹자등 만날기회를 많이 만들면서 장점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괜히 귀찮게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준비고 뭐고 맘에들면 무조건 오케
사실 저라도 그럴것같습니다.
이야기만 들었을때도 정말 멋진 아가씨네요..
상대방에대한 배려도있고...
글쓰신분이 좀 성급한것도있었고...지금은 상황이 안되서 그럴수도있지요
진짜 인연이고 만날사람이라면 그렇게 쉽게 포기도안할뿐더러
다시 만날기회가 올껍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싫었음 커피도 안마십니다~ 조금 서두르신것 같은느낌이드는데 꾸준히 옆에서 지켜보세요
네 혹시나 몰라 지켜보려고 합니다.
커피숍까지 간거면 관심은 있다는 겁니다.
잘 들이대보세요...
방해하지 않고 잘 내조하겠다~~~
이런식으로
네 서로 관심은 있었던것같은데 상대방이 맘을 닫은거같아요 ㅠ
어떻게 하면 이런 해석이 가능한거지..
진찌 서로 호감인 상태라면 친구로 유지하다 타이밍 보셔도 될것 같은뎅..
한반 들이댄 상태라 애매하긴 하겠네요 ㅋ
친구로 지내다 다른사람과 소개팅이라도 한다면 ㅠ 감당이 안될것같았네요
명치 좀 쎄게 때려드리자면..
세무사준비건 사법고시건
마음에 들면 무조건 만납니다. 그게 여자에요. 사실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위에 정신못차리는 댓글 좀 보이는데..
일단 님의 첫인상이 나쁘지 않아서 같이 커피를 마셔줬을? 겁니다. 어떤 사람인지 보려구요.
얘기해보니 아닌거죠. 뭐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고 하지만..
보통의 여자들은 인터넷처럼 그렇게 냉정하게 거절안해요. 독한말 잘 안합니다. 죽어도 지가 나쁜년되기는 싫어하는게 여자들 심리라서.
그걸 모르고 정신못차리는 남자들은 "나 싫어하는건 아니네! 나한테 관심있네!" 착각하는거죠..
글만 놓고 봤을땐
충분히 거절의 의사를 표현한겁니다. 맘 접으세요.
하... ㅠ 그렇겠죠 ?
머 한번만 대쉬합니꽈 ㅎㅎ
우선 친하게 지내요 ㅎ
그정도 까임은 경험상.. 세컨찬스가 있을수도...ㄷㄷㄷ
1% 의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더 도전해보고싶네요
진짜 세무사 준비중이라면 연애 안하는게 맞죠. 좋은 남자 걸렸다고 바로 시험준비 때려치고 남자 만나는 여자도 사실 별로잖아요.
그런걸까요 ? ㄷㄷ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입니다. 다음부턴 코너로 몰아넣고 고백하세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얘도 어장에 넣을까? 아니다..못생..ㄱ..ㅕ.ㅆ
흑 ㅠ 명치를 ......
어딘가요?
참나 한번찍어보고 맘 접어서야 어찌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실수 있을까요? ..위에 분 처럼 마음에 안들어 세무사시험 핑계를 댄거라면 차라리 남친이 아니라 결혼할 사람있다고 하겠죠... 진짜 자기 목표를 위해서 연예를 잠시 접어두자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야금야금 공략해보세유 ㅋ
야금야금이요 ? 넹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친해지면 지랄같은 성격이 나오는데...
친해라도 지고싶네요
한방에 yes하는건 여자의 자존심이... 한두달 정성을 다해보세요.. 나이가 많을 수록 돌다리 두들기며 건너야 합니다..
잘하셨습니다
말한마디 못해보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최소 후회는 남지않으실듯!
후회는 안남을듯 합니다. 다만 자신감이 좀 떨어졌네요
결론은 님이 싫다는 이야기네요.. 정말 예의가 바른 ㅊㅈ긴 하네요.
네 돌려서 말해주니 고맙긴 합니다.
착하네요 여자분이
보통이면 못생겨서 싫은데요, 너무 구려요 라고 직언할텐데
돌려서 말하는거 보니 착한 여성분이네요
그리고 공무원시험이다 세무사다 화계사다 준비한다하고
알바하는애들은 그냥 뭐 놀자판이에요
목숨걸고 해도 모자랄판에
사정이야 있는거닌까요 그래도 목표가 뚜렸해서 좋더라구요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갖으셨음합니다 ㄷ
네 여자는 많죠 내여자가 없어서 문제긴 하지만요
커피숍 끊으시면 안됩니다
중요한건 당장은 처다도 보기싫으네요 ㅠ
너무 성급하셨음..
먼저 조금 친해지신다음 고백하시지..
2개월동안 충분히 친해지긴 했었습니다 . 제가 말도 먼저 자주 걸었었구요 ㅠ 하지만 고백은 성급하긴 했어요
맘에 들어서 커피 마시겠다고 했는데, 호구조사만 하고 있으니 별로라 시험핑계,,,,
너무 팩트를 말씀하시니 변명거리가 없네요
일단 따로 만났으면 거의 되는건데 급하게 하셔서 안된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경험으로 다음 사람을 만날 때 도움이 되는거니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네 자책은 안하려하는데 조금씩 자신감은 떨어지는군요
지금부터는 정성 싸움입니다 파이팅 하세요!
파이팅 입니다. ^^
그냥 너무 성급했네요...
확실히 그런듯합니다.
이수근은 고음불가로 탑 찍을때 첫눈에 반한 여자와 사귀기위해 6개월을 따라 다녔답니다
그런데 님은 고백한번 퇴자에 그냥 포기~??? 그녀가 저리 끈기 없는 남자였군~?
다시 도전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섹파만세명있는디...뭐 의미는없음 가끔 카페나 길거리에서 연인인척하면 내가 긴장됨 아는사람만날까봐
모든 내용을 알집으로 압축해보니 님이 싫다는 파일이 나오네요.
뼈때리시는분들이 많네요 ㅠ
참고로 완전 싫었으면 만나지도 않았을겁니다. 상황상 커피숍에서 니가 잘하면 사겨줄께의 뉘앙스가 있지만 님이 그 시간동안 못꼬신겁니다. 분명 그 여자분은 님한테 뭔가를 찾았지만 님은 그 뭔가를 못보여준 셈이죠...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죠
인연은 만들어가는게 아닌가봐요
더 자주 본다음에 정들면 고백하시지..
그게 아쉽긴 합니다.
상대도 호구조사한 듯... 세무사 합격기준으로ㅋ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분들이 말씀 하셨듯 첫 만남에 고백은 좀 성급하셨네요.. 상대가 부담을 느낄만도 합니다.
근데요 남자는 자신감 있게 직구 던지면 그거로 된겁니다.
몸쪽 깊숙한 직구 날리면 그거 받아내느냐 튕겨내느냐는 그사람의 몫이거든요.. 그거까지 어찌 할 수는 없는겁니다.
근처 커피숍이면 안 볼 사람도 아니고, 한두번 가볍게 보면서 눈인사 하세요
그러다 정들면 사귀게 되고 뭐 그런거죠
아니 한번에 포기해서야 ㅋㅋ 진짜 좋은사람이면 그럼 안되지요 ㅋ
어차피 한 번 용기를 냈으니까... 기다려보세요. 그 기다림이 힘들고 당장 답이 안 나와 답답할지언정.
1.카페에서 알바하는 처자를 카페에서 첫 데이트 한 것이 에러
2.8시면 카페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매우 배고플 시간인데
첫 데이트니 분위기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면...
.
일단 일 끝나고 밖에서 만나는 것을 허락했다면
님에게 아주 관심이 없어 보이지는 않는데 님의 배려가 아쉬웠던건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저는 다시 도전해 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