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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고 천재였던 사람. ㄷ ㄷ

태어날 때부터 김웅용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두 조숙함을 보였다. 그는 생후 80일에 걸어다닐 수 있었고,
생후 100일에는 19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때 엄마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때는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었다. 만 2세가 되자, 그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만 3세가 된 그는 한양중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는 외국 기자들 주변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6개월 동안 합숙하며
같이 지냈다고 한다. 이 때 자연스럽게 외국어에 익숙해지게 되었는데, 한 언어를 터득하는 데 걸린 시간은
1개월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만 4세의 나이에 한양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했고 (입학이 아닌 청강생 신분으로 수업을 수강),
그가 만 7세이던 1970년에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 청강생으로 입학한다.
그리고 1974년에 그곳에서 청강생으로 열 물리학/핵 물리학에 관한 박사 공부를 하게 된다. 그는 1978년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나사에서 선임 연구원으로서 일을 계속한다. 후에 그는 나사에서의 생활이 지옥과도 같
았다고 말했다. 나사가 수치 분석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였던 그를 계산과 같은 단순 업무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으로의 귀환(1978~현재)
미국 생활에 환멸을 느낀 그는 대한민국에 돌아와서 검정고시를 치른다. 그는 1981년 충북 청주에 있는 국립대학교인
충북대학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전공을 물리학에서 토목 공학으로 바꾼 후,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2006년 그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퀴스 후즈 후 세계 인명 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3판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 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우수 과학자 2000에 이름을 올린다.
곧 이어서 미국 인명 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IBC의 토목 및 환경 공학 분야에서 올해의 국제 교육자로도 뽑혔다. 그는 IBC의 종신 부이사장으로
선임되어서 아시아를 대표하게 되었다. 2014년 1월까지 대한민국의 충북 개발 공사에서 근무하였으며,
2012년 8월 28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슈퍼 스칼러]](Super Scholar)에 의해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선정됐다.[2] 2014년 3월 14일자로 신한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로 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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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liyhhs 2018/08/13 11:28

    신한대학교는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ㄷ ㄷ
    왜 천재가 그런 대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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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cision 2018/08/13 11:29

    평범한 길을 걷기로 한 천재에게 언론은 ‘실패한 천재’라는 낙인을 붙였다. 김 교수는 “실패한 인생이 아닌데 실패자로 취급해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모든 걸 다 내려놓자’ 하고 나니 지금은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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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己保持 2018/08/13 12:01

    저희 집앞에 있습니다.
    신흥전문대학이었는데 4년제로 바뀌면서 신한대학교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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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WEIGHT● 2018/08/13 12:08

    오~ 신흥보건전문대가 신한대로 바뀌었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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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늑대™ 2018/08/13 11:30

    그동안 무슨 일이 있어 기껏 교양학부...그래도 교수라니 머리가 좋다고 해야 하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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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yhhs 2018/08/13 11:31

    그나저나 마지막 치환적분 사진
    진짜 애기가 쓴거맞나요 ㅋㅋㅋㅋ 자기 얼굴 만하게 글씨를 줄맞춰서 잘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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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cision 2018/08/13 11:35

    저때가 일본 프로그램 출연해서 문제 푸는 장면 이었을거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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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과피자 2018/08/13 11:43

    저거 부모들의 허영이 만들어낸
    사기극이라는 말 아주 신빙성 있던데
    즉 아주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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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cision 2018/08/13 11:45

    나사 선임연구원이 허영이라는 자게이 수준에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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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과피자 2018/08/13 11:46

    꼬마애가 적분을 푼다고 천재가 아니예요.
    천재가 뭔지를 모르는거...
    저 사람에 대해서 추적한 월간지 기사들 검색하면 볼수있을지 모르겠는데
    암튼 석연치 않은 구석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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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린토 2018/08/13 11:56

    그럼 그분 찾아가서 “당신은 가짜야!” 라고 말하고 오시는게..ㅎㅎ
    그럼 속이 좀 편해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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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cision 2018/08/13 11:57

    암튼 = 아몰랑 걍 까고 싶어.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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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담섬담 2018/08/13 12:00

    꼬마가 적분을 풀줄 안다고 천재가 아니라고요? 무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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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일편 2018/08/13 12:05

    제가 볼땐 이분 말은....좃은 있어서 쎅은 하는데...그 좃이 좃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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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앞이야문열어 2018/08/13 12:07

    애초에 나사에서 일했다는게 그냥 본인주장이고 확인이 전혀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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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8/08/13 11:48

    80일에 걷다니...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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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cision 2018/08/13 12:02

    교수는 어린나이에 미국에서 석박사 과정까지 이수했지만 늘 청강생 신분이었기때문에 그 어떤 학력도 인정받지 못했다.
    때문에 학점을 받은것도 학위를 인정받은것도 없었다.
    단지 대학에서 공부만 했을뿐이었다.
    이같은 현실이 입시문화가 극심한 대한민국에서 김 교수의 발목을 잡았다.
    “학위증이 없으니까 갈 수 있는 곳이 단 한곳도 없었어요. 뒤늦게 대학을 들어가려고 하니 이번에는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죠.”
    천재라며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정작 그에게는 초중고교부터 대학교까지 단 하나의 졸업증도 없었다.
    말그대로 무학(無學)인 셈이다.
    대학 입학을 위해 초중고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대입체력장을 보러간 날.
    이번에는 언론의 집중된 관심이 악평으로 이어졌다.
    대입 체력장 성적부터 검정고시 성적까지 모두 공개되면서 ‘실패한 천재’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람들은 뭐든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를 깎아내리면서 ‘실패한 천재’라는 꼬리표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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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슬 2018/08/13 12:06

    상식적으로 나사 선임 연수원이라는 사람이 영어 수학 성적이 저렇게 저조하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당시 나사는 이미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계산기로 계산때리던 시절이고 나사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미국 시민만 가능했습니다. 환상에서 벗어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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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foo77 2018/08/13 12:01

    태어날 때부터 김웅용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두 조숙함을 보였다. 그는 생후 80일에 걸어다닐 수 있었고,
    생후 100일에는 19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때 엄마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때는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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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foo77 2018/08/13 12:02

    석가모니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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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cision 2018/08/13 12:02

    어느정도 구라빵은 있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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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탱 2018/08/13 12:01

    나사선임연구원 하다 돌아 온 나이가 만 15세...
    (만 7세인 70년 한양대 입학이니 78년이면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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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박 2018/08/13 12:02

    오래전 모 월간지에서 심층취재해서
    보도한 적이 있지요. 결론은 부모와
    언론사의 과욕이 만들어낸 평범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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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gie 2018/08/13 12:06

    이분 방송 본적있는데, 토목공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나서 이탈리아에서 발표가 있었는데, 단시간에 이탈리어 공부해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아어로 발표했다고..
    많은 면에서 굉장히 뛰어난 사람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NASA 연구원이 아니고 학교에서 계속 공부할 수 있었으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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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남 2018/08/13 12:06

    나사를 간 것 자체가 허위입니다. http://namu.wiki/w/김웅용#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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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십리불곱창 2018/08/13 12:06

    3.3.검증-나사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편집]
    또한나사에서 일했다는 것 역시 모순점 투성이이다. 우선 나사에서정식 학부 졸업장조차 없는 외국인을 고용할 이유도 전례도 없다. 나사의 대부분의 포지션은시민권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며, 시민도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다! 또한 본인은 핵물리학 박사를 했다고 주장하는데핵물리학과 궤도계산은 역시 아무 관계도 없다!천재적인 계산 능력을 이용해서 미적분 셔틀로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핵물리학과 관련해서 60년대에는 이미 컴퓨터가 잘만 쓰이던 시절이다.휴랫패커드의 전자계산기 역사참고. 그리고여성동아와의 인터뷰에서는 나사에서 '무기를 만드는 연구를 했다' 라고도 했는데 비 시민권자는 예나 지금이나 예민한 분야 연구는커녕 나사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최근에는 TV에서NASA 선임 연구관을 역임했고 주판으로 역행렬을 계산(...) 했다고 구라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보였다.선임연구관이 손수 손으로 역행렬을 계산하는 NASA의 위엄출처 www.nasa.gov인간 컴퓨터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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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 2018/08/13 12:15

    이휘소 박사 글인줄 알고 들어왔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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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wind26 2018/08/13 12:16

    하여간 이런 글 보면 국뽕 한 사발 들이키고 시작하는 분들 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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