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산 자리에 카시트를 장착하고 두살 짜리 아기를 앉혔음
근데 승무원이 아이는 안고 가야한다면서 자리를 비우라 함
그리고 그 빈 자리에 다른 사람을 태우겠다고 함
따지니까 가족 전부 내리지 않으면 감옥 갈거라고 협박함
그래서 별수 없이 아기를 안고 가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무조건 내리라고 함
그리고 내리고 난 뒤에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까
님 들이 알아서 하셈
가족들은 아무런 보상도 못받고 다른 비행기 타고 돌아오는데 쓴 비용이 2천달러
근데 항공사 규정 그리고 미국 연방항공청 규정에도
기내에서 2세 이하 어린이의 가장 안전한 곳은 부모의 무릎 위가 아니라 어린이 안전장치, 즉 카시트라고 규정
결론 다른 사람 태울려고 횡보 부린거
델타항공
델타 항공이 착하내 저거 소송걸면 애기 대학보낼돈 까지 들어올거 같은데
팔자 고칠정도?
징벌적배상일테니
변호사들이 제발 날 선임해달라 다닐 건이기도 해서 변호사도 빵긋함
와미국이면 소비자존나쌘데 무슨생각이지
(아이가 정말 착하고 귀엽네요! 대학 학비까지 지원해주고 싶군요! 전 이딴 직장 더 있기 싫으니 절 고소하세요!)
를 돌려말했다는 것인가
저런거 고소하면 얼마나 받음?
요즘 항공사들 더워서 미쳤나?
델타는 원래 저런곳으로 악명높음 ㅋㅋㅋㅋㅋㅋ
이거 요즘이 아니라 1년 전 사건인데 작성자가 또 난 것처럼 가져왔음
https://www.youtube.com/watch?v=fOn_NzDDwjw
작성자가 주작한거임?
작성자가 개놈이네 그럼
유나이티드만 그런게 아니었어?
역시 미국과 한국은 시차가 1년정도 나기 때문에 근황이군!
저긴 왜 저러냐 ;;
와미국이면 소비자존나쌘데 무슨생각이지
안전, 테러, 규칙, 대규모인명
저 4가지로 밀고들어가거든. 미국 항공사들 개객기인게 9.11이후 체감상으로는 몰라도 사실 그렇게 안전을 잘 신경 쓰는것 같지는 않은데 지네들 권력만 높아짐.
재들 원래 생각 없어
하루이틀 저러는것도 아니고 인종 차별, 폭행 별짓 다 하는데
왜 저런짓을 하는거지??
아이고 광맥터지셨네
저러는데 왜 이용하는 거, 이해가 안가네
미국은 땅덩이가 어마어마하게 넓거든
저긴 편의점에 담배사러가도 차타고 20분이상가야하는곳이라 다른주로 넘어갈려면 운전하는시간 기름값 경비 장난아니지 비행기타면 훨씬싸니까 저거타는거지 기차도 4~5일타야된다면 답나왔지 뭐
한국에서 KTX타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됨
저게 시외버스 같은거야
와 ㅅㅂ 저기도 이젠 못탈곳이네..
저런거 고소하면 얼마나 받음?
팔자 고칠정도?
징벌적배상일테니
변호사들이 제발 날 선임해달라 다닐 건이기도 해서 변호사도 빵긋함
집전화로 대형 로펌들이 전화걸정도
변호사선임비 안받고 배상금에 1%만주십쇼하면서대형로펌들줄설정도?
저러면 대형 로펌들이 자기네들 고용하라고 전화해줄 수준. 미국은 형사보다 민사가 제일 골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한번 더 갈 정도 받나 했더니 그정도였구나
소송걸어서 로또 맞으면 되는각인가
지들이 대한민국 기업인줄 ㅋㅋㅋ
이야...
어썸하구만
꽤 오래전일 아니야?
이제 역으로 당할 차례겠네.
고소각 날카롭게 섰는데?
쟤넨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시로 저런 뉴스가 터지는데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 별 일이 없나?
미국 김앤장급 변호인단이 상시 대기중이기라도 한건가?
저런거 이슈되면 변호사들이 찾아간다고 하던데 이건 100퍼 이기니까 돈많이 받게 해드릴게요 하면서
소송의 천국에서 고객들을 위해서 저렇게 한거 맞지?
저기 인종차별로도 유명한항공사아니엇음?
델타 항공이 착하내 저거 소송걸면 애기 대학보낼돈 까지 들어올거 같은데
(아이가 정말 착하고 귀엽네요! 대학 학비까지 지원해주고 싶군요! 전 이딴 직장 더 있기 싫으니 절 고소하세요!)
를 돌려말했다는 것인가
델타항공 : 흐뭇
(대신 제 직장을 포기하겠습니다)
저번에 델타타고 갔었는데 갑질 안당한게 천만다행이었군
작년에 났던 일이네
작년 5월달 일이잖아. 난 또 올해 또 났다고
전에 베트남인인가 베트남계인가 어떤 교수 죽빵갈기고 비행기에서 끌어낸게 얘네 아니냐?? 그때 피해자가 뭐땜인진 모르겠는데 합의봐줘서 유야무야 넘어갔더니 이제 자국인들한테까지 저러네 ㅋㅋㅋ
그건 유나이티드로 기억했는데 아닌가?
그건 다른항공임
고건 유나이티드로 암
유나이티드는 노래까지만들어진주제에 여전히 정신못차리네ㅋㅋ
변호사들의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델타가 대학비 마련해주네
역시 여기나 저기나 대형 항공사들은 다 개판이구먼..
다른 유색인종도 아니고 백인을 상대로도 저 ㅈㄹ을 하네..
켜라위키 보면 사과했다고함
결국 민사소송 앞에선 기업도 별 수 없다는걸 보여줬구만. 소송 가기 전에 사과 후 합의하는걸로 말얔ㅋㅋㅋㅋ
으악 화질구지다
그래도 미국은 저러고 나면 깨갱하고 보상해줄라고 혈안이 되있더라 잘못되서 소송당하면 징벌적 배상금이 엄청나서.. 한국도 좀 저런 시스템이 자리잡아야하는데
변호사들이 방문하겠네
북미항공사들 서비스 개판이라던데
빅쓰리중에 이제 아메리칸만 터지면 되겠군 그럼 트리플 크라운 달성!
찾아보니 저 부모도 2세 아동 좌석을 살때 다른 18세 아들 이름으로 산거라 잘못이 없는건 아니라고 하더라
다만 그 덕에 좌석 확인 제대로 안 했다고 항공사는 추가로 욕 먹음
근데 그러면 비용은 더 낸거 아닌가?
소아항공권이 12세 미만까지인가 하니깐 18세면 일반 요금낸거일텐데?
오버부킹해놓고 입터는거겠지
최근에 델타 탔는데 지들 맘대로 예약좌석 확약이 아니라고 다 바꿔놓고 그지같았음. 물론 중간에 껴있던 땅콩도 마찬가지고.
델타 돈 많나봐?
한국에서 징벌적 보상제도 하자 그러면
기업들 다 죽으라는 거냐며 빼액 거려서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었으면?
미국식 부의 배분인데 다들 뭘 모르네 ㅋㅋ
sue 천국 천조국에서 저정도면 델타항공이 기부천사 수준이지
저 승무원 사실 회사가 족같아 회사 엿먹일려고 한일
저건 옆에서 딱 봐도 소송각인데 승무원들은 그런 거 생각 안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