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 오랜만에 요청글을 적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접속을 해봅니다
시내 피씨방에 나오니 세상과 접속이 되기는 합니다
몇년간 농사 배우면 살기 급급하고 인터넷도 그렇고 해서 접속도 못하며 살았내요
몇몇 눈에 익은 대명이 보여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많이들 수고 하시는것 갇습니다
올해 85세 이신 장인 어른이 오랜 투뱅을 하시며 힘들어 하시내요
눈으로 봐도 거의 또 음급으로 병원 이송을 해도 다른 처방 없이 집에 가시는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누군가는 악역을 담당 해야 하기에 막상 사진을 담고 포토샾을 실행해 작업을 하려다
도저히 손이 떨려 작업이 되지를 않습니다
보게방 고수님들이 생각나 급하게 시내 피씨방에 나와 접속을 하고 요청을 합니다
몸을 재대로 가누질 못하는 상태지만 당신이 사진기를 보시고 웃음을 짓고 자세를 잡으려 하시는것으로
겨우 몇장 담아 그중에 가족들이 원하는 파일을 올려 봅니다
미리 감사를 드리고 보게방 수고 하시는 여러분들 그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