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 좀 그만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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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박사 못따고 입대.. 영재 하나 못키우는 한국 교육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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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못땃음 지 잘못이지
정작 천재도 아니고 논문도 표절했다면서
기레기가 탓한거지 쟤가 그런게 아님
얘 논문 표절했다지않나?
천재이렇게 세워준 것도 문제고 논문 개작살내고 성과도 못딴 문제도 있지
얘 논문 표절했다지않나?
8년동안 못땃음 지 잘못이지
크흐 잘갔다와라
여기에도 아이 앰 그루트 라고 해야 하나
8년 동안 못한건데...?
정작 천재도 아니고 논문도 표절했다면서
쟤의 천재 상한선이 입대나이였나보지
천재이렇게 세워준 것도 문제고 논문 개작살내고 성과도 못딴 문제도 있지
응 천재아냐
지탓이지 어딜 사회탓을
기레기가 탓한거지 쟤가 그런게 아님
저것도 부모욕심인가...뭔가 안타까워......
결국 쯩없으면 실패했다는 헬조선 마인드
흠 그렇군요
뭐 시스템적 문제라면 문제지
평범히 우수한 학생으로 잘 살수 있던 애 하나 인생을 부모와 사회가 꼬아버린거니까
천재는 아니고 무슨 문제도 있었던것 같은데
논문 표절. 얘 때문에 얘 지도해준 교수조차도 망신줄
천통기한 왔나
아직 21살 이구만....
송 씨가 블랙홀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 발표에서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것을 갖추지 못해 심사에서 불합격 처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 씨 측은 학교의 이 같은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송씨의 부친 송수진 씨는 “2015년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지도교수도 없이 블랙홀에 대해 연구를 계속해서
지난해 6월 영국의 천체물리학 저널 APJ에 논문을 실었다”며 “
일본·대만 등 외국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하고 저명한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급 학술지에 논문을 실었는데도 불구하고
불합격 처리한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UST 측은 “SCI급 논문 한 편 게재가 졸업을 위한 자격요건은 맞지만,
졸업을 위한 학위논문은 이와는 별개”라며 “ 천문연 박사 세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송씨의 논문이 졸업을 위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흠
발표 논문 내용이 잘 구성되어있고 문제 없으면 학회지에 실어주는건 큰 무리 없음
별거 아닌 석사 논문도 잘 실리니까...
근데 해당 박사학위 주제는 세계에서 본인만이 연구했기 때문에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도 답을 못하면 학위를 받을수 없음
지도교수도 서포트 할 뿐 당사자 만큼은 모름
그런 디펜스를 두 번 정도 하는데 두번 모두 통과 못했으면 이사람은 본인이 연구한 내용에 대해 아직 잘 모른다는 결론이 날수 밖에 없는거지
박사학위 따는데는 기간이 없다고 말하곤 하는게 그런 이유임
천재도 아니고 영재도 아님.
그냥 학습이 빨랐던 애였을뿐.
입대 아직 안했었구나 했는데 겨우 21살이네;
난 저 어린애를 초중고 생활도 안거치고 바로 대학에 넣은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함. 10대 생활동안 친구 만나거나 다같이 지내면서 배우는 사회적 요소도 있긴 할텐데... 싹수가 보인다고 저렇게 바로 대학보냈다고 적응못해서 자퇴하고, 부랴부랴 독학사 학위따서 바로 석박사 과정에 집어넣고... 뭐가 그리 급하다고 저렇게 한건지 모르겠다.
고작 석사 나부랭이인 제 입장에서도 논문 표절은 진짜 쓰레기짓인거임.
벌써 군대갈 나이야? 시간 빠르네
쟤 그 동안 무슨 문제 있었음?? 윗댓글들이 사실이면 문제가 많은건데?
아니 대한민국에서 영재로서 받을 수 있는 상당수의 지원을 받은 애한태 시스템 탓 ㅈㄹ 병을 하네 ㄷ ㄷ ㄷ
이제 성인이니까 송유군씨..는 과연 주변에서 기대를 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사회적으로 너무 주목을 받았고 천재니 뭐니 하는 소리 때문에 ' 일반적인 ' 사회 생활 하기도 부담스러워졌고
정말 말 그대로 천재로서의 성공이냐, 몰락한 천재냐 극과극의 결과밖에 안 남은것 같은데...
그야 기초가 1도없는데 대학 공부한다고 뭐가느냐 월반이 그렇게 좋은 제도가 아님
저 사기꾼
쟤랑 비슷한놈이 김웅용이었나
사기꾼의나라 한국
그냥 좀 빨리 발현한 영재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강남 영재들 모이는데 가보면 저 수준은 대놓고 많음.
나이에 맞는 교육 잘 받으면서 자랐으면...그냥 부모가 과고 - 명문대 크리 타게 뒀으면 사회 엘리트층 됐을텐데, 지금은 진짜 이도저도 아무것도 아니게 됨.
얘는 보면 볼수록 인생2회차 타임슬립한 유형 같더라고. 천재가 아닌 일반인이 기억과 경험을 고스란히 지닌채로 어렸을때로 돌아가서 공부에 매진하는 거지.
처음에야 성적도 잘나오고 금방금방 배우니까 애가 천재인줄 알거 아냐? 근데 가면 갈수록 한계가 있는 거지.
컨셉 천재임
지도교수 논문 복붙하다 들키면 원래 퇴학인데도 봐줬구만
논문 작성한걸 아마 대만이나 일본쪽에서 도와 준거 같은데
정작 본인이 논문 디팬스 실패 하면 그걸로 끝이지 뭐
학습속도가 빠른 것과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은 다르죠.
부모가 신경 써 주고 선행학습 시키면 앞질러 가는 경우가 많지만 최상위권은 그걸로 안 됌.
천재 하나에 몰빵하는 것보다는 영재 여럿을 키워서 천재로 각성시키는게
부모가 그냥 ㅂㅅ같이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애를 키운거 같던데 그냥 암기력만 좋았던 얘를 매스컴이용해서 천재로 둔갑시키고 ㅋㅋ 부모가 멍청한건지 애가지고 도박한건지 이거 원..
기사 본문 보면, 아직도 인터뷰 아버지만 하는 듯... 본인 의견은 없음.
군대 가야하니 안가게 해달라고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은 아니겠지
근데 너무 알려져서 나중에 사회생활하기도 힘들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