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도움 1도 없이 순수하게 본인 힘으로 금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랑 이야기 해보면서 들은 이야기가...
위기는 기회, 사람이 해서 안될게 뭐 있어.
요즘은 일요일에 쉬자는 놀자판이다.등등
뭔가 확고한 자신만의 생각이 다들 있는거 같아요.
고집도 쎈거 같고. 자신감도 다들 있어 보이더군요.
https://cohabe.com/sisa/709850
자수성가한 사람들 공통점이 고집(생각) 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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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그런 듯...
그러나...
뭐 살다 보면...
고집 안 쎈 사람은 없었던듯...
충청도 분들이...
"됐슈`11냅둬유~!!"
하면 끝나듯이...
사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말 안 듣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자신만의 확실한 길이 보이는거죠,,,, 이렇게 하면 되는데 안하니,,,고집을 부릴수 밖에.
망한사람이 더 많음
실패한 시업가들도 똑같아요.
성공한 양반들은 자기가 그렇게 성공했으니 지금도 그게 먹히는줄 아는거고..
꼰대들이란 얘기같네요
고집이 세 정도가 아아니라 엄청 독선적임! 남들이 하는 말 중에 좋은 의견ㆍ생각을 경청하고 유연하게 수용하면 좋은데...
전혀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이 정답이고 진리라는 확신ㆍ독선이 지나치더라는...그걸 또 (다양한 생각과 주관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끈질기게 강요하더라는~! ㄷㄷㄷ
비록 몇 명밖에 안 겪어봤지만... 그게 지나치면 화를 부르는데... 오래 전 자수성가한 아버지가, 서울 동북쪽 소재 모 대학 교수인 아들을 장기간심하게 닥달해 왔다고 함~
그 아들이 참다참다, 마침내 자기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인 끔찍한 비극이 발생한 적이 있음~! ㄷㄷㄷㄷㄷ
집안 말아먹은 사람 공통점도 고집이 세다입니다. 누가 잘못된걸 알려줘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뚜벅뚜벅 망하는 길로 걸어가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누구나 안될거라 생각한 일을 된다고 확신하고 될때까지 들이대서 성공한건데...
조롱, 멸시, 고독을 견뎌야 하니
그런거 같아요
그 고집으로 성공한거 같은데
이게 잘되서 성공한거지
망했으면 아주 씨게 망했을듯 ...
어찌 됬던 그들이 1% 니까요. 당연히 다르겠죠.
고집부리면 성공이든 실패든 하나로 결론나죠.
즉 그 고집이 성공과 실패의 요인이라기보다, 사업을 보는 안목과 타이밍을 잡는 동물적 감각이라고 봅니다.
고스톱 잘치는 사람이 입으로는 "죽어도 고"라고 말하지만 이미 상황파악 다 끝내고 "고"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참 대단한거죠.
어찌 보면 한번 실수 하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실수를 안했다는 건..
돈 있는 사람이야 원래 사업을 해도 돈 나올 구멍이 있으니..
몇 번이야 버티겠지만.. 돈 없이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 대단한겁니다
각자 상황이 다르니 뭐가 정답이다할수 없지만
수입이 일정 수준 넘어가면
돈버는 길이 보이는것 같더군요
사회적으로 받은 직간접적인 도움은 생각못하고 오로지 본인의 노력으로만 현재 본인의 성공을 이루었다는 교만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그리 말하더군요.
나라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내가 이리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라 애국자라고 생각하더군요 ㅎㅎㅎ
잘난 놈부터 못난 놈까지 똥고집은 다 있습니다.
잘난 놈 얘기는 들어주니까 똥고집인 걸 알게 되는 거고 고평가해주는 거죠.
못난 놈 얘기는 들어줄 일도 별로 없고 똥고집인걸 알게 되면 그러니까 그 모양으로 살지. 하고 끝. ㅋ
자격지심 때문에 오히려 망한 사람이 끝까지 굽히지 않음.
사람은 누구나 고집이 있는데
성공 못한 사람이 고집부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있어도 아무도 신경 안쓰기때문에 성공한 사람의 고집이 두드러져 보이겠죠
성공말고 그냥 저녁 있는 삶이 좋네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