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올해 67세의 영국인 여성이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고 안과를 찾았다.
진단 결과, 여성은 백내장에 걸린 게 아니라 양쪽 눈에 일회용 콘텍트 렌즈 27쌍이 겹쳐서 들러 붙어 있는 게 발견됐다.
여성은 그동안 눈이 가려웠던 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라 여겼다고 한다.
2번에 걸친 수술을 통해 안구에서 콘텍트 렌즈를 완전히 제거, 여성은 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가장 오래 전에 착용한 콘텍트 렌즈는 35년 전 것이었다고 한다.
설마 콘텍트 렌즈 안 갈아끼우고 계속 거기에다 겹치고 겹치고 이런거임?..
일회용을 설마 한번 붙이면 사라지는걸로 착각한건가
저러고도 눈이 멀쩡했다니
???????????????
어우우우우우우
저러고도 눈이 멀쩡했다니
어우우우우우우
설마 콘텍트 렌즈 안 갈아끼우고 계속 거기에다 겹치고 겹치고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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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아닌게 놀라운데??????
와 인간 대단하네
일회용을 설마 한번 붙이면 사라지는걸로 착각한건가
으.....저걸 왜몰라....
녹는줄 알았나???
그러고도 눈이 멀쩡했다는 게 신기한데
실명 이전에 눈이 멀쩡했다는게 더 기적 아니냐
렌즈를 수십 년 동안 끼워놨는데 눈에 염증 하나 안 생겼다는게 ㄹㅇ 개 놀라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