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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난이도 체감
이중에 2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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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부엉
옆반에서 4명 합격.
그래봐야 어차피 지잡대 말고는 다봐유..
IMF 이전만 해도 공무원은 그냥 시험만 치면 붙는 정도였는데..
할거 없으면 공무원 시험이라도 봐라고 할정도 였는데..
어느 순간 공무원 합격이 장원급제 급이 되었다는..
7~80년대 집에서 빈둥거리는 자식들한테..
할꺼없으면 면사무소 공무원이나 해라고 했다고...ㅎㄷㄷ
이런이야길 지금해봐야 뭐하는지 모르겠음
현실이 저렇고 좋은 직장인만큼
지금 공부하는애들한테는 이런소리 안하는게
좋음
웃기느 소리...
비교적 쉬웠던 시험이 비교적 어려운걸로 변화하니깐
너무 과장해서 떠들어대는데
90년대에도 공무원 시험이 개나 소나 붙던 시험은 절대 아니였음
중경외시에서도 여자애들은 제법 많이 응시 했었느데
그닥 많이 붙지 못했음
지금 5,6급인 본인들이 저런 얘기함 ㅇㅇ
그시절엔 일반 회사원도 2~3년 일하면 내집마련했어요
9급은 진짜 자동차 면허 시험문제지처럼
큰 종이에 위로 넘기는걸로 공부하고 붙었다는.
근데 전 부럽지는 않아요.
그건 아닌데.
하긴 지금도 1억대 집 있긴하죠
imf이전에도 경쟁률셌어요. 90년 중반에 7급 200:1이었음
96년에 시험쳐봤다가 작살나본 1인 ㄷㄷㄷ
7급 이잖아요.
9급 말이에요..9급
공무원 시험이 무조건 90점이상 합격이 아니라
합격자수가 정해진거라.....
학원만 돈버는거임 ㅠㅠ
ㅎㄸㄸㄸ 체감 쩌네요.
진짜 끝장보는성격아니면
걍 접는게ㅜ개이득
의학전문대학원이 공무원 시험보다 훨씬 경쟁률도 낮고
붙기 쉬웠을텐데...
아마 의전원 입학자 중에도 양심? 있는 사람이면 200프로 공감할 얘기
풉.... 이보세요. 양자터널링치고 한번 이해하고 의전 기출 한 번 풀어보세요. 유기화학 입체화학 기출 풀어보고 오세요. 이게 사람 죽일려고 내는 문젠지 풀라고 내는 문젠지 헷갈릴걸료? 아마 보고 판단할 능력도 안되겠지만
ㅎ. 진짜 꼴통 내 친구도 들어가는거보고
의전원은 진짜 아니구나 느낌요
가끔 이상한 전형으로 무시험전형내지는 특채같은 뭣같은 잘뽑지도 않는 이상한 전형이 발동될때가 있긴하지요. 그런데 시험보고 들어간 사람한테 그런말하면 본인이 사람보는눈이 떨어지는겁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느 9급이 그런소릴하죠?ㅋㅋㅋㅋㅋ
저리 보면 대단한거 같은데
주위 보면 인서울 들어간 애들은 2년이면 10에 8은 되더군요
7급이 더 낫지 않나요? 왜 9급에 저리 ㄷ ㄷ
근데 응시자수준은 바닥
저중에 두 명 붙지만..
붙을 사람은 저기 들어가자마자 탑텐 수준일듯
IMF가 만든어낸 세상이지요. 다들 IMF 빚 다갚았다고 끝났다고 좋아라했겠지만 우리나라 진짜 불행의 시작은 IMF로 장사하다 망한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취업라는 시기지요. IMF의 상처는 우리주위 곳곳에 남아있고 상처가 쉽게 아물진 않을겁니다. 공무원이 최고다라는 인식이 흐릿해져서 노량진이 이제 컵밥이 인팔릴때쯤 되면 그때야 상처가 좀 아물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도 2년 준비해봤지만 저기서 중간인 실력이면 아무리 공부해도 가능성 없음
선생님들은 여기서 누구나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다 모두 다 붙자 이런 말씀 하시는데 상위권 애들은 이미 습득 속도가 다름
머리좋아도 놀면 망한다지만 저중에 2명이상은 머리도 좋고 열심히 함
저렇게 앉아있어도 진정 집중하는 사람 절반정도 남기고, 애시당초 머리 별로 안좋은 사람들 반 걸러내고나면 경쟁률 가닥 안높죠. 경쟁률이라는거 자체가 평검사가 부장검사 될려고 10명이 지원해서 한명 되는거하고 9급공무원 하겠다고 어중이떠중이 다 도전하는거라 경쟁률이라는거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봄
2명 합격해도 박봉인데 큰 의미는 없고, 사실 고졸만 되도 할 수 있는 단순 업무에 저렇게 몰리는 이상 현상도 국가적 큰 손실입니다.
온 청년들이 세금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공무원되겠다고들 혈안이네
나라꼴 잘돌아간다 시바
진짜 엄청난 사회적 낭비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