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5000원이면 놀아줬죠..
면회 와주는 건 서비스고..
ㅋ
용다방이라고 유명했죠..
지금도 있으려나..
아..
용다방은 그립네요.. 글래머 츠자가 떠오르네요.. 저하고도 친했는데.. ㅎ 
https://cohabe.com/sisa/709071
93년도 군부대 근처 다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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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군번인데.. 그때도 부대 근처에 다방&오봉레지들 있었음 ㅎㄷㄷ
당시 시급 1500원도 안되니 지금 시금 8000원 잡으면 현재가치로 6만원 정도..
혹시 법원리?
여주 장풍리인데요.. ㅋㅋ
용주goal?
장풍리에 용다방 있었어요?
네.. ㅎㅎ 부대의 상징이었죠.. 그 소재로 연극도 하고.. ㅎㅎ
법원리 보다는 금촌 ^^
군인 두달월급 아닌가요ㄷㄷ
93년에 군생활을 하셨으면 ㄷ ㄷ ㄷ ㄷ ㄷ ㄷ
저는 훨신그이전세대인데...그아가씨들~~참순진하고 착한 사람들~~어째어째한번 외박이나 휴가때 다방가서 좀친하면 면화도오고 ...고생한다고..먹거리도 사오고...휴~~그아가씨분들~지금은어디서~~잘글살고계시겠죠!
저는 군제대하고 신탄진공단에서 알바할때 형들따라 자주가던 다방마담누나가 어느날 집에서 밥먹고 가래서 갔다가
마담누나가 리드해서 O스하는데 여성상위자세에서 찍어내리는게 아니라 꽉물고 위로 쭉쭉 짜내듯이 끌어올리는데
아.. 자지가 뽑힌다는 말이 이건가보구나.. 싶었.. ㄷ ㄷ ㄷ
글만읽어도 ㅂ ㄱ 가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먹고가 후속인가?
ㅋㅋㅋㅋㅋ
제가 군시절 놀던 때 하고..
딱 10년 차이 나시네요...
그 땐...
5천원 했는데...
물론...
깍아서 3천원에도 했고요...
한 번은...
이쁜 레지가 왔는데...
언 놈이 성병을 쏴놔서...
부대 안에 3분의 1정도가 성병으로 난리가 났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새로운 레지가..
이뻤거든요...
역시 험프리형님 일화는 재밌어요 ㅋ
전곡 시내에 다방 천지였는데
일병때 아부지 군번이 댈꼬 갔는데
여보 하더니 다방레지 제 옆에 오더니
그럼 이제 내 아들이네? 하면서 엄마 찌찌 먹으라고 입에 물려줬;;;;;;;;;;;;
24년전이라니 오래도 됬네요 ㅠㅠ
1994년에 강원도에서 군생활했습니다만,
다방을 단 한번도 가본 적 없습니다.
매번 여자친구가 면회와서......모텔, 여관, 심지어 여인숙까지...
강원도 화천 사창리가 참 숙소가 적습니다. ㅎ
헙ㅋㅋㅋㅋ저도 사창리 ㅜㅜ 전그나마 09군번입니다 27사 ㅋㅋㅋ지금은 마니좋아졌더라구요 94년도라니....
사방거리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낭유리 목화다방 김양 생각나네요.
91군번 오뚜기^^
운천 고려다방 민양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