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과서 한자병기 정책
강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진력 ㄷㄷ
생각만해도 끔-찍
물론... 틀딱 단체들만 대찬성
이유는?
이라는 초등한자 유료 사이트 운영
+ 책 장사로
꿀 빨고 싶었던 것이었다...
응 폐기야 ^^
한자는 역사 뒤로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솔직히 한자나 라틴어나 거의 동급수준이라고봄. 쓸데없이 어렵고 거의 쓰는 사람이 읎어
조선일보에서 한자 모르면 근본도 없는 놈 사설 냈던거 생각나는데..ㅋㅋㅋㅋㅋㅋ
원래 한자 안 쓰도록 한글학자들이 노력해왔고
박정희가 한글전용 정책 못 박고나서 사실상 안 써도 상관없게 됨
돈 벌려고 이나라 교육수준을 대체 몇십년이나 뒤로 퇴보시킬려고 한거냐 대체
한자는 역사 뒤로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솔직히 한자나 라틴어나 거의 동급수준이라고봄. 쓸데없이 어렵고 거의 쓰는 사람이 읎어
라틴어는 언어가 변하지 않으니까 학술용으로 쓸 수는 있음
라틴어는 ㅈ같은게 축약어가 많아서..... 물론 두개를 비교하면 싯팔 라틴어가 백만배쯤 낫지
한자는 여전히 중국 때문에 알아야 되는데 라틴어랑 동급은 에바지
한자(글자)하고 중국어(언어)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같은 한자를 쓰더라도 뜻이 다른건 얼마든지 있다. 대표적인게 애인 한중일 전부다 다른뜻으로 쓰고 있다.
그리고 중국도 한자 재대로 안쓰고 간자체쓰고 있구만 뭔...
겜 기르 간 고 그훠...!!
간자도 형태 자체는 번자체랑 비슷해서 번자를 알면 간자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 글자가 많음
대만, 일본도 약간의 변형은 있지만 번자체 쓰고 있어서 한자가 완전히 죽은 글자는 아니야
일본어 히라가나로만 쓰면 정말 알아보기 어려움
한자 알아두면 확실히 도움은 되기는 하는데
안그래도 배울거 많은 친구들에게
저게 또 뭔짓인지--)~
프로그래밍도 아니고 인제와서 한자는 크;;
도움이 되는건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한자라는 과목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우리 한국어에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으니...
근데, 저렇게 병기하면서 딸딸 외우게 할 필요는 없지.
돈 벌려고 이나라 교육수준을 대체 몇십년이나 뒤로 퇴보시킬려고 한거냐 대체
돈 벌려고 정치사회까지 3, 40년 퇴보시킬려고 했는데 교육쯤이야...
저래놓고 신문도 옛날처럼 한자혼용했으면 뉴스보고도 ㅜ뭔말인지 모르는 사람 속출...법규제 내맘대로 루트였을걸
한자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걍 존나 개ㅂㅅ되는거네
요즘 한자아는 틀딱들 얼마나될까
글쎄
50대 아재들은 잘알던데 40대만 내려와도 모르는 사람 의외로많음 30대는 거의못봄
원래 한자 안 쓰도록 한글학자들이 노력해왔고
박정희가 한글전용 정책 못 박고나서 사실상 안 써도 상관없게 됨
지 애비 한 것도 거스르려고 했단 소리넼ㅋㅋㅋㅋ
지 애비가 한걸 뒤집으려고 ㅋㅋㅋㅋㅋ
박정희 : 근혜야! 뭐하는거냐!
503 : 헤헤헤 아몰랑!
ㅋㅋㅋ무협지에 저런거 나오는거 보면 한자 공부는 됨 근데 한자는 입시나 공시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나 필요한거지 일상생활에선 도움 별로 안되지
병기할 이유가 없숨
애초에 한글로도 문맥상 이해 못 하는 놈이, 한자를 외워서 그걸 보고 내용을 이해한다?
영어 모르는 놈이 라틴어 배워서 영어 어원 따라가는 수준임
ㄹㅇ 문맥으로도 내용이나 뜻 전달 이해 못할 정도면 딱히 한글 배웠어도 그냥 빡통 머가리일뿐임
도움은 무슨 뿅뿅ㅋㅋㅋ
한자 배운다고 빡통머가리가 드라마틱하게 변하는줄 아나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해
단 연패 이놈만큼은 제목에 쓸거면 병기할 필요가 있음
연패는 ㅇㅈ. 사실 연패라는 한자어 자체가 문제라고 보는게 더 옳지만.
조선일보에서 한자 모르면 근본도 없는 놈 사설 냈던거 생각나는데..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조선일보가 한자급수자격증 시험을 후원하거든요.
한자 교육 자체는 찬성. 서양애들 라틴어 배우듯 한자는 배우는게 국어 어휘력에 도움이 되거든.
강제로 교육시킬 필요성은 없다고봐서 별로....거의 아프리카의 일부 부족민들 언어 수준으로 쓸일이 없으니....
물론 현행 초등 한자 수준만 알면 그 이후로는 한자 공부할 시간에 책을 읽는게 몇 배는 도움이 되니 ㅋㅋ
기회비용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임 ㅋㅋ
그정도까진 아니다. 단어 뜻은 한자 몰라도 문맥으로 알 수 있다고 하지만 한자를 알면 습득속도 빨라지고 편한 건 사실이니까.
ㅇㅇ 한글들 중에서도 한자로 사용하는경우가 많의니 배우면 편함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단어 이해하는데 한자가 알면 습득속도에 도움이 된다는게 너무 억지주장 아님?
간단히 말해서 '소수'라는 단어에 대해서 한자의 의미를 전혀 모르면 다양한 뜻이 있다는걸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어느정도라도 알면 다른 의미의 소수라는 단어가 나와도 좀 더 받아들이기 쉽다는거 아님?
전공서적같은걸 보면 도움이 전혀 안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학술용어나 전문직종에 쓰이는 한자는 뭐....인정하겠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대화중에 한자 들어간경우는 없지않음?
한자 자체는 많이 들어가잖아
그리고 일상적인데서 안쓰이니 공부 할 필요 아예 없다는건 산수만 하면 되는데 뭐하러 미분적분까지 배우냐는거랑 같은 말이라 생각함
학술용어 전문직종 한자 인정 일상적 대화 경우
님 말에 들어있는 한자어가 수두룩한데
?생각해보니까 저것도 나름 한자어인가?
ㅇㅇ 한국어 단어의 과반수가 한자로 구성됨. 옛날부터 중국 옆에서 살다보니
우리나라에서 쓰는 단어의 대부분이 한자로 이뤄진거고 고유어가 더 적은데 무슨 한자가 없어 넌 단어없이 대화하니....
저거 일상적으로 쓰는 용어인줄로만 알았는데 한자인줄은 제대로 인식을 못했지.
근데 저거를 죄다 한자로 쓰라거나 앞에 부분 뜻 쓰라고 하면 이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머리통 터지겠는데....
죄다 한자로 쓰라는게 아니라 알면 이해가 더 쉽다는거지 뭐
막말로 한자 없이 대화하라고 하면 그냥 언어생활이 불가능함
별로 설득력 없다고 봄. 한국어 단어를 배우나 한자를 배우고 한자어에서 온 단어 뜻을 유추하나 그렇게 크게 획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음.
예를 들어 무연휘발유 라는 단어를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보게되면 '연기가 안 나는 휘발유인가??' 하고 유추하게 될 확률이 높지만 사실 '납 성분이 없는 휘발유' 이고, 스포츠 뉴스에서 'xx팀 몇연패' 라는 헤드라인을 봐도 기사 문맥을 파악해야 연승인지 연속 패배인지 이해 할 수 있음.
님 주장대로면 한자를 알면 한자어가 나오는 상황에서 더 의미파악이 쉬워져야 하는데, 위의 두 예시같은 경우처럼 한자를 알아도 의미파악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많음.
미래에도 한자는 물론 역사학자나 언어학자들에겐 필수적인 학문이 되겠지만 일반인들에겐 그냥 한자 거르고 한글로 어휘 설명해도 문제될게 1도 없다고 봄. 한자 배워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가 한자교육 받아서 이렇게 좋더라 하는식으로 의견을 펼치는데 좀 심하게 말해서 마치 포경 한사람이 포경 안해도 된다는 주장에 내가 받았는데 하는게 좋다고 우기는것처럼 보이기까지 함....
'알면 도움이 된다'정도면 맞는말이긴 함
예로 든 무연휘발유도 오히려 한자를 많이 안다면 납 연자에서 따왔다는걸 알수있겠지
다만 그걸 다 알정도로는 필요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말그대로 교양정도로 간단하게만 배워도(현재 체육이나 음악이 수능에 안나오듯이) 일상생활의 단어를 대충 아는데는 충분하고, 전공서적의 경우도 여기서 모르는 한자만 약간 알아도 큰 도움이 되거든
일본식 한자긴 했지만 학원도 못읽어서 제목물어보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
한자는비효율적인언어같음 쓸대없이많고 어려움
한자 배워서 손해볼건 없겠지만 그렇다고 꼭 배워야하는것도 아닌지라...
저거 병기할 거면 버스(Bus), 컴퓨터(Computer) 도 병기해야지... 이 얼마나 바보같은 정책이냐.
언어가 어려워야 우민화가 잘 되니까.
일본이나 중국이나 언어땜시 우민화 끝장나게 잘되있지
지금 중국에서도 한자 제대로 못써서 난린데 그걸 우리가 왜씀?
한자 병기 소리 안나오게 어법이나 똑바로 배웠으면 좋겠다. 무적권이 뭐냐 무적권이
한자표기 없어도 충분히 살수 있고
일부러 교육의 허들을 높일 필요는 없지
저거 되면 유치원부터 한자공부 시킨다고 또 염병날걸
한자가 필요하다 = 틀딱 or 짜장+조선족
애초에 한자표기 없어도 아무런 문제없음
구지 저렇게 써다 밖을 이유가 없지
그리고 문맥이해상 도움된다도 개소리인게
한자를 한글로 표기해도 문맥 못읽을 수준이면 그냥 빡통머가리인거임
그런 빡통이 한자좀 배운다고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문맥이해율이 높아진다고 믿는다면 그것도 나름 웃긴일
한자는 엘리트주의놈들이 만들어낸 짓거리임. 게다가 친일파들이 일본어를 주입하기 쉽도록 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음.
꼭 굳이 배울 필요가 있나 싶다.
일상 생활에서 그렇게 자주 쓰는게 아닌게 한자 인데
사실 국어 교육이라는 명목은 있는데
그네라서 그런가 세금 빼돌리기를 위한 정책이었을것 같음
배우면 좋은 거랑 배울 필요가 있는 건 다르지. 라틴어 sanguis가 피라는 걸 알아야 sanguine과 exsanguination을 알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진짜 503정권이 2017년까지 해먹었으면 됐을수도 있다고 본다.
차라리 영어 병기가 낫겠는데.
차라리 이쪽이 낫네
한자는 동음이의어로 혼동될 여지가 있을때만 병기 하는걸로 하는게 좋음
503 탄핵 이후로 귀신같이 돈줄이 뚝 끊어짐 ㅋㅋㅋ
매달 끊임없이 돈이 들어오던 조직이 어쩌다 ㅋㅋㅋ
이야 진짜 극적인 차이네 ㅋㅋㅋ
이제 190만원 다 썼겠군..
어찌됐던 한국은 한자문화권에 속했던 나라라
역사를 알려면 한자를 어느정도 알아야 되는건 맞어
근데 그건 한문시간을 잘 짜서 가르치면 되는거고 교과서 전체에 한자를 넣는다는건 병1신개미친짓이 맞음
한자는 자기이름 석자만 쓸줄알면 된다고본다.
한글이름이신분은 패스~
한자 배우면 어휘력은 늘어나는데
공부해본 입장에서
한자를 따로 공부하는건 피곤하다고 해야되나, 매우 비효율적임.
공부 하려면 병기를 통해서 배우는게 좋은데
교과서에 전부 한자 병기하는건 오히려 피로감 줄 것 같음.
8급의 매우 쉬운 한자 100개 정도는 가르치는게 좋을것 같고
이후 혼동 하기 쉬운 한자 몇개만 병기하는게 좋을것 같음.
살면서 여러 나라의 문자들을 봤다면 알텐데
한자가 전세계에서 가장 후진 문자라는거
음..근데 난 전공이 저쪽이라 저 때 실제로 수업에서 토론주제여서 예시 교과서도 봤는데 '한글 (한자)' 쓰고 땡이 아니라, 페이지 하단이라든지에 그 한자의 뜻을 풀어 설명해두는 걸 적어두는 거...였음. 과학의 '항성'같이, 애들이 그 뜻을 잘 모르는 단어만 개수를 제한해서 엄선해 '한글 풀이'도 같이 표기하는 거였음.
그래서 첨엔 수업 듣는 학생들 대부분이 저 끔찍한 예시처럼 될까봐 반대였는데 교육부 예시 교과서모습 보고 '이 정도면 충분히 도움될만하다'고 인정하고 바꾸는 애들이 많았음..
1. 저 끔찍한 예시처럼 단어마다 한자 병기 하는게 아니다.
2. 전과목 다합쳐 2백개였나? 애들이 어려워하거나 뜻을 잘 모르고 쓰는 단어들을 한자 병기 후 그 한글풀이도 따로 쓴다.
3. 즉 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수 단어만 병기 후 한글풀이를 쓰는 것.
일케만 보면 그렇게 문제 있는 건 아니지않나?
다만 역시 문제로 거론되는게 '그래도 결국 한자 사교육이 증가한다' 겠지.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선 일단 교욱부는 저렇게 병기한 한자에 대해선 그 어떤 평가도 해선 안된다고 못박아놨음. 애당초 한글 뜻 같이 풀어써두는데.. 그래도 사교육 한다고 난리치면, 그건 사교육 하는 부모쪽이 음...
근데 503이 얽혀있다고 보니까..... 어떻게 생각해도 503의 나쁜 의도를 잘 모르는 교육부가 최대한 선하게(?) 유추해서 그런 결론이 난걸로밖에 안보임...;;
그건 ㄹㅇ ㅆㅇㅈ. 그래서 그 자체만 놓고보며 나쁘진 않은데 외적 요인이 찝찝해서 찬성 못함
개인적으로는 대학수준이상에서는 한자 병기나 원어표기가 있는게 좋다고 본다. 단어 번역이 개떡같아서 이해가 안되거나 글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한글 순화하는 것도 국립국어원을 믿을수가 없어서.
한자가 필요없다는 건 아무리 봐도 멍청한 셍각인것 같은 데 몇천년간 한자를 쓰면서 살았고 대부분의 말이 한자로 쓰임
관용구나 사자성어 기타등등도 한자임
그리고 학술지 같이 어려운 단어가 많은 책들은 한자병기가 없으면 단어 뜻을 알 수가 전혀 없음
특히 해외 철학책을 번역할 때 한자병기를 안 하면 이게 뭔 의미인줄 전혀 알 수가 없다
예를 들어서 중국철학책에서 가구라는 챕터 제목이 있음 그냥보면 침대같은 가구인지 뭔 뜻인지 전혀 모르는 데 알고 보면 전혀 다른 뜻임 한자병기 안하면 모름
무식의 소치
감응과 정성
이런거 한글로 그냥 써놓으면 알 수 있음?
애초에 일본 중국이 다 한자 사용하고 우리말의 어원의 90퍼 이상이 한자인 이상 배우는 게 이득만 있다
무조건 한자를 쓰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뭔 라틴어 이미 죽은 언어라 하는 건 아무리 봐도 생각 없는 놈들 같은데
응 아니야.
님말은 조선시대까지만 가능한 논리임. 그시절이야 선진문물이 중국문화 엿거든. 당연히 한자나 중국어배우면 원어수준으로 배우는거니 훨씬좋지
지금은 화학.물리.수학.과학.경제.최신it정보 거의 대부분 학문이 유럽.미국에서 온 문화지식임
독일어나 영어를 배우는게 원서수준으로 배우는데 훨씬 도움이됨.
특히 독일인이 만든 수학들중에. 독어->중국어개판번역->일번어개판번역->한국어 개판번역으로 건너온건 알고 잇슴?
중국철학책을 번역하는 한정적인 상황을 가정한다는것 자체가, 그쪽 전공 아닌바에 필수교육을 할 필요가 없다는 반증임. 물론 완전히 죽은 언어라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다는데는 공감.
응 아니야
철학책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다른 책들봐도 한자 수두룩 뻭빽함
애초에 우리 언어 중 같은 음인데 뜻이 다른 게 엄청 많은 데 그걸 그냥 번역한다고 좀만 어려운 책 보면 죄다 병기하던데
중국 철학책 뿐만 아니라 좀만 어려운 책가면 서양 책들도 마찬가지고 음이 같은데 뜻이 다른 단어가 많어서 거의 병기되어 있음
한자 전혀 몰라도 상관없다는 사람들은 사칙연산만 해도 사는데 지장없는데 미적분이 뭔 필요냐 하는 거 같음..
한글로 표기되어진 단어를 구성하는 의미 구조는 대체로 한자로 이루어져있으니 한자를 어느 정도 알아야 언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사용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함.
물론 한자 획수 하나하나 다 맞춰서 쓸 줄 알아야된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
걍 공부하기 싫은 애들이 난리치는 거지 어느정도는 알아야함
뭔 병원 학교같은 쉬운거만 한자어인줄 일고
머할려고 서양철학책을 배울려고 한자를 배우냐
서양 철학도 요샌 대학에선 원서로 배우는거 알고 하는소리냐?ㅋㅋ
응 아니야 내 경희대 다니는 애가 철학교과서 보여줌 번역된 걸로 해
넌 대학생이 고대그리스어 할 줄 암?
원서가 고대 그리스어이고 독일어 프랑스어인데 대학생이 3개국어함?
한지 존나 많어
서양철학배우는데 고대그리스어가 왜나와?ㅋㅋ
너는 그러면 중국철학배울떄 고대 중국어배우냐?
논점 오버하지마라
그것보단 계산기 있는데 수학 왜 배우냐가 더 정확할지도
서양철학하는데 고대 그리스어 안한다고?
말꼬리잡고잇네. 한국인이 서양철학을 배울떄라는 말임
이건 뭔말할떄마다 앞뒤로 가로쳐서 죄다 부연설명해야 말꼬리안잡겟구만
니가 원서로 한다며
가장 기초가 되는 그리스 철학자 원서가 고대그리스어임
도대체 뭔소리 하는 거임?
그러는 니는 그러면 공자맹자 배울떄 중국고대어 배워서 햇슴? 햇으면 인정한다
ㅋㅋ 딱걸렷죠.
애초에 그리스 철학은 고대그리스어로 쓰인거 현대에 존재안함
그러면 원서가 머길래 영어로 번역해놧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