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프듀48 akb멤버들 방송 경험 많아서 사람 꼬시는대 능숙하다고 까더니 미우는 반대로 까네요.

그냥 시타오 미우 쇼룸은 재미가 적었다 정도로만 까세요.
고지식한 산골 소녀이고 회사의 방침을 따르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이전 쇼룸에서도 프듀48에 대한 언급을 꾸준히 자제해 왔구요.
어제도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은 자제할려고 애썼던 겁니다.
akb48내에서 서자 취급 받고 우리가 보기엔 허접한 무대만 하는 팀8 이지만
자기가 속한 팀8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활동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어디에서든 팀8 포즈를 하며 자기가 속한 팀에 대해 정성을 다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더 데뷔시키고 싶은 아이이기도 하죠.
단순히 데뷔가 성공이라고 만족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속한 팀에 대해 유별날 정도로
정성을 다하는 아이니까, 데뷔하면 데뷔팀에 대해서도 지금같이 정성을 다할테니까
그런 모습이 기대되는 아이입니다.
한국활동에 관심이 없고 일본팬들만 챙긴다?
비비안도 그렇고 무토토무도 쇼룸에서 이야기했지만
24시간 촬영수준이라서 잠도 제대로 못자서 힘들고 댄스등의 난이도는 일본에서의 경험에비추어 비교할 수도 없이 힘들고 따라가지 못해 매번 자괴감 느끼고 방송되진 않았지만 눈물도 많이 흘렸다는데 시타오 미우라고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일본멤버들 중에도 관계성 적기로는 첫번째가 시타오 미우인데
하소연할 사람도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려면 가장 크게 느낄 멤버인데
일본만 생각하는 아이라면 도망갔어도 젤 먼저 도망갔겠죠.
일본애들 학예회 수준의 춤만 춘다고 비웃었는데 어지간한 노력으로
루머1조의 연습 영상만큼의 합을 이루는 모습이 나왔겠습니까?
타워를 30개 넘게 세워줬는데 리액션이 적었다.
전에도 리액션 좋다는 평가 받지 않았고 전에도 타워에 대해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다만 시타오 미우가 다른점은 단상위의 13명의 이름만 불러주고 끝내는게 아니라
단상밑의 사람들도 최대한 많이 이름 불러주고 오랜 팬들 안부까지 물어주는데
20분에서 25분을 할애하는 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재미없는 쇼룸이라고 불리지만 오히려 팬들은 그런 모습에서
시타오 미우를 더 좋아하게 되기도 합니다.
일본어라고는 아리가또 수준밖에 모르지만 네이버 스마트 보드 이용해서
개구리 흉내 보여달라고 계속 채팅하니 개구리 흉내 보여주었고
키우는 고양이 파르군 나이 물어보니 대답해주더군요.
팬들의 요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아직은 팬들과 미우사이에 쌓인 관계성이 부족한거죠.
그리고 프쿠시마라고 부르는 프갤의 글이나 선동, 날조 가지고 와서 까는글에 모르는척 동조하지 마세요.
혼모노와 일ㅃ, 정신나간 어그로들의 집합체인 프쿠스마에서 까이면 오히려 정상이라고 인증된거 아니던가요?
그리고 본인들이 응원하는 멤버들의 성별 연령별 네이버 댓글이 어떠하든
불펜에서 응원글 쓰는 본인이 아재팬이라는게 바뀌는 것도 아닌데
아재팬들이라고 까는글에 동조하는 글을 쓰는건 자학개그 아니면 누워서 침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