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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하는 사람들 나중에 어마어마 할거 같아요
혼자사는 인구가 20% 넘죠 지금도?
더 늘어가는 추세고
교류가 활발한 사회에서
주거만 혼자 사는거면 모르겠으나
단절된 독신자가 주류라고 보이는데
이사람들 대다수가 고독사 할거 아니예요
자게이 중에도 많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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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없으면 시설가면 됩니다.
묶어놔요...
자식없고 돈없으면 시설도 못들어갑니다.
자식없으면 국가 시설에 그냥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식이 있으면 못들어가죠.
노숙자들도 기피하는게 국가 시설이예요..
걍 옥살이나 다름 없는...
시설 좋은 국내 요양병원들은
한술 더 떠서
조선족 아줌마들이 기저귀 채워서
하루종일 묶어 놓기 일수고요
노숙자들이 싫어하는건 술못먹게 하고 사회화랍시고 교육하니그런거구요.
요양원은 상황이 다르죠.
묶어놓는건 일단 범죄고 치매노인의 경우엔 위험하니 불가피한 경우도 있구요.
봉사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국가 요양원의 경우 처우도 좋고
계신분들 대부분 편안하게 지내십니다.
직원들도 실적에 연연할 필요없으니 기본 마인드가 좋구요.
그 범죄가 요양원들에서 흔히 일어나요
국가 요양원 아무나 못들어가요
제발 봉사라도 한번 가 보시고 말씀하세요.
어디 신문에 사건터지는것만 보고 그게 전부인냥 일반화 하지 마시구요.
그런식이면 유치원 아동학대 뉴스나온다고 모든 유치원 다 불신해야 하나요?
자격요건 별거 없습니다. 그냥 기초생활수급자면 무료로 되요.
뭘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참.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고 모든 요양시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겪은 국내 요양시설은 대부분 굉장히 허술했습니다.
요양원에서 쫒겨도 나보고 부모님이 요양원에서 폭행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시다면 쉽게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라면요 ㅠㅠ 국내 요양시설은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습니다.
대부분 노인들 이용한 돈벌레들이지 사명감 가지고 하는 요양시설은
퍼센트로 손꼽는다 생각하네요
맹한 소리는 그만 하세요
평소 묶어놓는 시설이라도
자원봉사자들 방문하는데 묶어 놓은 모습을
외부인에게 노출하는 바보가 어디 있습니까
제발 자원봉사 몇번 다녀오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을 버리세요
사무장 요양병원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환경 좋은
국공립 시설들은 아무나 못갑니다
우물안 개구리는 누가 누굴보고 하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봉사라도 다니고 상황을 살펴본 사람이랑,
한번 가보지도 않고 전해들은 얘기로만 말 하시는 분이랑요.
혹시 지금 지내시는 곳이 요양병원이셔서 도움요청이라도 하시는건가요?
거기 사시는것도 아니시면서 장담마시구요,
더구나 맹하다느니 뭐라느니 막말은 사과하시죠?
비교적 싼 값에 생체징후를 감시하는 장치를 몸에 삽입하게 되겠죠.
맥 안 뛰고 숨 안 쉬면 장의사 자동 호출 됩니다.
비교적 싸게 가능할 것 같지 않네요...
엄청 비싸게는 가능할 듯
장의사가 유망직업이 되겠네요. 상조회사처럼 미리 선점하세요.
장의회사.
이미 고독사 청소회사 성업중
이 기술 덕에 고독하게 죽지도 못하게 될지도....
억지로 안 고독하게 죽을 수도 있겠네영... ㄷㄷㄷ
영화 작작 보시길..
그런가요?
제겐 곧 다가올 현실로 느껴지는데...
어차피 죽음이란 게 다 고독한 거...
지켜봐주는 사람 있다고 덜 외롭고 덜 무섭고 그런 것도 아니고.... ㄷㄷㄷㄷㄷㄷ
하긴 그렇네요.
다르죠...
천수 누리고 가족들과 지내다 편히 가는거랑
혼자 술먹고 울며 죽는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리 웃기시지?
2011년 기준 국내 고독사 한 사람들 80%이상이 결혼했던 사람들 ㄷㄷㄷㄷ
그렇게라도 마음의 위안을 삼아야죠
흔한 답정너ㄷㄷㄷ
자게이들이 맨날 싸우지만..어느날 갑자기 누가 접속하지 않기 시작하면 고독사 했는지 알지도 못하겠죠.
지금은
하고 싶어도 잘못하는
게임 실컷 하다 죽을듯 ㅎㅎ.
전 고독사전에 자살할거라 ㄱㅊ
아무나 못해요
씁쓸하기도 하고 두렵기도한 미래네요.
나이 먹는게 참 무서워집니다
활발하게 교류하다 혼자 죽어서 사망 후에 발견되는것도 고독사로 집계 될걸요?
지금보다 월등히 늘지는 않을겁니다
자게에서 제일 못 믿을게 “~걸요”
고독사 아니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독사가 원래 '죽을 때 옆에 누군가 없는거'임요. 통계 낼 때 며칠 이상 발견 안 된걸로 세는 경우가 있어서 쓴 얘긴데 하여간 자게이들 키보드 수준은 세계구급
주거만 혼자 사는거면 모르겠으나 라고 쓰셔서 그거 빼고 센다고 생각했네요 ㄷㄷ
외로움을 참으면 고독사 못 참으면 자살
빨리 선택하면 자살 견디면 고독사
....뭐 이런 말이 있더군요
나중에 공동체 마을이 많이 생길것같네요..
서로서로 이웃관계가 더 강화되는 시점이 올것같아요.
현재 사회복지 분야에 공무원을 제외하고 처우 및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앞으로 세금은 줄어들고 노동 인구도 줄어드니 더욱 안 좋아지겠죠.
사회복지분야 제도를 아무리 새롭게 신설해도 해당 분야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처우와 환경이 매우 열악하므로 좋아 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이 간혹 자살한다는데 그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는 더 죽어나고 있구요. 이런 사실을 몰랐는데 근 몇 년 사회복지분야와 함께 일하면서 알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놀던 애들이 이런 고생하면서 사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선 될 것 같진 않고 고독사를 비롯해서 사회복지분야의 침몰은 2030~40년에 침몰이 예고 된 건 조금만 알아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다들, 준비 잘하세요.
이 분들 돈은 공돈 눈먼 돈
65세만 되도 9명 중 1명 치매, 매 5년마다 2배로 기하급수 증가
노후 위에 돈 모아 놓아보아야 개뿔 아무 소용없음. 왜 ? 좀비의 날이 다가오니까. 그 나마 믿을 수 있는 마지막 보루도 없는 좀비 노인의 돈은 눈 먼돈, 눈감은 돈 ㄷㄷ
안락사 합법이 정답이죠.
죽고싶어도 못죽는 사람들 천지예요.
노령인구도 늘어나는 마당에 안락사 합법화 해야되요.